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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ㅠㅠ

......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16-05-20 21:05:32
다들 저를 좋다, 편하게 여기다가 만만으로 변해지고 막대하기도 하고 저를 불편하다고 그러고요.
저보고 착하고 좋은사람이지만 나하고는 안맞아..이러네요ㅠㅠ

그냥 혼자지내자하며 혼자 잘지내기도 하고 못지내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러다가도 잘못한것도 없고 피해준적없고 민폐끼친적없고 상처안주려고 조심하고 배려했는데도 인간관계가 이모냥이니까 울컥울컥하고 너무 마음의 상처가 되어서요ㅠㅠ

자괴감이 심하고 무기력해져요..
도움주면 도움줬지 피해준적없거든요
도움하나라다 되려고 노력다 했구요

오히려 저때문에 더 잘된적도 있고 더잘되게해주고 그랬는데
너무 답답해요ㅠㅠ

전 호구만 되라고 하네요ㅠㅠ
그렇게도 안하면 인간관계유지가 안되고
그런데 그런인간관계유지한들 제속이 뭉글어지고 상처뿐이고요
영혼없고 저를 싫어하면서 절 어쩔수없이 만나는데 마음이 찢어지네요
이젠 점점 만나자거나 저를 포함해서 만나는 횟수도 적어지고요
다 자기들끼리만 만나고 너무 속상해요ㅠㅠ

다 큰 성인인데도 왜이리 어렵나요.
너무 바보같은 제가 밉고 사람들도 밉고 무기력해져요ㅠㅠ

항상 인간관계가 이러니 자신감없고 자존감낮은데 더 자신감없고 자존감 낮아져요
어쩌죠?ㅠㅠ 도와주세요..
IP : 211.36.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0 9:11 PM (115.41.xxx.181)

    뭔가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강박증을 버리세요.
    내가 기뻐하는걸 해야 자존감이 회복이 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5272&page=5&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4428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9477&page=1&searchType=sear...

  • 2. 너무
    '16.5.20 9:14 PM (175.126.xxx.29)

    맑은 물 일겁니다. 님은.

    인간관계 잘하는 여자들을 보면(남자들은 잘 몰라서)
    남의 사생활도 엄청 많이 알고
    남욕도 많이하고
    말도 엄청많고
    오지랖도 넓고 ㅋㅋㅋㅋㅋ


    님같은 스타일
    남 욕도 잘안하고
    입도 무겁고.........노노노
    그런 여자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ㅋ

    저도 좀 그래요

    다만,,,저는...니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마이웨이라서.....

  • 3. ㅁㅁ
    '16.5.20 9:1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너무님 성격 드러나네요
    그냥 나 못났소가 났지
    잘지내는 사람 후벼파는 심성이라니 ㅠㅠ

  • 4. 원글이
    '16.5.20 9:20 PM (211.36.xxx.214)

    좋은말씀들 감사해요..

    175님 써주신 그런사람 저맞아요ㅠㅠ
    글만봐도 간파하셨네요..
    전 어찌 살아야하나요? 마이웨이 하기에는 너무 외롭고 그간 경험한것들이 울컥울컥해요. 심지어 남자도 없어서 내가정에만 신경쓸일도 없고요ㅠㅠ 외롭구 분하고 울컥하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니 내생활에 집중도 어렵네요.
    저같은 바보멍청이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5. 너무
    '16.5.20 9:24 PM (175.126.xxx.29)

    잘하는 여자들 보고 따라할수 밖에요
    전 아줌마고 해서...별 그거 없지만,,,

    대개의 여자들은
    정치적이더라구요...ㅋㅋ
    저도 나이들어 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정치적?일 필요가 있어요
    여자들이요

    바로 1미터 앞에서 칭찬해놓고
    뒤돌아서자마저 흉보더라구요....대단한 재주죠
    전 죽어도 그리는 못하는데....ㅋㅋㅋ

    그런것도 따라해보시고
    하여간 주위여자들 따라서 해보세요..그 방법밖에는

  • 6. 원글이
    '16.5.20 9:30 PM (211.36.xxx.214)

