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미용실에서 염색을 했어요
근데 색이 잘 안나왔는데
그냥 넘겼어요
오늘 컷도 해야해서 다시 갔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염색이 너무 안나왔는데ㅣ
왜 다시 해달라고 안했냐며 안타까워 하더니
컷하고 커트 비용만 받고
염색은 다시 해서 색을 내자고 하더라고요.
어떨결에 염색을 다시 하게되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색은 그전보다 잘 나온 것 같기는
한데 이마와 옆의 흰머리는 하나도 염색이
안됐어요 ㅜㅜ
이거 어째야 할까요ㅣ
한달전에 색이 안나온거 안타까워 하며
다시 염색을 해준 건 고맙긴 한데
흰머리는 전혀 염색이 안돼어서
다시 염색을 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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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6-05-21 16:56:43
IP : 124.80.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용실을 바꾸세요
'16.5.21 5:11 PM (211.245.xxx.178)염색을 정말 못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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