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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업 아이템 뭐 없을까요 40대 미혼여성..

까페? 조회수 : 7,498
작성일 : 2016-05-20 21:33:16
혼자선 창업자금이 부족하여 생각도 몬했는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조금 ㅣ지원할 의향 있으신가봐요
계획세워 오라고 하시는데
넘 늦으면 맘변하니 맘생겼을때 얼렁 아이디어내서 해보라구요
(평생 처음이세요)

그런데 저는 사실
그동안 까페를 꼭 해보고싶었는데
그건 왜 이리 말리는 사람 천지인지.. ㅠ

다른 창업거리 뭐 없을까요?
기회를 자꾸 잡으라는데
솔직히 저는 까페 외엔 떠오르지가 않아요

40대 미혼이고 좀 유약한이미지라
밤에하는건 좀 무섭기도 하구요

첨이라 크겐 못하고 1억~2억 선에서 찾고있어요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IP : 223.62.xxx.5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5.20 9:36 PM (175.126.xxx.29)

    1억.2억이 날아가는 소리만 들리네요......

    간판업자, 인테리어 업자들만 배불려주는 가게들 엄청 많아요

  • 2. 아니면 차라리
    '16.5.20 9:36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조그만 아파트나 오피스텔 이라도
    사달라고 하고는 월세로 내놓고
    저는 박봉의 작은 일이라도 하며 사는게
    미혼인 제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조용 유순한 성격이라 장사(창업)이
    안맞는걸까 하는 걱정도 있어요

  • 3. 그냥
    '16.5.20 9:37 PM (175.126.xxx.29)

    월세는 아무나 받나요?
    사람들이 월세를 왜 사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 4.
    '16.5.20 9:38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네 윗님처럼 다들 창업 말리더라구요
    더더군다나 맨날 조용히책만보는 사람이라
    제가그러니 다들 돈날릴거아니면 요즘 세상에
    걍 조용히 있는게 상책이라며..ㅠ

    조그만 아파트나 오피스텔 이라도
    사달라고 하고는 월세로 내놓고
    저는 박봉의 작은 일이라도 하며 사는게
    미혼인 제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앞으로도 임자못만나면
    독신으로 살수도 있을거같아요

  • 5. 아..
    '16.5.20 9:39 PM (110.70.xxx.112)

    노후자금으로 쓰시면서 노년 편하게 사시지 엄한데 돈을 날리시네... 아이고 돈 아까워

  • 6. 원글
    '16.5.20 9:40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네 윗님처럼 다들 창업 말리더라구요
    조용하고 유순한 편인 제가그러니
    다들 장사는 아니라며 .. 돈날릴거아니면
    요즘 세상에걍 조용히 있는게 상책이라네요..ㅠ

    조그만 아파트나 오피스텔 이라도
    사달라고 하고는 월세로 내놓고
    저는 박봉의 작은 일이라도 하며 사는게
    미혼인 제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위에 그냥님의 댓글은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 7. 원글
    '16.5.20 9:46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네 윗님처럼 다들 창업 말리더라구요
    조용하고 유순한 편인 제가그러니
    다들 장사는 아니라며 .. 돈날릴거아니면
    요즘 세상에걍 조용히 있는게 상책이라네요..ㅠ

    조그만 아파트나 오피스텔 이라도
    사달라고 하고는 월세로 내놓고
    저는 박봉의 작은 일이라도 하며 사는게
    미혼인 제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 8. 원글
    '16.5.20 9:53 PM (223.62.xxx.56)

    윗님처럼 다들 창업 말리더라구요..ㅠ

    그럼 차라리 ..
    조그만 아파트나 오피스텔 이라도
    사달라고 하고는 월세로 내놓고
    저는 작은회사라도 다니며 사는게
    미혼인 제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 9. happy
    '16.5.20 9:55 PM (122.45.xxx.129)