    너무 혼란스러워요. 정말 사람따라 바뀌고 앞뒤달라도 사람좋다, 착하다, 사회성좋다소리 듣는데.. 너무 혼란스럽고 답답해요ㅠㅠ 정신건강에 해로운인간들 정리하면..혼자인 인간관계가 신경쓰이고 남들보기도 창피하고..친해지고싶은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들은 이미 친하게지내는 사람이 있고 그래서 절 아쉬워하지않고. 점점 힘들어지고 미궁속으로 빠져드네요ㅠㅠ

  • 7.
    '16.5.20 9:42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정말 모르시는 분이라

    조언을 드리면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정치적이라기보단
    내게 이익을 쫓아서 관계를 맺습니다.

    님 말씀 대로
    사귀고 싶은 사람들은 벌써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쟁자들을 물리칠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이나 외모 돈 명예 학벌 성격 이런게 없다면
    그들과 경쟁하면 안되고
    해서는 백퍼 집니다.

    하수인 역활을 자처하신것도
    그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낸것이
    쓸모있는 사람으로 하녀자청하신겁니다.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서
    님도 자신을 낮췄다는 의도를 갖고계신걸 인식하지 못할뿐

    그들에게 바라는게 있어서
    내가 쓸모있는 하녀를 했는데
    나에게 돌아온건

    친해지는게 아니라
    멀리하는 사람이 되니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나의 노력을 그들이 몰라주니 분노하게 됩니다.


    내가 뭘해도 그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나 아니어도 그들 주변에는 나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나무도 넘어가는 포인트를 공략해서
    도끼질을 해야 쉽게 넘길수 있습니다.

    내역략을 알고

    어디에다가 힘을 써야되는지 포인트를 잡으시고

    주변에 사람없다는 분들은 절대 사람의 마음을 얻으실수 없답니다.
    왜냐하면

    세상 천지에 부모도 사랑해주지 않은 사람을
    어디서 사랑을 얻을꺼라는 환상을 깨셔야만

    사람에게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는 시간 돈 노력 감정을
    나에게 쏟아주신다면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맨땅에 헤딩하고 계신다 당연히 자괴감 드시지요.

  • 8.
    '16.5.20 9:44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정말 모르시는 분이라

    조언을 드리면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정치적이라기보단
    내게 이익을 쫓아서 관계를 맺습니다.

    님 말씀 대로
    사귀고 싶은 사람들은 벌써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쟁자들을 물리칠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이나 외모 돈 명예 학벌 성격 이런게 없다면
    그들과 경쟁하면 안되고
    해서는 백퍼 집니다.

    하수인 역활을 자처하신것도
    그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낸것이
    쓸모있는 사람으로 하녀자청하신겁니다.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서
    님도 자신을 낮췄다는 의도를 갖고계신걸 인식하지 못할뿐

    그들에게 바라는게 있어서
    내가 쓸모있는 하녀를 했는데
    나에게 돌아온건 

    친해지는게 아니라 
    멀리하는 사람이 되니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나의 노력을 그들이 몰라주니 분노하게 됩니다.


    내가 뭘해도 그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나 아니어도 그들 주변에는 나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나무도 넘어가는 포인트를 공략해서
    도끼질을 해야 쉽게 넘길수 있습니다.

    내역량을 알고 

    어디에다가 힘을 써야되는지 포인트를 잡으시고

    주변에 사람없다는 분들은 절대 사람의 마음을 얻으실수 없답니다.
    왜냐하면

    세상 천지에 부모도 사랑해주지 않은 사람을
    어디서 사랑을 얻을꺼라는 환상을 깨셔야만 

    사람에게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는 시간 돈 노력 감정을
    나에게 쏟아주신다면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맨땅에 헤딩하고 계신다 당연히 자괴감 드시지요.

