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한인교회 이상한 교회많아요

moony2 조회수 : 5,811
작성일 : 2016-05-29 01:53:13

영주권땜에 목사직위 간단간달 지키는 인간들..

대형교회 당회장 목사에게 벌벌 기는 전도사들..ㅠㅠ 왜 미국들어와가지고 저러고 사는지 당췌 이해가안됨.

어떤교회는 청년들이 하나씩 미국들어올때 (무슨 명목으로 입국이 되는진 잘 몰라요) 공항에나가 픽업해서 바로 교회로 델꼬가는데요 숙식을 교회에서 해결을한다나봐요

그런데 이런 청년들의 행색이 얼마나 초췌한지 한인마트앞에서 몇시간씩 서서 항상 가방은 하나 등에메고 전도지를 돌리는게 일이에요

그들말대로 세상끝까지 전도가 목적이라면 기독교가 없는 나라가 세상천지에 널렸을텐데..

기독교국가 미국에 와서 뭘 전도하려는지 당풰 알수가없죠 아주 전도에 목을멥니다

부모님들이 아들/딸이 미국가서 저러고사는지 아시나 모르겠어요 ㅠㅠ


IP : 67.168.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직하나뿐
    '16.5.29 1:57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미국으로 불법으로 이민하는 먹사들 많아요.
    종교비자 이용해서 불법으로 서류 위조하고 거짓 경력 만들어 미국 체류하죠.
    그래서 종교비자 커터가 한국은 확줄었죠. 일본은 쿼터가 남아돈다죠.
    기독교인들이 거짓으로 그렇게 체류신분 위조하는 거 십계명에도 걸릴텐데 죄책감도 없어요'
    먹사 전도사들이 더 죄를 많이 짓죠.
    입으로만 주여주여 떠들면 뭐합니까? 주님이 치실겁니다.
    저 미국 사는데, 한인록이라는 책을 보면 교회가 넘쳐나요. 한인록 리스트에 천지가 교회입니다.

  • 2. 오직하나뿐
    '16.5.29 1:57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미국으로 불법으로 이민하는 먹사들 많아요.
    종교비자 이용해서 불법으로 서류 위조하고 거짓 경력 만들어 미국 체류하죠.
    그래서 종교비자 커터가 한국은 확줄었죠. 일본은 쿼터가 남아돈다죠.
    기독교인들이 거짓으로 그렇게 체류신분 위조하는 거 십계명에도 걸릴텐데 죄책감도 없어요'

    사 전도사들이 더 죄를 많이 짓죠.
    입으로만 주여주여 떠들면 뭐합니까? 주님이 치실겁니다.
    저 미국 사는데, 한인록이라는 책을 보면 교회가 넘쳐나요. 한인록 리스트에 천지가 교회입니다.

  • 3. 오직하나뿐
    '16.5.29 1:58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미국으로 불법으로 이민하는 먹사들 많아요.
    종교비자 이용해서 불법으로 서류 위조하고 거짓 경력 만들어 미국 체류하죠.
    그래서 종교비자 커터가 한국은 확줄었죠. 일본은 쿼터가 남아돈다죠.
    기독교인들이 거짓으로 그렇게 체류신분 위조하는 거 십계명에도 걸릴텐데 죄책감도 없어요'

    먹사 전도사들이 더 죄를 많이 짓죠.
    입으로만 주여주여 떠들면 뭐합니까? 주님이 치실겁니다.
    저 미국 사는데, 한인록이라는 책을 보면 교회가 넘쳐나요. 한인록 리스트에 천지가 교회입니다.

  • 4. 더 엉망
    '16.5.29 2:02 AM (50.155.xxx.6)

    한인교회 문제가 많죠. 많은 경우 목사들이 한국에서 실패해서 미국으로 와서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자질 문제가 끊이지 않습니다. 물론 좋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한인회도 문제가 많습니다. 자리싸움하느라고 비슷한 단체 만들고 경쟁하고 주민들 보살피는 일보다 자리 하나 차지하자는 마음들이 더 많고 맨날 싸워요. 시골 이장 자리도 이보다 더 치열하지는 않을 듯. 정작 자신들은 미국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한인 사회 내에서만 비즈니스하니 메인 사회나 기타 아시아 단체랑 교류도 못하죠. 뭐 영어 못하는 사람들도 태반입니다.

    이민 사회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사람들 만날때 조심해야하고, 사람들이 대체로 외롭다보니 한국말을 하고 마음에 좀 맞는다 싶으면 너무 가까이 지내려고 의존하려고 하니 서로 실망하고 힘들어지고 그런 경우 많아요. 아예 아무도 안 만나는게 답이다 싶으신 분들이 많을 거에요.

  • 5. 교회가
    '16.5.29 3:32 AM (119.200.xxx.230)

    사회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해야 할 만큼 자체정화가 불가능한 집단...

  • 6. @@@
    '16.5.29 3:40 AM (206.205.xxx.143)

    한국에도 이상한 교회 많다는...
    안에서 새던 밥그릇 바깥에서 샐뿐...