    부모님 돈이니 더 신중히 사업계획서 쓰기까지 시장조사 하고 여기저기 알아봐야죠.
    82에 글 올리는 게 다인가요?
    그리 손쉽게 뭘하려는 자세가 이미...날 잡아잡슈 하고 돈 1,2억 우습게 날아가는 거예요.
    한푼 벌기가 어렵지 쓰거나 잃는 건 한순간
    그리고 처음부터 대박나는 거면 누구나 하겠죠 장사
    하면서 시행착오 겪고 그 가운데 극복하며 노하우 생기고
    원글내용으로는 말리고 싶네요 진심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카페는 뭐 그리 만만하게요?
    프랜차이즈? ㅎ
    음식솜씨 있어요? 소심하다면서 손님접대 잘해서 단골 만들고 사장님 좋다 소리 들을 자신 있어요?

  • 10. 마돈나
    '16.5.20 9:59 PM (121.182.xxx.34)

    장사라는거..사람이 거칠어지고 험해집디다. 쉬는 날도 없고 손님들 눈치봐야하고 이윤도 남겨야하고..고생길입니다. 저는 장사 비추~

  • 11. ...
    '16.5.20 10:01 PM (222.100.xxx.210)

    다음카페가면 카페 바리스타라는 카페 있어요 거기 글 읽어보세요 커피숍 실상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으실겝니다.... 님만의 경쟁력도 없이 카페든 뭐든 하지 마세요.

  • 12. -_-;;
    '16.5.20 10:01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그냥 잘 알고 그 동안 하시던 일을 하세요. 시행착오를 용납하는 시절이 아니라서요.
    본인이 확신이 있는 일이 아니면 지금 시대에는 거래처들의 호구가 될 뿐이에요.

  • 13. 원글
    '16.5.20 10:16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소개해주신 까페도 들어가볼께요

    신주싼 성격이라 평생 뭔가를 저질러보질못햏는데
    이러다 평생 암것도 못해보고 죽을때 후회하지 싶어 이번엔 큰맘먹어보려고 하는거거든요
    근데 말리는분들이 정말 많으시긴하네요
    경기때문인가요?
    아니면 아무래도 제 글이 성의없이 보이나봐요 ^^;

    저는 샌드위치 빵 이런것도 좋아해서
    까페하면 같이 해보려는 맘이 있어요
    물론 알바경험 먼저해봐야겠죠

  • 14. 원글
    '16.5.20 10:17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소개해주신 까페도 들어가볼께요

    신중한 성격이라 평생 뭔가를 저질러보질못했는데
    이러다 평생 암것도 못해보고 죽을때 후회하지 싶어 이번엔 큰맘먹어보려고 하는거거든요
    근데 말리는분들이 정말 많으시긴하네요
    경기때문인가요?
    아니면 아무래도 제 글이 성의없이 보이나봐요 ^^;

    저는 샌드위치 빵 이런것도 좋아해서
    까페하면 같이 해보려는 맘이 있어요
    (물론 이런곳 지금도 많지만.. ^^)
    물론 알바경험 먼저해봐야겠죠

  • 15. 원글
    '16.5.20 10:19 PM (223.62.xxx.56)

    댓글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소개해주신 까페도 들어가볼께요

    신중한 성격이라 평생 뭔가를 저질러보질못했는데
    이러다 평생 암것도 못해보고 죽을때 후회하지 싶어 이번엔 큰맘먹어보려고 하는거거든요
    근데 말리는분들이 정말 많으시긴하네요

    저는 샌드위치 빵 이런것도 좋아해서
    까페하면 같이 해보려는 맘이 있어요
    (물론 이런곳 지금도 많지만.. ^^)
    물론 알바경험 먼저해봐야겠죠

  • 16. ....
    '16.5.20 10:22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님이 카페를 해서 수익이 안나도 그냥 버틸 수 있는 처지라면 안말립니다.
    아래 사례 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4753307&sel...
    그런데 당장의 매출에 전전긍긍할 것이 뻔히 보이는 자본금을 가지고 뛰어든다고 하니까 더 말리는 겁니다.