  • 9.
    '16.5.20 9:44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정말 모르시는 분이라

    조언을 드리면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정치적이라기보단
    내게 이익을 쫓아서 관계를 맺습니다.

    님 말씀 대로
    사귀고 싶은 사람들은 벌써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쟁자들을 물리칠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이나 외모 돈 명예 학벌 성격 이런게 없다면
    그들과 경쟁하면 안되고
    해서는 백퍼 집니다.

    하수인 역활을 자처하신것도
    그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낸것이
    쓸모있는 사람으로 하녀자청하신겁니다.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서
    님도 자신을 낮췄다는 의도를 갖고계신걸 인식하지 못할뿐

    그들에게 바라는게 있어서
    내가 쓸모있는 하녀를 했는데
    나에게 돌아온건 

    친해지는게 아니라 
    멀리하는 사람이 되니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나의 노력을 그들이 몰라주니 분노하게 됩니다.


    내가 뭘해도 그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나 아니어도 그들 주변에는 나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나무도 넘어가는 포인트를 공략해서
    도끼질을 해야 쉽게 넘길수 있습니다.

    내역략을 알고 

    어디에다가 힘을 써야되는지 포인트를 잡으시고

    주변에 사람없다는 분들은 절대 사람의 마음을 얻으실수 없답니다.
    왜냐하면

    세상 천지에 부모도 사랑해주지 않은 사람을
    어디서 사랑을 얻을꺼라는 환상을 깨셔야만 

    사람에게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는 시간 돈 노력 감정을
    나에게 쏟아주신다면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맨땅에 헤딩하고 계신다 당연히 자괴감 드시지요.

  • 10.
    '16.5.20 9:45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정말 모르시는 분이라

    조언을 드리면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정치적이라기보단
    내게 이익을 쫓아서 관계를 맺습니다.

    님 말씀 대로
    사귀고 싶은 사람들은 벌써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쟁자들을 물리칠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이나 외모 돈 명예 학벌 성격 이런게 없다면
    그들과 경쟁하면 안되고
    해서는 백퍼 집니다.

    하수인 역활을 자처하신것도
    그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낸것이
    쓸모있는 사람으로 하녀자청하신겁니다.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서
    님도 자신을 낮췄다는 의도를 갖고계신걸 인식하지 못할뿐

    그들에게 바라는게 있어서
    내가 쓸모있는 하녀를 했는데
    나에게 돌아온건 

    친해지는게 아니라 
    멀리하는 사람이 되니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나의 노력을 그들이 몰라주니 분노하게 됩니다.


    내가 뭘해도 그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나 아니어도 그들 주변에는 나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나무도 넘어가는 포인트를 공략해서
    도끼질을 해야 쉽게 넘길수 있습니다.

    내역량을 알고 

    어디에다가 힘을 써야되는지 포인트를 잡으시고

    주변에 사람없다는 분들은 절대 사람의 마음을 얻으실수 없답니다.
    왜냐하면

    세상 천지에 부모도 사랑해주지 않은 사람을
    어디서 사랑을 얻을꺼라는 환상을 깨셔야만 

    사람에게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는 시간 돈 노력 감정을
    나에게 쏟아주신다면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맨땅에 헤딩하고 계신다 당연히 자괴감 드시지요.

  • 11.
    '16.5.20 9:46 PM (115.41.xxx.181)

    인간관계 정말 모르시는 분이라

    조언을 드리면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정치적이라기보단
    내게 이익을 쫓아서 관계를 맺습니다.

    님 말씀 대로
    사귀고 싶은 사람들은 벌써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경쟁자들을 물리칠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이나 외모 돈 명예 학벌 성격 이런게 없다면
    그들과 경쟁하면 안되고
    해서는 백퍼 집니다.

    하수인 역활을 자처하신것도
    그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낸것이
    쓸모있는 사람으로 하녀자청하신겁니다.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서
    님도 자신을 낮췄다는 의도를 갖고계신걸 인식하지 못할뿐

    그들에게 바라는게 있어서
    내가 쓸모있는 하녀를 했는데
    나에게 돌아온건 

    친해지는게 아니라 
    멀리하는 사람이 되니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나의 노력을 그들이 몰라주니 분노하게 됩니다.


