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쪄서 작년에 입던 붙는 옷은 못입고;;
저렴이 티들은 다 후줄근 해서 올해는 못입겠고
너무 유행타는 블라우스는 유행 많이 타서 입기 그렇고..
하...옷이 없어요..ㅠㅠ
살이 쪄서 작년에 입던 붙는 옷은 못입고;;
저렴이 티들은 다 후줄근 해서 올해는 못입겠고
너무 유행타는 블라우스는 유행 많이 타서 입기 그렇고..
하...옷이 없어요..ㅠㅠ
옷은 없는데 옷장은 꽉 차 있는 이상한 상황...제가 그래요;;;
직장맘인데요.
저는 교복처럼 철마다 스타일을 정했어요 하도 옷입기 복잡해서요.
원글님 나이는 모르겠지만....티는 정말 한철은 커녕 세탁한번 하면 두번째부터는 별로여서..
언제부턴가 셔츠나 블라우스만 입었더니 외출해서 쇼윈도나 출근해서 거울보면 확실히 옷테가 있어요.
올해도 작년에 산 반팔 블라우스에 벌룬 스커트나 H라인 스커트, 민소매 셔츠나 블라우스에 가디건에 슬랙스..
이렇게 입을 예정입니다.
30대 미만이라면 티도 잘 어울릴듯한데 태후 송혜교 생각해보면 가끔 오버사이즈 맨투맨티 입고 나왔잖아요.
시내갔더니 그런 티에 슬랙스 다들 입었더군요.
살을 빼면 되요.
살 빼면 그 후줄근한 티쪼가리도 스타일리쉬 해보이지요.
옷을 사지말고 차라리 그 돈들여 체중을 줄이세요.
올해는 그러네요...
요즘 나갈때마다 티셔츠(저렴한거) 사오는게 일이네요
지오다노....가서 두개 16,000 원 주고 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