  • 17. ...
    '16.5.20 10:22 PM (160.13.xxx.206)

    완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해도
    망하는 판에 ...
    여기서 추천받고 누구나 생각하는 보편적인 거 하시려고요?

    한국은 개인이 아이디어로 창업해서 대박나면
    그 동네에 똑같은 가게가 주루루룩 생겨서
    다같이 말아먹는 마인드래요
    아니면 대기업이 베껴서 다 흡수하는 구조라고
    어느 칼럼에서 봤어요
    일본하고 비교해놨던데
    일본은 동네 빵집. 동네 허름한 커피숍도
    컨셉 개성있게 해서 잘만 자리잡으면 오래 버틴다네요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마구 공격하지는 않나봐요

  • 18. 저는...
    '16.5.20 10:34 PM (49.1.xxx.178) - 삭제된댓글

    초 치는것 같지만 저희부모님 비슷하세요
    평생 한푼 안 줄것 처럼 그러시다가 창업 계획가져와라 ㅡㅡ
    당연히 지원받는 입장에선 맘이 급하죠
    하던일 접을 수는 없는데 갑자기 말한 계획이 맘에 드실리가요..
    저는 몇번 말로 싸우다 그냥 300만원만 달라고 했어요
    작게 해보게.... (다행이도 이 정도면 맨땅에 헤딩은 아니라요 )
    제 돈으로도 할 수 있지만 그냥 받고 싶어져서요
    단위 커지면 이것저것 간섭하실거고
    그냥 집들이 선물? 정도로만 받르려구요 ;;
    그런데 안 하던거 하시려면 좀 배우셔야 하지 않을까요?
    좋아하는것과 돈 버는것은 다를텐데요
    저는 300 요구한게 공부할때 과외로 아깝게 들어간돈이 이 정도구나 계산해서 받았어요
    한 1.5년 공부했구요

  • 19. ㅊ초
    '16.5.20 10:35 PM (49.1.xxx.178)

    초 치는것 같지만 저희부모님 비슷하세요
    평생 한푼 안 줄것 처럼 그러시다가 창업 계획가져와라 ㅡㅡ
    당연히 지원받는 입장에선 맘이 급하죠
    하던일 접을 수는 없는데 갑자기 말한 계획이 맘에 드실리가요..
    저는 몇번 말로 싸우다 그냥 300만원만 달라고 했어요
    작게 해보게.... (다행이도 이 정도면 맨땅에 헤딩은 아니라요 )
    제 돈으로도 할 수 있지만 그냥 받고 싶어져서요
    단위 커지면 이것저것 간섭하실거고
    그냥 집들이 선물? 정도로만 받르려구요 ;;
    그런데 안 하던거 하시려면 좀 배우셔야 하지 않을까요?
    좋아하는것과 돈 버는것은 다를텐데요

  • 20. ....
    '16.5.20 10:37 PM (39.7.xxx.43)

    부모님이 여유가 많으시면 한번 추진해 보세요.
    잃을수도 있지만 경험이 생기잖아요

  • 21. Heather83
    '16.5.20 11:20 PM (58.148.xxx.52)

    바리스타 자격증부터 따시는게...
    아무리 샌드위치 맛있어도 커피가 맛없으면 안간다는..

  • 22. ㅇㅇ
    '16.5.20 11:55 PM (210.90.xxx.109)

    님같이 생각하는 1~2억 가진 사람이 너도나도
    오픈하는게 카페여요.
    성공이 몇프롤까용

    정말원하시면 소규모 테이크아웃 겸용 카페서 6개월
    이상 풀타임 알바해보셔요.

    하면서 비용도 가늠해보시고 현실감각 생기실꺼에요

  • 23. 일단
    '16.5.21 12:08 AM (121.132.xxx.93)

    카페에서 알바라도 경험 쌓고나서 결정하시기를.
    장사하시려면 마켓팅을 좀 공부해야 해요.