    내가 뭘해도 그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나 아니어도 그들 주변에는 나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나무도 넘어가는 포인트를 공략해서
    도끼질을 해야 쉽게 넘길수 있습니다.

    내역량을 알고 

    어디에다가 힘을 써야되는지 포인트를 잡으시고

    주변에 사람없다는 분들은 절대 사람의 마음을 얻으실수 없답니다.
    왜냐하면

    세상 천지에 부모도 사랑해주지 않은 사람을
    어디서 사랑을 얻을꺼라는 환상을 깨셔야만 

    사람에게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애쓰는 시간 돈 노력 감정을
    나에게 쏟아주신다면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고 있는데 당연히 자괴감 드시지요.

  • 12. 토닥토답
    '16.5.20 9:53 PM (117.111.xxx.51)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주신대요. 원글님이 하신 착한일 다 복으로 돌아올거에요. 꼭 원글님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들 만나실거에요.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말이 있죠.

  • 13. 원글이
    '16.5.20 10:13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

    좋은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2쿡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인간관계 어려움이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네요ㅠㅠ 가정환경도 좋지않아요. 사랑못받고 자랐고요. 저같은 사람은 상담이 필요하겠죠?? 언니같은 조언 감사해요..많이 도와주세요ㅠㅠ

  • 14. 원글이
    '16.5.20 10:16 PM (211.36.xxx.131)

    자기연민에 빠져있다가 댓글보고 정신차립니다ㅠㅠ
    좋은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82쿡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에게있어 인간관계 어려움이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네요ㅠㅠ 가정환경도 좋지않아요. 사랑못받고 자랐고요. 저같은 사람은 상담이 필요하겠죠?? 언니같은 조언 감사해요..많이 도와주세요ㅠㅠ

  • 15. 원글님
    '16.5.20 10:51 P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 아주머니가 놀러가면 이것저것 음식도 잘해주시고 말도 다정하게 해주시고 아주 잘해주시는데 불편해요.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집에 빨리 오고 싶고... 꼭 누군가에게 잘해줘야지 도움줘야지 생각마시고(이건 봉사나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편하게 대해보세요. 온유한 사람은 주위에 사람들이 모인대요...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도 있고... 성경구절이 생각나네요;;

  • 16. 원글님
    '16.5.20 10:53 P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묻고 싶어요 친구도 연애도 사람보는 안목이 있어야 행복해요 혹시 별로 질이 안좋은 사람들 좋아하시는거 아니세요?

  • 17. 원글이
    '16.5.20 11:24 PM (211.36.xxx.42)

    안목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거 같아요ㅠㅠ
    집에서나 밖에서나 배려도 못받고 만만하게 여겨지는지 모르겠어요. 편안해서라는데 전 상처만 받네요ㅠㅠ 너무 고치고싶은데 뭘고쳐야할지 뭘바꿔야할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18. 우선
    '16.5.21 12:32 AM (124.53.xxx.131)

    그런거에 안달복달 마세요.
    저도 그다지 사람이 잘 붙지는 않지만 뭐,저역시 그런걸 그다지 밝히지 않으니 님처럼 그런 마음이 들지는 않아요.가끔은 다가오는 사람이 귀찮기도 하고요.
    이런말 뭐하지만 전 외로워야 하고 그게 더 좋다네요.
    결혼은 인덕이 없다는건데 제 성향이 또 사람을 귀찮아 하기도 해서 뭐 별 느낌 없어요.
    살다보면 아무노력 안해도 저 좋단 사람도 있고 아무리 잡고 싶어도 가는사람도 있고..
    저는 그런거에 초연해서인지 그러거나 말거나 이고 혼자있는것도 잘하고 또 누군가에게 나를 죽이고 맞춰주는것도 질색이고 해서 별 생각없지만 ..그리 연연해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다만 누굴 만나든 저는 제 앞에 있는사람에겐 제가 힘들어지지 않을정도로만 최선을 다 해요.
    그리고는 미련이 없어요.상대의 태도에 대해선요.가나보다 끝,이러다보니 편해요.