  • 7. 목사 부인
    '16.5.29 3:43 AM (96.33.xxx.141)

    사모라고 하죠. 여기에-미국이예요- 정말 이상한 사모들 너무 많아요. 뭐든 다 하나님 뜻-사실 이 동네서 말 전하는 건 사모 전담.
    자긴 너무 거룩한 듯 행동하구요. 남의 집에 불쑥불쑥 찾아오고 싫어하면 신앙이 없어서라고 이야기하구요.

  • 8. ....
    '16.5.29 5:49 A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문빠들 너무하네요 게시판에서 막말하는거 보고만 있었는데 너무 하네요
    어디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요
    기독교인들이 믿음 안에서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거 없이 봉사활동하며 정당하게 활동하는건 욕하지마세요
    각자 존중하며 살면 안되나요

  • 9. 가슴아픔
    '16.5.29 7:34 AM (223.62.xxx.37)

    미국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살아가려다보니 교회의 커뮤니티를 이용하려는 이민자들과 한국에서 단기간 건너가 기존 이민자들의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비기독교인들. 하나님의 말씀 속에 뭉쳐진게 아니라 세속적인 필요땜에 모인 사람들이 많은 한인교회의 현실속 목사 수준이 어떠한지는 뻔하죠. 비리목사를 단죄할수 없는 똑같은 수준의 신도들. 썩은 정치인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다시 찍어주는 썩은 국민들. 우리 사회의 치부를 낱낱히 보여주고 있네요.

  • 10. ...
    '16.5.29 7:49 AM (119.18.xxx.166)

    단순히 visa 때문에 급조된 기독교인이 많아서 문제죠 . 장삿속으로 급조된 사이비 신학교에서도 유학생 visa가 발급되니 학비만 내고 돈 벌러 다니는 가짜 신학생들이 가짜 목사가 되고.... 배운대로 또 다음 세대에게 목사 안수를 팔아먹고 악순환의 연속이에요. 그러다가 또 국내 교회로 초빙되기도 하고.
    제발 주의 종입네 어쩌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짓 하는 인간들 추종 좀 하지 말았으면. 서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겠지요. 장로니 권사니 그것도 무슨 명예나 권력이라고.

  • 11. ..
    '16.5.29 10:21 AM (211.187.xxx.26)

    요새 투잡하는 목사도 많고 나름 이름 좀 있는 미국신학교에서 박사까지 하는 게 기본스펙이라 형편만 좀 되면 갔다와요
    그것이 알고싶다 그 악마는 아이비리그 출신이니 사람들이 더 우쭈쭈 했겠져

  • 12. ㅡㅡ
    '16.5.29 11:45 AM (223.62.xxx.100)

    목장인가 뭔가 하는 것들 다 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995 남편이 아이를 백화점에 놓고 왔어요ㅜ 57 2016/05/29 28,079
561994 제가 동남아 여행에 안 맞는건지 발리 여행 좀 실망했어요 24 ... 2016/05/29 6,222
561993 노령견 키우시는분 도움말씀좀요 5 ᆞᆞᆞ 2016/05/29 1,812
561992 혹시 웨이브프론트 라식하신분 계세요? 6 .... 2016/05/29 758
561991 증여세 혜택에 관해서 1 회계사님 2016/05/29 953
561990 나이들수록 더 감수성이 예민해지나요? 1 11 2016/05/29 767
561989 수박 반통 먹어치움 9 2016/05/29 2,444
561988 오후 4시에 하는 결혼식도 있나요? 12 ㅇㅇ 2016/05/29 9,486
561987 고캔디양 인터뷰 보셨어요?? 5 ㅇㅇ 2016/05/29 2,735
561986 님들에게 평양냉면의 지존은 어디??? 16 냉면 2016/05/29 2,356
561985 모든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친구.. 5 .. 2016/05/29 1,796
561984 오이지를 난생첨으로 만들었는데 14 오이지 2016/05/29 2,917
561983 시부모 말 함부로 하면 어떻게 참으세요..?? 14 .. 2016/05/29 4,995
561982 다들 어떤 취미 갖고 계신가요? 6 녹차 2016/05/29 2,292
561981 부산에 망막전문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좀 알려주세요 .. 2016/05/29 1,088
561980 얇은천으로 열쇠고리 만들일이 있는데요.. 1 손재봉틀 2016/05/29 543
561979 거제도 근처 섬(외도) 관광 좋은 시간 11 거제도 2016/05/29 2,312
561978 락스를 희석해서 분무기에 담아두고 5 왜죠? 2016/05/29 5,076
561977 연애따로 결혼따로 동의하시나요? 13 궁금 2016/05/29 6,341
561976 목동에 김밥집 어디가 젤 맛있나요? 6 김밥 2016/05/29 2,381
561975 아들형제만 있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12 .. 2016/05/29 7,724
561974 그알에 나온 그 교회 오늘 예배 어떻게 했는지 아시는분? 그알 교회 2016/05/29 1,340
561973 세월호775일) 만나게 되는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9 bluebe.. 2016/05/29 412
561972 드라마 딴따라 보다가요. 3 다마고치 2016/05/29 1,221
561971 프리랜서는 지역건강보험료를 내는건가요? 5 배보다배꼽 2016/05/29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