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인 개가 퇴원후에
작성일 : 2016-05-23 20:47:32
2125209
물을 엄청 먹고 오줌을 한시간에 한번씩 누는데 오줌색이 투명하고 물처럼 보여요ㅡ
정상 아니죠?
또 병원 가야 하나요?
병원에선 이 경우 어떤 치료를 해주나요?
식욕도 거의 없고 늘 엎드려 있어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75.117.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23 9:50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신장기능이 너무 안 좋으면 그렇게 됩니다
거의 마지막이예요
병원에 문의는 해 보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능하면 병원에서 가지 않고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게 해 주세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2. ....
'16.5.23 9:54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신장기능이 너무 안 좋으면 그렇게 됩니다
거의 마지막이예요
아직 방법이 있을지 모르니 병원에 문의를 해 보시고..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능하면 병원에서 외롭게 세상 떠나지 않게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게 해 주세요
수의사를 붙잡고 예후를 정확히 물어보셔야 해요
가망없어도 그냥 병원에 잡아두려고만 하기도 하더군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3. ㅠㅠ
'16.5.23 10:18 PM
(175.117.xxx.60)
정말 이게 그렇게 나쁜 증상인가요?물을 엄청 먹어대고 오줌을 너무 자주 많이 싸네요...휴....전에 먼저 떠난 아이는 오줌을 전혀 못싸서 애를 태우더니....너무 먹먹하네요....아이가 많이 말랐고 침울한데 다른 애 밥주니 와서 쳐다 보길래 줬더니 잘 먹네요...이럴 때는 예전처럼 건강해 보여요...너무 힘드네요...
4. ....
'16.5.23 10:45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힘 내시고 아직 괜찮을지도 몰라요
아직 아이도 버티고 있잖아요
같이 사진도 짝어두시고 동영상도 찍어두셔요
5. 네이버 카페
'16.5.23 11:40 PM
(122.35.xxx.152)
아픈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힐링 카페 가입하세요...저희애는 심부전인데...도움 많이 받았어요.
6. ....
'16.5.24 7:03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강아지 좀 어떤지요
저는 누가 언질이라도 좀 주었더라면 좋았을걸 너무 후회해서 글을 쓰긴 했는데 마음아픈 글 써놓고 제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서 물을 좀 많이 마신 것이길..
병원 다녀오시면 경과 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2752 |
선거조작의 진실. 5 |
moony2.. |
2016/06/01 |
931 |
562751 |
여동생이 진짜 얄미워요 31 |
그냥험담 |
2016/06/01 |
17,498 |
562750 |
저의집이 1세대 2가구 된 것인지요?와 부부간 증여문제 3 |
궁금이 |
2016/06/01 |
1,735 |
562749 |
이쁜 실리콘귀걸이 어디 있을까요? 2 |
귀걸이 |
2016/06/01 |
1,064 |
562748 |
한의원 진맥 1 |
.. |
2016/06/01 |
1,143 |
562747 |
회사에서 단체실손보험 가입시 개인실손 필요없나요? 7 |
실손보험 |
2016/06/01 |
1,055 |
562746 |
이상하게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면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 5 |
오후 |
2016/06/01 |
2,510 |
562745 |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
뮤뮤 |
2016/06/01 |
810 |
562744 |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
머리 |
2016/06/01 |
1,586 |
562743 |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
goodgo.. |
2016/06/01 |
8,738 |
562742 |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
그러니까 말.. |
2016/06/01 |
1,905 |
562741 |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
이해안됨 |
2016/06/01 |
8,015 |
562740 |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
왜그럴까 |
2016/06/01 |
2,584 |
562739 |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
ㅇㅇ |
2016/06/01 |
2,072 |
562738 |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
닭살 |
2016/06/01 |
8,162 |
562737 |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 |
2016/06/01 |
5,931 |
562736 |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
아오 |
2016/06/01 |
2,511 |
562735 |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 |
2016/06/01 |
1,178 |
562734 |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
ㅜㅡ |
2016/06/01 |
4,629 |
562733 |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
뒤죽박죽 |
2016/06/01 |
1,057 |
562732 |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
굿럭굿 |
2016/06/01 |
1,687 |
562731 |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
강남 |
2016/06/01 |
1,122 |
562730 |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
ㅡㅡ |
2016/06/01 |
5,501 |
562729 |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 |
2016/06/01 |
5,338 |
562728 |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
샬랄라 |
2016/06/01 |
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