  • 19. 우선
    '16.5.21 12:32 AM (124.53.xxx.131)

    결혼---결론

  • 20.
    '16.5.21 12:37 AM (125.182.xxx.27)

    저도착한여자 정의의사도인데 ㅠㅠ
    저같은경우는 섭섭한거를 말을해요
    싸우고질질짜고 하더라도 다음엔 확실히 서로조심하는걸느껴요
    사회생활에선 나랑 잘맞는사람 ㅡ서로도움주고편한사람이오래가더라구요 ㅡ
    님도표현해보시고 요구하세요

  • 21. 자기중심
    '16.5.21 12:51 A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자기중심이 있어야 인간관계를 잘 해요
    나 자신과의 관계가 좋아야 남과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대요
    님은 님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지 않나요?
    어디 가기 싫은데 친구가 가자 그럼 따라가고
    해주기 싫은데 상대가 해달라 그럼 해주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남에게 휩쓸려가지 말고 내 감정을 존중해서 자기 중심을 가져야 매력있는 사람이 되요
    자기를 존중하지 않으니까 남들도 님을 존중하지 않는거에요
    일단 자기 자신을 아껴보세요
    그리고 지인이나 친구는 친하다 해도 결국 남이에요
    독신주의가 아니라면 좋은 남자 사귀어서 결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22. 자기중심
    '16.5.21 12:53 A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자기중심이 있어야 인간관계를 잘 해요
    나 자신과의 관계가 좋아야 남과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대요
    님은 님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지 않나요?
    어디 가기 싫은데 친구가 가자 그럼 따라가고
    해주기 싫은데 상대가 해달라 그럼 해주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남에게 휩쓸려가지 말고 내 감정을 존중해서 자기 중심을 가져야 매력있는 사람이 돼요
    자기를 존중하지 않으니까 남들도 님을 존중하지 않는거에요
    일단 자기 자신을 아껴보세요
    그리고 지인이나 친구는 친하다 해도 결국 남이에요.
    그런 남과의 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그냥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너무 잘할려 하지 마요
    독신주의가 아니라면 좋은 남자 사귀어서 결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23. //
    '16.5.21 9:16 AM (220.71.xxx.152)

    저도 섭섭한거 말해요. 좀 유머러스하게 아니면 그냥 궁시렁궁시렁
    그러면 대접도 받고 상대방이 좀 조심해요

  • 24. 호구는
    '16.5.21 9:20 AM (119.70.xxx.204)

    자꾸 받아주니까호구되는거예요
    거절딱하는사람에게누가자꾸부탁하겠어요
    그리고 거절할만하니까 하는건데
    그거이해못해주는사람은애초에안만나야죠
    결국 안좋게끝나요

  • 25.
    '16.5.21 10:00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하나님에게 받을 수 있는 무한한 자비와 용서와 사랑을 사람에게 기대하는 일이 불행한 삶의 원인이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

  • 26.
    '16.5.21 10:01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하나님에게만 받을 수 있는 무한한 자비와 용서의 사랑을 사람에게 기대하는 일이 불행한 삶의 원인이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

  • 27.
    '16.5.21 10:01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하나님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무한한 자비와 용서와 사랑을 사람에게 기대하는 일이 불행한 삶의 원인이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

  • 28.
    '16.5.21 10:01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하나님에게 받을 수 있는 무한한 자비와 용서와 사랑을 사람에게 기대하는 일이 불행한 삶의 원인이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

  • 29.
    '16.5.21 10:01 PM (117.111.xxx.194)

    하나님에게 받을 수 있는 무한한 자비와 용서의 사랑을 사람에게 기대하는 일이 불행한 삶의 원인이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

  • 30. 원글이
    '16.5.23 3:58 PM (211.36.xxx.37)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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