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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기막힌일이 주변에서 일어났어요 ㅠㅠ

.......... 조회수 : 28,340
작성일 : 2016-05-20 21:00:00
아는분이 사랑하던 여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도피하듯이 조건에 맞는 결혼을 했습니다

그냥 사랑하진 않지만 맞춰가며 살자 하며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갔는데

여자가 계속 아프더랍니다

신행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서 쓰러져 병원에 가니 위암 말기

남자쪽 집에서는 어짜피 혼인신고 안했으니 무효라며 아들을 데려갔고

그남자는 그래도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며 여자곁을 지켰고 여잔 그렇게 눈을 감았고 ㅠㅠ

그 뒤로 정말 힘들게 지내다가 사랑하는 여자를 힘들게 만났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아이가 백일 무렵

아내가 자꾸 속이 이상하다며 병원에 갔는데 또 위암...........그것도 말기라서 6개월 판정 받았다네요

이게 정말 말이 되나요 ㅠㅠ

정말 너무 기막힌 상황 아닌가요

백일 사진 기념으로 찍으며 울고 불고 했다는데

정말 너무 기막히고 안타까워 미치겠네요 ㅠㅠ

IP : 116.33.xxx.2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5.20 9:0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정말 소설같은 일이네요

  • 2. ...
    '16.5.20 9:10 PM (183.98.xxx.95)

    정말 믿기 어려운 현실이겠죠

  • 3. 진짜
    '16.5.20 9:10 PM (59.22.xxx.25)

    안타깝네요. ......

  • 4. 실화인가요?
    '16.5.20 9:12 PM (182.222.xxx.79)

    너무 안타깝네요.
    남자도 남자지만 애는 ㅠㅠ

  • 5. 원글
    '16.5.20 9:16 PM (116.33.xxx.26)

    너무 기막힌 상황이라 믿어지지 않아요 ㅠㅠ
    정말 이건 드라마로도 안나올 상황이에요
    남자가 아이 혼자 키우며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맘이 아파요

  • 6. ㅇㅇ
    '16.5.20 9:17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런 일이네요. 아이구....

  • 7. ....
    '16.5.20 9:26 PM (221.157.xxx.127)

    헉~스 남자운명도 기구하지만 아기엄마랑 아기가 더 불쌍하네요ㅠ

  • 8. 정말
    '16.5.20 9:32 PM (223.62.xxx.91)

    기구하네요 ㅠ ㅠ

  • 9. 사주팔자
    '16.5.20 9:45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남자 팔자가 세네요,,, 그래서 이혼이나 사별한 사람하고 함부러 재혼하는거 아닙니다.. 이런 얘기하면 당사자에겐 죄송하지만, 착하고 잘나고와 별개로 팔자에 부인이나 남편을 극하는 팔자가 있어요.

  • 10. ㄱㄷ
    '16.5.20 9:46 PM (223.62.xxx.56)

    헉 이게 진짜인가요?
    정말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다니.. ㅠㅜ

  • 11. 그게 고신살
    '16.5.20 9:55 PM (180.134.xxx.99)

    여자는 과숙살이에요
    고신살남자 과숙살여자가 만남 또 잘 산대요
    살기가 강한 사주라서
    옆에 사람을 해하죠
    궁합꼭보고 결혼해야해요

  • 12. 지팔자
    '16.5.20 10:09 PM (112.173.xxx.85)

    그런 사주가 있나보더라구요.
    제 지인도 결혼하면 마눌 셋은 앞세우겠다 하더니 정말 첫부인 일찍 사별했어요
    이후엔 연락이 끊겨 잘 모르는데 자기 형제하고도 왕래가 없어요.
    멀리 지방에 떠도는 것 같던데 역시나 결혼문제가 어려운가 그렇네요.
    행복하게 잘 살면 형제 찿을텐데 피붙이도 안찿는걸 보면 어려운가 봐요.

  • 13. ...
    '16.5.20 10:20 PM (1.237.xxx.230)

    생일 알면 올려주세요..

