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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같이 못생겨야 속이 시원한 82

... 조회수 : 4,141
작성일 : 2016-05-19 09:57:41
진짜 동안이라거나 이쁘단 말 들었단 글
올라옴 정말 열심히들 초치시는거
그거 참 못나보여요.
모습이 못났음 맘이라도 곱게 씁시다.
근데 실상 그게 대부분 몹시 어려운지
그런분들이 맘보도 더 곱게 못쓰고 그러니 못생긴데
인상마저 더러워지고 악순환의 악순환.
안타까워 써봐요.
IP : 223.62.xxx.4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9:59 AM (221.151.xxx.79)

    ㅋㅋㅋ 아이고 댓글로도 속이 안풀려 굳이 이렇게 새로 글까지 쓰신 거에요.
    그 정도 나이되었음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내면의 아름다움도 함께 키우세요.

  • 2. ..
    '16.5.19 10:0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ㅜㅜ

  • 3. 아니
    '16.5.19 10:03 AM (218.152.xxx.35)

    좀 말이 돼야 그러려니 하죠.
    낼모레 50인데 새댁으로 보이는 게 말이 돼요?

    그냥 기분좋게 듣고 넘기면 좋은데 님처럼 이렇게 다른 데서 나 새댁으로 보인대, 말하고 그거 인정 안 해주면 심보 더럽다고 그러고
    그게 뭔가 싶네요 솔직히;;;

    그거에 그만 집착하세요. 새댁으로 보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나 새댁으로 보일 만큼 젊어 보인다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게 그렇게 중한가요?

  • 4. ....
    '16.5.19 10:08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님도 안타깝네요

  • 5. ...
    '16.5.19 10:09 AM (223.62.xxx.25)

    어디나가서 푼수짓 할까봐 생각해서 말해주는거예요
    나이 50에 빈말로 새댁같다느니 처녀같다느니 한말을 정말 믿고 호호호 나 새댁같나봐 하며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까봐 82에서 생각해서 말해주는거죠 ㅋ밖에서 푼수짓 하지 말라고
    50대에 새댁같아 보인다는게 말이 되요?

  • 6. ㅎㅎ
    '16.5.19 10:09 AM (116.41.xxx.115)

    원글님 일은 아직 안읽어서 모르겠지만
    일정부분 격하게 공감해요
    하향평준화를 못해서 안달난사람들 가끔 보여요
    안쓰럽죠
    나이먹으면
    40넘으면
    50넘으면 다 똑같다구 빼애애애액!!!!!
    이러는거 좀 불쌍해보여요
    어려서부터 예쁜사람이 나이든다고 안예쁜사람과 어찌 똑같아지나요 ㅎㅎ
    힘든일 겪어서 훅가도 못난이보단 훨씬 나아요
    주변언니들보면
    어릴때부터 이쁘고 나이보다 어려보이던언니들은 나이들어서도 그 끕을 유지하더라고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를 인정해주자고요 ㅎㅎ;;;
    맘을 편하게 쓰면 인상이라도 좋아지지않을까요?

  • 7.
    '16.5.19 10:09 A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말이 안되요. 흔치 않은거지.
    낼모레 50이면 40중후반이라는거고.
    새댁같다는건 20대 후반에서 30중반까지?(그런데 아줌마 느낌 많이 안나는 스타일)

    당장 저부터 그런사람 아는데요.

    제 보기엔 세상에 그런사람없다 나이는 모든 외모에 완전똑같이 공평하다 이런말이 더 이상해요.

  • 8. 보리보리11
    '16.5.19 10:09 AM (14.49.xxx.88)

    나이에 맞게 사는게 제일 좋아요. 세상에 이런 일이...같은 방송에서 치렁치렁 걸치고 동안입네 하고 나오는 사람들보면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것 같아 보여요. 동안에 집착 맙시다. 그네여사 하루가 다르게 팽팽해지는 얼굴 보는것도 지쳐요. 얼굴도 뇌도 주름없는 여자. 징그럽습니다

  • 9. ...
    '16.5.19 10:09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감요~ 입에 발린 소리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모지리 취급하는 주제는 동안이랑 상점이나 병원 등 서비스 제공처에서 받는 친절 ㅋㅋ 주변 보면 알겠지만 입에 발린 소리 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영 아닌 사람한텐 그런 립서비스나 과한 친절도 보이지 않잖아요.