  • 24. 원글
    '16.5.21 12:17 AM (223.62.xxx.56)

    네 감사합니다.
    알바부터 해볼 마음은 당연히 있어요 다만 업종을 정하는것과 안하던것을 하려니까 두려움이 생기는것같아서..
    장기적으로 가야겠네요
    지지해주신분들 특히 감사드립니다

  • 25. ....
    '16.5.21 12:21 AM (211.247.xxx.106)

    창업자금 고스란히 날릴 생각이 아니면 당장 시작부터 할 생각 말고.. 몇가지 업종을 정해서 6개월 정도 취업해서 일 해보고 결정하세요. 당장 생각나는 게 카페라면, 본인이 생각하는 규모와 메뉴를 갖고 있는 곳을 찾아서 직원으로 일해보고 그림을 그려봐야죠. 비즈니스는 의사결정의 연속인데.. 남 얘기에 너무 의존하는 성격이면 맞지 않아요. 귀얇고 우유부단하고 체력과 열의가 없으면 그냥 창업자금 잘 넣어두고 가능한 길게 월급받으며 사는 게 더 낫구요.

  • 26. 궁금한데
    '16.5.21 4:35 AM (119.82.xxx.84)

    1,2억정도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는 월,연 얼마정도 받을 수 있나요?
    그냥 일반은행에 정기예금같이 신경안쓰고 저절로 받는 경우요.
    까페가 아니고 카페인데... 카페사장님 할꺼면 맞춤법도 필요할듯해서..

  • 27. 흠...
    '16.5.21 9:1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까페던 카페던 술도 파는건가요 ?

  • 28. 관심있는...
    '16.5.21 9:29 AM (218.234.xxx.133)

    관심 있는 업종 몇 개 정해두고 그 업종 아르바이트를 1년 이상 해보시길 바라요.
    덜컥 내 돈 억 단위로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해 안돼요. 그 바닥이 어떤지, 어떤 일이 생기는지,
    손님하고 본사하고 매장 내 어떤 변수가 생기는지 못해도 반년은 체험해보시고 창업을 하셔야...

  • 29. ...
    '16.5.21 10:04 AM (59.12.xxx.242)

    에구 창업해도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서울근교에 역세권으로 일억정도 오피스텔이나 소형아파트 투자해서 월세 받는게 나아요
    창업계획서 말고 투자계획서 쓸 마음으로 열심히 부동산 알아보고 발품 팔아서 좋은거 찾아보세요

  • 30. ..
    '16.5.21 11:31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몇년전 들은 얘기로 사업자등록증을 3년 안에 반납하는게 80% 라더군요.
    현실이 이러니 참고하세요.
    차라리 월세받는거 찬성입니다.

  • 31. ..
    '16.5.21 11:31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몇년전 들은 얘기로 사업자등록증을 3년 안에 반납하는게 70%인가 80% 라더군요.
    현실이 이러니 참고하세요.
    차라리 월세받는거 찬성입니다.

  • 32. 원글
    '16.5.21 11:45 AM (223.62.xxx.2)

    네 알바는 사실 반년정도 해본적있어요
    각종 커피만들고 그랬죠
    그런데 그게 몇년전이라 다시 해봐야할것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맞춤법은..
    저는 사실 알아도 걍 편하게 쓰는게 좋아요 특히나 '까페'같은건요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나 감정을 맞춤법지적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폰이라 타이핑도 어려운 분들도 많으실테고요 관심은 감사합니다~*

  • 33. 원글
    '16.5.21 11:48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월세받는거 고려해볼께요
    저는서울토박이긴 하지만..
    일억으로 오피스텔 이나 아파트 구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저 멀리 지방으로 찾아다녀야 하는건 아닌지..
    자매처럼 걱정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제가 82가 좋은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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