  • 14. 보리보리11
    '16.5.20 10:33 PM (211.228.xxx.146)

    울 동네도 첫번째 부인을 위암으로 보내고 딸보다 어린 두번째 부인이랑 한 십년 살았는데 몇달전 그 분도 위암으로 돌아가신 분 있어요. 사주가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15. Dd
    '16.5.20 10:34 PM (120.143.xxx.12)

    님아진짜 사실인가요?
    님 아는사람누군대요? 뭉뚱그려 아는사람그러면 무슨말도가능하죠.
    지어낸거아닌가요?
    막장드라마라도 믿기힘든데
    무슨 운명의장난도 아니고
    저렇게 대본같은일이 일어난걸 직접 봤다구요??
    게시판에 워낙 소설쓰는사람도 많아서...조심

  • 16. 옛날
    '16.5.20 10:45 PM (58.227.xxx.77)

    우리 언니 교수님이 버스타고 어디 가시는데
    옆에 앉은 여자분이 장가 세번 갈 관상이라고해서
    욕하고 왔는데 정말 얼마후에 이십년 이상 젊은
    두번째 부인이 암으로 돌아가셨더라구요
    그후에 혼자 사셨는데 간병이 여자가 치매끼있는
    노교수님을 혼인신고하고 재산 다 빼돌리고
    두번째 부인 소생 아이들 아버지 돌아가시고
    다 내쫒고 너무하더라구요

  • 17. ㄱㄱ
    '16.5.21 12:26 AM (223.62.xxx.12)

    너무 안됐네요 완치되길 바라구요

    사주팔자 얘기 좀 안했으면 사실도 아닌걸

  • 18. 근데
    '16.5.21 12:38 AM (223.62.xxx.52)

    보통 이런 스토리 자기가 겪었다는 사람 없음
    다 주변에 아는 사람이...

    요즘 워낙 암이 많아요 우연의 일치일거에요
    사주팔자 믿지 마세요 특히 자기꺼 함부로 보면 안된답니다 다 그대로 된대요 무의식에 각인되서...
    그리고 제소자들이 풀려나면 제일 배울만한게 사주공부라는 말 듣고 사주팔자...절대 쳐다도 안봄

  • 19. ㅁㅁ
    '16.5.21 12:56 AM (180.230.xxx.54)

    우리나라 위암 발생율이 세계 1위에요

  • 20. 오래 전
    '16.5.21 1:01 AM (124.53.xxx.131)

    젊은 나이에 첫번째 부인 두번째 부인을 똑같은 사고로 잃은 분 알아요.
    그 부인들에게서 자식들이 나고 불임이란 이유로 이혼한 세번째 부인 만나
    그 세번째 부인이 돈불리는 재주가 탁월해서 전부인들이 낳은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말년에 알부자로 별 탈 없이 잘 사신다고 들었어요.

  • 21. 에효..
    '16.5.21 1:07 AM (124.51.xxx.155)

    아는 분도 비슷한 일이...
    남자분이 자기 아내가 결혼하면 남편 죽을 사주라 그랬거든요. 그래도 자기 사주가 괜찮아 둘이 잘 사는 거라 했는데 몇년 후 그 남자분이 병에 걸려 죽어버렸어요. 아직도 생각나요. 결국 남자분 사주와 상관없이 아내 사주가 맞은 셈이 돼서..

  • 22. 그냥
    '16.5.21 4:02 AM (39.7.xxx.238)

    사주나 궁합, 무당 이런거 안믿는 사람이라도
    혹시나 보러갔을 때
    병이나 죽음에 대해서 하는 말은 귀담아 들으세요.
    그사람들도 그런 이야기는 왠만하면 안합니다.
    보통 일반 사람들한테는 안한다는 말입니다.

  • 23. 이런 이야기 불편함..
    '16.5.21 6:20 AM (218.234.xxx.133)

    남편 사별한 여자한테 "남편 잡아먹은 년"이라고 하는 옛 욕이 있는데
    지금 댓글들은 대놓고 그런 말을 안하는 것뿐이지 같은 이야기입니다.
    배우자 때문에 이 사람이 죽었다 하고 배우자 탓하는 거에요.

    어린 아들 남겨 놓고 남편 앞세운 후배가 떠올라서 좀 많이 불쾌하네요.
    그 후배도 갑작스레 남편이 죽어서 시부모님이 하도 황망해서 사주를 봤답니다. 사후에요.
    아들 죽었다 소리 안하고 그런 점집, 사주보는 데 몇군데 찾아가서 사주 넣었지만
    그런 이야기 일절 없었대요. 부부 사이 어떠냐 저러냐 아들 부모라고 밝히고 물어봐도.

