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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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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군 제대후

82cook21 조회수 : 4,956
작성일 : 2016-05-29 08:53:13
이제 23살 대학2학년 복학 했습니다 고등학교졸업하고 운전면허는 취득했지만 운전대잡을 기회가없어 운전을 한번도 해보지않았으니 당연 지금도 차를 끌지못하지요~ 다른집은 그나이에 운전을 아주 잘하니 이러다 울아들 운전은 못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돼요...다른집 아들은 언제 운전에 능숙했나요?
IP : 112.148.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16.5.29 8:57 AM (175.193.xxx.134)

    돈 들여서 연수시켜주면 되는 일을 무슨 고민이라고.

  • 2. ..
    '16.5.29 9:0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운전연수 이제부터 시키세요.
    시작만 하면 운전 하고싶어 손이 근질거릴거에요

  • 3. 운전은
    '16.5.29 9:08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면허따자마자 바로하지 않으면
    장롱면허되기 순식간이 돼요
    지금이라도 바로

  • 4. 자꾸
    '16.5.29 9:09 AM (112.173.xxx.85)

    해봐야 하죠
    원래 면허 따고 바로 중고차라도 사주면 다 하는데 안해보니 그래요.
    연수 시켜주고 경차라도 한대 뽑아주세요.
    제 남편은 8년간 장농면허 하다 연수 없이 바로 차를 사줬는데도 순신간에 하던대요.

  • 5. ㅇㅇ
    '16.5.29 9:10 AM (180.229.xxx.174)

    운전대 잡을기회만 생기면 저절로 잘하게됩니다.
    면허따자마자 안한다고 못하게되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면허는 쉽게 취득하므로 그후에 여러번
    해보며 능숙해지는겁니다.
    장롱면허였다가도 운전할 기회가 생기게되면
    능숙해져 할수있습니다.

  • 6. ㅇㅇ
    '16.5.29 9:16 AM (223.33.xxx.14)

    ?? 뭔 쓰잘데없는 걱정

    이런거까지 부모가 관여하나요
    마마보이 소리들어요

  • 7.
    '16.5.29 9:28 AM (110.70.xxx.116)

    정말 고민거리가 없으신 가정인가봐요
    부럽네요,,,

  • 8.
    '16.5.29 9:44 AM (222.110.xxx.108) - 삭제된댓글

    진짜 별 쓰잘데기 없는 걱정.
    영어처럼, 운전도 아이가 어릴때 빨리 운전대 잡아야지 더 잘하는건지 ㅎㅎㅎ
    영어가 최적 습득시기가 어릴때라서 그렇다지만 운전이야 아무때나 배워도 숙달되면 다 잘하는게 운전인데.. 살다살다 별.
    어릴때 해놓지 않으면 30대 넘어가면 운전 못하나요 ㅎㅎㅎㅎ

  • 9. ..
    '16.5.29 9:4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 제 아들도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면허 땄는데
    운전은 28살 넘어서 시작했어요.
    필요할때 되면 다 해요.
    어렸을때 세발자전거 몰던 실력 있는데
    뭔 걱정이에요. 자동차는 발이 네개니 넘어질 염려도없고요. ㅎㅎ

  • 10.
    '16.5.29 9:48 AM (222.110.xxx.108)

    진짜 별 쓰잘데기 없는 걱정.
    원글님 이론대로라면, 영어 나이 먹어 배우려고 하면 힘든것처럼, 운전도 아이가 어릴때 빨리 운전대 잡아야지 나이먹어 운전대 잡기 시작하면 운전 못하게 되나보네요 ㅎㅎㅎㅎ
    영어야 최적 습득시기가 어릴때라서 그렇지만, 운전이야 아무때나 배워도 숙달되면 다 잘하는게 운전인데.. 살다살다 별.
    초등학생 아들한테나 하고 있을 걱정을 20대 아들에게 하고있으니 그집 아들 지금껏 살아오면서 엄마의 간섭과 엄마의 걱정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거 같아요. 이게 더 걱정되네요.

  • 11. ...
    '16.5.29 9:5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머니.
    그런걱정 안하셔도 되요.
    50넘은 아주머니들도 연수받고 운전 시작하던걸요.
    운전하게 되도 늘상 걱정이에요.
    그럼 엄마가 한시도 맘 놓을새없이 살아야되요.

  • 12. 제남편
    '16.5.29 10:17 A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애가 100일이 넘도록 운전을 못했어요
    아기는 카시트에 남편은 뒷자석에타고ㅎㅎ제가 운전해서 다녔어요
    만삭때도 물론 시내, 장거리할거없이 제가 운전하고 조수석에 잘 타고다니더니
    아기낳고도 양가의 핍박에도 꿋꿋이 버티더라구요ㅎㅎ
    근데 어느날 아기가 아픈데 엄마찾아 울고불고, 남편이 아기안고 차에타서 병원가면서 식겁을했죠ㅎㅎ
    그날부터 부모님한테 연수받고 하더니 운전하더군요
    다 자기 필요하면 한다는것이 정답이에요
    다른집 아들들보니 여자만나야되니까 외제차 사달라 안하믄 다행이던데^^;;

  • 13. 하아...
    '16.5.29 10:30 AM (49.1.xxx.21)

    똑같은 연식의 아들 가진 엄마인데 ㅋㅋ
    뭔가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 14. ㅇㅇ
    '16.5.29 10:35 AM (39.119.xxx.21)

    조카는 운전면허따고 운전병 지원해서 군대갔어요
    거기서 운전스킬 배워 왔더라구요
    특히 겨울눈길운전,빙판운전,밤운전 gop에서 파견근무 했었거든요
    지금은 아빠가 타던 스틱차 지가 통학차로 사용하더군요
    글고 지엄마 운전기사도 하구요

  • 15.
    '16.5.29 11:32 PM (122.46.xxx.65)

    ㅎㅎㅎㅎㅎ
    헬리콥터엄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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