  • 10. ...
    '16.5.19 10:11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감요~ 입에 발린 소리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모지리 취급 아주 격하게 하는 주제는 동안이랑 상점이나 병원 등 서비스 제공처에서 받는 친절 ㅋㅋ 주변 보면 알겠지만 입에 발린 소리 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영 아닌 사람한텐 그런 립서비스나 과한 친절도 보이지 않잖아요.

  • 11. ..
    '16.5.19 10:1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22764&page=4&searchType=&sea...

    이 글임 ㅎ

  • 12.
    '16.5.19 10:12 AM (175.209.xxx.199)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본인이 받아들이기 나름...

  • 13. ...
    '16.5.19 10:12 AM (223.62.xxx.31)

    원글님 일이 뭔데요?
    전 아까 이쁘다는 말에 기분좋다는 글보고
    댓글이 너무 심해 이를 쓴거고
    새댁은 뭔말인줄 모르겠어요.
    아까 집에서 보고 시간없어 댓글못달다가
    나와 전철에서 써본거에요.
    새댁이 뭔데요?
    전 새댁아니에요.
    애가 20살인데요.

  • 14. 저두 ㅋㅋ
    '16.5.19 10:13 AM (175.223.xxx.84)

    TV에 나오는

    동안발악을하는 여자들 얼굴이나 눈보면

    정신이상자들 같아보여요 뭐가그리 열등의식이 많길래
    그렇게 어려보이려고 발악을하는지..ㅋㅋ


    그리고 아무리 50대가 어려보여도 인간생체의나이는 어쩔수없기
    때문에
    그따위 나르시즘에빠진글엔 동조해줄순 없다는거죠

    질투가아니라 ...!

  • 15. ...
    '16.5.19 10:14 AM (223.62.xxx.31)

    저글 제글 아니에요.
    SK라 나오면 223이 되는데
    그래서 새댁이라고 하시는거군요.
    왜 제글이라 단정하시는지
    참 당황스러워요.

  • 16. ..
    '16.5.19 10: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22764&page=4&searchType=&sea...

    이 글임 ㅎ
    근데 저희 엄마 60 앞두고도 새댁 소리 들는다고
    절에서 할머니들이 엄마 부를 때 새댁이라고들
    저희 엄마가 좀 소녀 소녀 같은 분위기이긴 한데
    동해서 저한테 하는 소리는 아니고요 ㅎ

  • 17. ..
    '16.5.19 10: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22764&page=4&searchType=&sea...

    이 글임 ㅎ
    근데 저희 엄마 60 앞두고도 새댁 소리 들는다고
    절에서 할머니들이(80넘은) 엄마 부를 때 새댁이라고들
    저희 엄마가 좀 소녀소녀 하는 분위기이긴 한데
    동해서 저한테 하는 소리는 아니고요 ㅎ

  • 18. ...
    '16.5.19 10:16 AM (223.62.xxx.31)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글은 제가 쓴거 아니에요.
    확실치도 않은걸 단정하시는 분들
    그러지마세요.

  • 19. 그냥
    '16.5.19 10:17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이쁜 제 나이는 그렇게들 싫으세요?
    진짜 동안에 아가씨같은 여자들은 그런 글 쓰지도 않을거고
    대학생으로 본다는둥 새댁으로 본다는둥 하면
    정말 정신이상자같아요 222

  • 20. ㅎㅎㅎㅎ
    '16.5.19 10:18 AM (118.33.xxx.46)

    늙으면 보기 흉하다가 아니잖아요. 나이 값 좀 하자는 거죠. 여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남들이 평가하는 자기 외모 칭찬에 전전긍긍. 나이들면 건강관리도 중요하고 돈도 그렇고 주변에 처리하고 살아야할 일들이 많지 않나요?

  • 21. ..
    '16.5.19 10:2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썼다고 올린 거 아니예요
    왜 이런 글을 썼는지
    계기를 알리고자 ㅎ

  • 22. ....
    '16.5.19 10:21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TV보면 누가봐도 40대 50대인데 젊은 애들처럼 긴생머리에 어린애들 입는 옷 입고 나와서 동안이라고
    정말 40대 맞냐고 그거보고 반감이 많이 생기는것같아요
    스타일이야 본인취향껏 꾸미면 되는거지만
    그 나이 그대로 예쁜건 예쁜건데 굳이 그렇게 어려보이려고 몸부림을 쳐야하는지

