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을 실온에 둘 경우에요..

질문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6-05-23 17:13:26
냉장고가 차 있다거나 어쩌거나 해서 만약 밥이나 국이나 그런 음식들을 실온에 두게 될 경우, 뚜껑을 닫아 두는 것보다 열어 두어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게 더 낫나요?
닫아 두거나 밀폐해 두면 쉬기 더 쉽나요?
전에 그런 비슷한 글을 어디선가 얼핏 본 것도 같아서요.
그래서 저도 뚜껑을 반쯤 열어놔 봤었는데 좀 마르긴 해도 그게 더 오래 가는 것 같기는 했는데 잘은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만약 아이스박스 상자나 그런 곳에 아이스팩을 같이 넣어 두는 경우엔 밀폐가 낫겠죠?
IP : 175.252.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은 다음엔 닫아야죠
    '16.5.23 5:18 PM (218.52.xxx.86)

    눈에 보이지 않아도 먼지가 얼마나 많이 날아다니는데요.

  • 2. 질문
    '16.5.23 5:21 PM (175.252.xxx.114) - 삭제된댓글

    완전히 열지 않더라도 그러니까 뚜껑을 꼭 닫아두는 것보다 좀이라도 열어 두거나 띄워 놓거나 해서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게 나은 건지 해서요.

  • 3. 질문
    '16.5.23 5:23 PM (175.252.xxx.114) - 삭제된댓글

    완전히 열지 않더라도 그러니까 뚜껑을 꼭 닫아두는 것보다 좀이라도 열어 두거나 띄워 놓거나 해서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게 나은 건지 해서요.
    저는 채망 같은 거 덮고 그 위에 뚜껑 올려놔 봤었어요.

  • 4. 질문
    '16.5.23 5:23 PM (175.252.xxx.114)

    완전히 열지 않더라도 그러니까 뚜껑을 꼭 닫아두는 것보다 좀이라도 열어 두거나 띄워 놓거나 해서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게 나은 건지 아닌지 해서요.
    저는 채망 같은 거 덮고 그 위에 뚜껑 올려놔 봤었어요.

  • 5. 질문
    '16.5.23 5:29 PM (175.252.xxx.114)

    먼지, 그렇긴 하네요. 거의 없는 데서라고 전제하고
    근데 냉기가 없을 경우 공기 통하는 게 음식 상하는 것과 연관성이 어떤가 해서요.
    보통 김치나 반찬 같은 건 (냉장)보관할 때 꼭꼭 눌러 공기 접촉 줄여야 오래 가잖아요.
    과학?이나 이과쪽 잘 몰라서 여쭈었어요.

  • 6. ㅇㅇ
    '16.5.23 5:32 PM (1.176.xxx.218)

    원글님! 전 저희 시어머니께 뚜껑을 조금 열어 두라고 배웠어요. 공기가 통하게요.
    아이스박스는 당연히 밀폐력이 높을 수록 좋겠지요.

  • 7. ㅇㅇ
    '16.5.23 5:33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뜨거운 채로 뚜껑을 닫으면 습기가 뚜껑에 맺혀서 떨어지면서 습기가 생기고 그럼 미생물 부패가 더 빨리 진행되겠죠

  • 8. 음식이
    '16.5.23 5:3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산소랑 접촉하면 산화되어 더 빨리 상하죠,
    그리고 기온이 높아지면 실온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구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엔 되도록 장시간은 내놓지 않으시는게...

  • 9. 음식이
    '16.5.23 5:36 PM (218.52.xxx.86)

    산소랑 접촉하면 산화되어 더 빨리 상하죠, 더구나 습도까지 높으면 뭐
    그리고 기온이 높아지면 실온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구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엔 되도록 장시간은 내놓지 않으시는게...

  • 10. 원글
    '16.5.23 6:29 PM (175.252.xxx.114)

    그렇군요. 없는 말을 들은 건 아니군요.
    장기보관은 그런데 잠시 둘 경우 쉬지 않도록 하는 건 좀 다른 건가 싶길래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91 강아지 미용 얼마에 하고들 계세요 25 얼마예요 2016/06/10 12,626
565590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음.. 2016/06/10 2,214
565589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ㅇㅇ 2016/06/10 7,088
565588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ㄷㄴㄷㄴ 2016/06/10 2,112
565587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2016/06/10 33,987
565586 한계령 운전이요.. 5 metal 2016/06/10 1,698
565585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2016/06/10 1,714
565584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ㅇㅇ 2016/06/10 1,998
565583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샤베트맘 2016/06/10 1,206
565582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마모스 2016/06/10 1,920
565581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5 ㅜㅜ 2016/06/10 1,755
565580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천상의약속 2016/06/10 1,298
565579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964
565578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366
565577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642
565576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785
565575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8,647
565574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2016/06/10 963
565573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짜증난다. 2016/06/10 1,298
565572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2016/06/10 1,187
565571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어쩌다 2016/06/10 760
565570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점점 2016/06/10 1,357
565569 캐나다 맥길대학원 나오면 성실하게 공부한건가요? 9 ㄱㄱㄱㄱ 2016/06/10 3,645
565568 유아초등 돌보미 2 조언부탁해요.. 2016/06/10 1,176
565567 '아버지와나' 에 나온 배경음악 궁금해요. 2 음악궁금 2016/06/10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