  • 24. 우연이겠지만
    '16.5.21 6:47 AM (175.223.xxx.65)

    제가 아는 분이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남편분이 재혼한 사람이 자궁암이라고 들었어요
    자녀들 말로는 새엄마가 병을 속이고 결혼한 것이라 했다는데
    (제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암이 흔해서 그럴 수도 있겠고
    아무튼 그런 일이 있긴 하더라고요

  • 25. 물론
    '16.5.21 8:09 AM (175.223.xxx.29)

    모든 사고나 병생긴 사람들 사주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혹시나 궁합이나 그런거 보러갈때는 참고하세요.
    궁합볼때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잘안하고 하는경우
    잘맞더라고요.
    원글님이 적은 이야기의 남자가 이상하다는게 아니라요.
    언니가 결혼할 사람 있었고 궁합 봤는데
    상대가 빨리 죽을 팔자라서 너 과부된다고.
    저는 안믿었는데 부모님이 뜯어말렸어요.
    언니는 그뒤로 연애를 안하고 있었고
    상대는 1년뒤에 결혼했는데
    1년도 지나지않아서 아침에 자전거타고 가다가
    차에 치여서 목뼈 부러져서 즉사했어요.
    언니가 cc라서 소식을 알수밖에 없었어요.
    엄마 동창분중에도
    남편 빨리 죽어서 과부된다는 소리 들었는데
    실제로 신혼여행 다녀온 다음날 주택2층에 살았는데
    계단 올라오다가 뒤로넘어져서 남편이 즉사했대요.
    우리부모님은 그말 듣고 언니 결혼 혹시나해서
    반대했던거고요.

  • 26. 놀고들 있네
    '16.5.21 9:47 AM (206.246.xxx.253) - 삭제된댓글

    사주 팔자타령 그만하셈. 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임.

  • 27. ....
    '16.5.21 10:26 AM (116.33.xxx.26)

    제가 건너 아는분이라 생일은 모르겠네요
    사실 맞아요 ㅠㅠ
    저도 너무 기가막혀서 안믿어지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안믿어져서 위로도 못하겠단 반응이에요

  • 28.
    '16.5.21 11:35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친구분 여동생이 그러세요. 첫결혼 남편이 급사해서 점집갔는데 점쟁이가 당신은 과부 팔자라고 절대 결혼 하지말라고. 근데 그분이 연예인 하라 소리 들을 정도로 이쁘셔서 남자가 끊이지 않아서 또 결혼 또 갑작스런 죽음. 십년쯤 혼자 사시다 정말 좋은분 만나 또 결혼. 또 죽음.

    아니라고 하지만 이런건 뭐라 설명할수없는게 있나봐요. 그분 사정 숨기고 점집 여러곳 갔지만 다 똑같이 말했다네요.

  • 29. 윗님 그게요
    '16.5.21 12:21 PM (39.121.xxx.22)

    사주는 수학공식같은거라서
    고신살.과숙살있는사람은
    어디가나 똑같이 나와요

  • 30. 근데 그런 사주있는사람도
    '16.5.21 12:38 PM (39.121.xxx.22)

    결혼후 주말부부나
    같이 살아도 맞벌이하면서
    각자 자기영역만들어서 바쁘게살면
    그냥 또 넘어가진대요
    근데 여자가 전업이고 집에서 남편만 바라보고
    한쪽이 다른쪽에 너무 의존적임 끝이 안좋아요
    살기운있는사람은 근데 꼭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찾아 결혼해요
    그래서 약한쪽이 힘든일이 많고 상대땜에 속도
    많이 썩고 그래요
    차라리 둘다 살기운있어서 치고박고싸우고함
    그냥 그렇게 정들어서 계속 사는데
    보통은 남자든여자든 살기운있는쪽이
    상대를 잡아먹는형국으로 결혼생활이 돼요

  • 31.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은
    '16.5.21 12:59 PM (118.44.xxx.91)

    믿지 않으면 됨..팔자대로 산다는 얘기가 왜 나오겠음...열심히 살았는데 죽을 때까지 고생만 하는 사람은 왜임? 우리 이모 결혼하실적에 상극 궁합이라 했는데 결혼해보니 이모부 지병있으셨고..약으로 고쳐지는 병이 아니였음.. 둘째 2살에 이모부 교통사고로 돌아가심..주의나 조심해야 할것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함...나도 무신론자인데...남편 할머니가 화장실 가다 넘어지셔서 못일어나시고 돌아가심...그런데 그 이후 굿을 하게 됐는데 무당이 갑자기 할아버지한테 당산나무를 건들였냐고 물어보신거임...시부모님이 맞냐고 물어보니 알고보니 할아버님이 시골 화장실 입구에 걸어 놓은 나무 막대기가 당산나무가지를 꺽어서 걸어놓으신 거였음...이런건 어떻게 무당이 알겠음? 미신이라고 무시하지 못할 것이 많음