  • 23. ...
    '16.5.19 10:21 AM (223.62.xxx.31)

    제가 이제 내려서요.
    전 아까 그글을 쓴사람이 아니구요
    새댁도 아니구요
    아주 동안도 아니구요
    근데 어쩌다 누가 이쁘다는 말 들었어요.
    이런글 올라옴 너무들 몰아부치는게 별로라
    써봤어요.
    진짜 이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깎아내리는게 별로라고 쓴거에요.
    제가 그글의 당사자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 24. ..
    '16.5.19 10:2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썼다고 올린 거 아니예요
    왜 이런 글을 썼는지
    계기를 알리고자 ㅎ

    근데 어딜 가든 말 이쁘게 하고
    상대방 기분 돋구워주는 분들은 계시죠
    이쁜 사람이 이쁜 말 하는 거고 ㅎ

  • 25. ..
    '16.5.19 10:22 AM (182.226.xxx.118)

    그러게요..원글님과 위에 211 님 말에 공감
    아름다운 여자는 70되어도 화사하고 아름답더군요
    우리 스승님이 75세 신데..아직도 소녀 같으면서
    한복 입으시면 우아하고 화사 하시고,,여자 느낌이 납니다
    물론 20대의 아름다움과는 다르지만
    충분히 아름다워요

  • 26. ...
    '16.5.19 10:22 AM (119.197.xxx.61)

    TV보면 누가봐도 40대 50대인데 젊은 애들처럼 긴생머리에 어린애들 입는 옷 입고 나와서 동안이라고
    정말 40대 맞냐고 그거보고 반감이 많이 생기는것같아요
    얼핏보면 어려보이죠 아가씬가 싶고 학생인가 싶구요
    스타일이야 본인취향껏 꾸미면 되는거지만
    그 나이 그대로 예쁜건 예쁜건데 굳이 그렇게 어려보이려고 몸부림을 쳐야하는지
    그렇게 나이 타령을 하니 어린애들이 젊은게 벼슬인줄 알잖아요

  • 27. ..
    '16.5.19 10:2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썼다고 올린 거 아니예요
    왜 이런 글을 썼는지
    계기를 알리고자 ㅎ

  • 28. ㅇㅇ
    '16.5.19 10:23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이 분 말 동의하는데요. 왜냐 저도 50인데 요전에 저보다 두어 살 많을듯한 여자분이 저한테 계속 아가씨라 그러더라구요. 제가 길 묻고 있는데. 이 에피를 82에 쓰면 죽도록 까이겠지 생각했습니다.ㅎㅎ 사람 심리가 나는 그런 일 겪었으면서(솔직히 다들 나이 들으면 놀라요. 동안 템 하고 다니는 것도 없어요.) 다른 사람이 이런 글을 올리면 댓글과 같은 반응 하게 되더군요. 왜 거부감이 생길까요.ㅋㅋ

  • 29. ;;;
    '16.5.19 10:23 AM (218.152.xxx.35)

    님 아까 베스트글에 덧글 다셨잖아요.

    (223.62.xxx.41)
    요즘 관리잘한 50대는 엄청 젊어요.
    전 낼모레 50인데 눈 조금 안좋은 분들은
    새댁이라 하던데요?

    이렇게요.

    근데 갑자기 왜 자긴 동안도 아니고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갑자기 아닌 척을 하세요?;;; 황당...

  • 30. ㅎㅎ
    '16.5.19 10:25 AM (116.41.xxx.115)

    전 이전글 못읽어서
    제가 못읽은 글에 원글님이 무슨 일이있으셨나했어요
    베스트글에보니 리플이 좀있긴한데
    그게 원글님이신지는 모르겠고요
    무조건싸잡아 다같이 늘고 흉하다고 비아냥거리는 리플은 보이네요

  • 31. ;;;
    '16.5.19 10:26 AM (218.152.xxx.35)

    나이 들면 누가 안 예쁘대요?
    그 나이 그대로 예뻐요. 그리고 나이 안 맞게 꾸며도 그것도 자기 자유고요.
    나이든 분들이 요즘 젊은이처럼 입고 나와도 전 좋아 보이더군요. 요새 JTBC에서 하는 그 할머니를 힙합하는 프로그램에서도 할머니들이 20대처럼 입고 나와도 예쁘구나 해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자기 나이를 부정하면서 난 어려 보인다. 난 내 나이로 안 보인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건 별로 안 좋아 보이네요.
    그냥 자기 나이 받아들이고, 자기 원하는 대로 꾸미고 살면 되지. 꼭 난 내 나이로 안 보이는 외모라고 부정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게 더 뒤틀린 거 같아요.

