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ㅇㅇ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6-05-27 18:54:50


요즘들어 자꾸 연락이 오는데요,
뭔가 의심스러운데 집에 오겠다,무슨테스트를 받아봐라 등등
그러다 요즘 제가 요리를 배우러 다니는데 뜬끔없이 한상 차려보라는둥,
친하지도 않아요, 한때 제가 잘해줄때는 견제하더니만,

그러더니 어제는 요즘 뭐 해먹냐고 톡을 보냈길래 
성심껏 답했는데, 좀전까지 하루가 넘도록 읽지도 않더니,
오늘은 핸폰으로 전화를 하네요, 그냥 안받았는데 
바로 톡으로 바쁘냐고 보내네요,
톡도 확인하지 않는걸로 나오다가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것 같은 이사람,
예의가 없는거죠?

IP : 112.14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5.27 6:58 PM (211.179.xxx.149)

    도형심리 테스트 아녜요?
    그거면 신천지요ㅜㅜ

  • 2. 본인이
    '16.5.27 6:59 PM (14.34.xxx.210)

    기분 나쁘면 상종하지 마세요.

  • 3. ...
    '16.5.27 7:45 PM (118.36.xxx.214)

    본인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 정 떨어져요.
    안 그래도 스트레스 많은 사회에 사는데 그런 사람이랑 엮여서 더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을까요?

  • 4. 테스트?
    '16.5.27 8:10 PM (1.225.xxx.91)

    신천지 같네요

  • 5. 원글
    '16.5.27 8:27 PM (112.148.xxx.72)

    기분나쁜데 자꾸 전화는오는데,
    매번 안받을수도 없고, 다른분들은 어쩌시나요?

  • 6. 전화 안 받으면 되지요
    '16.5.27 9:07 PM (211.245.xxx.178)

    밖이라 시끄러워서 못 들었다.
    화장실에 있었다.
    씻느라 못 들었다.
    전화 왔었나? 몰랐다.

  • 7. 피해요
    '16.5.27 9:41 PM (77.67.xxx.226)

    귀찮으면 피해요... 괜히 이유없이 다가오는거 다 목적이 있어서임..

  • 8. 상대를
    '16.5.28 8:00 PM (211.36.xxx.132)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은 전화 피하면 상처를 받아요.
    상대를 포교나 돈벌이의 도구로 보는 사람은 피하든 말든 녹음기처럼 들러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852 귀지에도 종류가 있나요? 2 2016/05/27 2,248
560851 거꾸로 뜨는 달 웹툰 보세요 3 me 2016/05/27 1,783
560850 벌레들 임세령 타령 좀 고마해라 지겹다 (냉무) 지겹다 2016/05/27 946
560849 미세먼지 방지 발명품 뭐가 있을까요 3 미세먼지 2016/05/27 1,610
560848 볼터치 색깔..입술 색깔이랑 맞추는건가요? 3 화장 2016/05/27 1,243
560847 결혼 하고 후회하는것과 결혼 안하고 후회하는 것 16 .. 2016/05/27 5,169
560846 이상한 전화응대 - 이건 뭔가요? 4 ? 2016/05/27 870
560845 위민 크로스 DMZ... 28일 임진각에서 평화걷기대회 DMZ 2016/05/27 628
560844 혹시 과외비 아시는 님 답변좀 부탁드려요~ 12 다시금 2016/05/27 2,448
560843 안먹던거 먹자마자 갑자기 아픈 적 있으세요? 2 2016/05/27 648
560842 쉬고 싶어요 3 쉼표 2016/05/27 900
560841 대출 2억 괜찮을까요. ? 6 ᆞ.ᆞ.ᆞ... 2016/05/27 3,258
560840 오늘 제평 갔다왔어요- 동대문 약국 싸네요 8 동대문 2016/05/27 4,294
560839 이웃 할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9 ㅠㅠ 2016/05/27 7,928
560838 엄마는 자기스트레스를 모두 6 ㅇㅇㅇ 2016/05/27 1,895
560837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ㅇㅇ 2016/05/27 3,674
560836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아이고.. 2016/05/27 2,892
560835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2016/05/27 1,304
560834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2016/05/27 1,470
560833 정치 알바-정청래,손혜원,이동형 팟캐스트 드디어 공개 18 드디어 2016/05/27 2,101
560832 유통기한 하루남은 식빵..이동네만 이런가요?? 4 ㅡㅡ;; 2016/05/27 1,902
560831 부산 기장에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사도 될까요?? 4 rrr 2016/05/27 1,899
560830 조문시 옷차림 1 ........ 2016/05/27 1,408
560829 시댁의 막말 3 ㅠㅠ 2016/05/27 1,819
560828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5 덕분에 2016/05/2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