  • 32. 암도 결국 스트레스가 원인이잖아요
    '16.5.21 1:10 PM (39.121.xxx.22)

    결혼생활자체가 약한상대방입장에선
    심신에 독을 키우게 했을꺼에요
    살기있는사람과 사는게
    약한사람입장에선 독약먹고죽어가는것과같거든요
    사회적성공한사람중에도
    아주 독한사람들 있잖아요

  • 33. sss
    '16.5.21 1:11 PM (123.111.xxx.14)

    기가 세면 더 기센 사람 만나야지 살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게 있는거 맞는듯요.

  • 34. ....
    '16.5.21 1:16 PM (180.70.xxx.65)

    신혼때 다 말기에 발견된거니까, 저 경우는 살면서 암이 걸린게 아니라, 암이 걸린 상태인 사람을 사귄거네요...
    저 남자분 뭔가 사람 보는 눈이 그런거 같은데요?
    아픈 사람한테 매력을 느끼는...?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사람 있죠.
    여자도 바람끼 있는 나쁜 남자스타일한테 끌리는 사람도 많고...

  • 35. ....
    '16.5.21 1:20 PM (180.70.xxx.65)

    아픈 사람인거 알고 좋아한게 아니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본능이 병 있는 사람한테 매력을 느끼는거 아닌지... 아무튼 저남자가 팔자가 센거라고 할수 있겠네요

  • 36. 남자기가 너무 쎄니까
    '16.5.21 1:37 PM (39.121.xxx.22)

    기가약하고 순한 여자를 찾는거죠

  • 37. 세번
    '16.5.21 1:54 PM (112.159.xxx.164) - 삭제된댓글

    동네에 사별로 결혼 세번한 아버지 친구분 있으세요.
    첫번 결혼 후 딸 하나 이년도 안돼 질병으로 사별하고 또 처녀 장가가서 딸 낳고 몇년 안돼서 신장질환으로 사별...몇년 있다 삼혼 하고는 종교 까지 바꾸고 애썼네요.
    이번엔 아들 낳고 잘 살다 자궁암 생겨 고생했는데 굿도 하고 어쩌고 했는데 다행히 완치됐어요.
    딸 둘은 전문직과 결혼했고 아들은 최고대 cc로 몇년전 결혼했어요.
    세번째 아줌마 인격적으로 정말로 좋은 분이셨어요^^

  • 38. 우연의 일치
    '16.5.21 2:3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주 보는 사람들도 미래는 못맞춘다고 하죠

  • 39. 우연의 일치
    '16.5.21 2:33 PM (1.250.xxx.184)

    사주 보는 사람들도 미래 못맞춘다고 하죠

  • 40. 그리고
    '16.5.21 2:3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안목이라는 게 있어서
    남자 잘못 만나 고생한 사람은
    또 비슷한 남자에게서 매력을 느끼고 또 똑같은 고생을 하더라구요.
    외모에 집중하다 보면 일어나는 실수죠.

  • 41. 그리고
    '16.5.21 2:3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안목이라는 게 있어서
    남자 잘못 만나 고생한 사람은
    또 비슷한 남자에게서 매력 느끼고 또 똑같은 고생을 하더라구요.
    속보다 겉에 집중하다 보면 일어나는 실수.

  • 42. 그리고
    '16.5.21 2:35 PM (1.250.xxx.184)

    안목이라는 게 있어서
    남자 잘못 만나 고생한 사람은
    또 비슷한 남자에게 매력 느끼고 또 똑같은 고생을 하더라구요.
    속보다 겉에 집중하다 보면 일어나는 실수.

  • 43. ....
    '16.5.21 3:25 PM (211.51.xxx.146) - 삭제된댓글

    지어낸 일은 아닌 것 같아요...제 주위에도 30대 초반에 결혼한 지 얼마 안되서 암에 걸려서 치료받았는데 결국은 먼저 간 경우도 있거든요...젊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면 속도가 더 빠른 것 같아요.

  • 44. ㄱㄱ
    '16.5.23 10:54 AM (223.62.xxx.96)

    당산나무 팔자 기 좋아하시네
    무식해서 원
    눈감고 귀막은 백세노인이면 내가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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