  • 32. ㅇㅇ
    '16.5.19 10:26 AM (1.236.xxx.29)

    외모에 집착하고 발악하는것도
    누가 이쁘다 어려보인다는 말에 기분 좋아하는걸
    깎아내려 안달하는것도
    나이값 못하는건 마찬가지 같아요
    둘다 여자들 사이에서 피곤한 유형

    나이드니 그 소리가 좋은가부다 하면될걸

  • 33. 뭥미
    '16.5.19 10:28 AM (175.253.xxx.123) - 삭제된댓글

    그냥 기분좋게 듣고 넘기면 좋은데 님처럼 이렇게 다른 데서 나 새댁으로 보인대, 말하고 그거 인정 안 해주면 심보 더럽다고 그러고
    그게 뭔가 싶네요 솔직히;;;222222222222222

    그거에 그만 집착하세요. 새댁으로 보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나 새댁으로 보일 만큼 젊어 보인다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게 그렇게 중한가요?222222222222222222222222

    어디나가서 푼수짓 할까봐 생각해서 말해주는거예요
    나이 50에 빈말로 새댁같다느니 처녀같다느니 한말을 정말 믿고 호호호 나 새댁같나봐 하며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까봐 82에서 생각해서 말해주는거죠 ㅋ밖에서 푼수짓 하지 말라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4. 어쩐지
    '16.5.19 10:34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뭘 이런걸로 또 판을 까나 했더니
    본인얘기였어......
    네 50인데 새댁같으실 거에요 네...

  • 35. 중요
    '16.5.19 10:35 AM (221.164.xxx.212)

    동안이고 아니고가 뭐 그렇게 중요한 일이라고 여기 82만 오면 그 얘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사람 상태에 따라 어떤 날은 못나보이고 어떤날은 예뻐보이고
    또 차려입은 옷 차림새나 스타일에 따라 같은 사람이라도 어려 보일때도 있고 나이들어 보일 때 도 있는거고
    터무니 없이 50대 여자가 30대로 봐준다는 얘기하면 황당해서 초치는 얘기 할 수도 있고 41살이 30대로 안보
    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서 안좋게 댓글 달 수 도 있는거지 뭘 그걸 가지고 다시 글을 쓰고 그러나요?
    저야 41살인 여자들도 예쁘게 보이고 젊어보이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있는거죠.
    참 피곤하게 따지고 사네요ㅡㅡ

  • 36. ..
    '16.5.19 10:3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 진짜네요

    ...'16.5.19 9:42 AM (223.62.xxx.41)
    요즘 관리잘한 50대는 엄청 젊어요.
    전 낼모레 50인데 눈 조금 안좋은 분들은
    새댁이라 하던데요?

    원글님 내숭쟁이 ㅎㅎ

    새댁은 저 글 때문에 나온 말이구나 ㅎㅎ

  • 37. ..
    '16.5.19 10:3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 진짜네요

    ...'16.5.19 9:42 AM (223.62.xxx.41)
    요즘 관리잘한 50대는 엄청 젊어요.
    전 낼모레 50인데 눈 조금 안좋은 분들은
    새댁이라 하던데요?

    원글님 내숭쟁이 ㅎㅎ
    새댁은 저 글 때문에 나온 말이고
    제가 올린 링크는 제 헛다리였네요 ㅎㅎ

  • 38. ..
    '16.5.19 10:3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 진짜네요

    ...'16.5.19 9:42 AM (223.62.xxx.41)
    요즘 관리잘한 50대는 엄청 젊어요.
    전 낼모레 50인데 눈 조금 안좋은 분들은
    새댁이라 하던데요?

    ...'16.5.19 9:54 AM (223.62.xxx.41)
    윗분 눈이 되게 많이 안 좋은 분을 만나셨나 봐요 ㅎㅎㅎ...
    이런글을 쓰는 분은 일단 본인 모습부터
    봅시다.
    참 마음이 못생겼네요.

    원글님 내숭쟁이 ㅎㅎ
    새댁은 저 글 때문에 나온 말이고
    제가 올린 링크는 제 헛다리였네요
    이쁘게 소녀소녀 하면서 곱게 나이 들면 좋죠
    주위에 그런 분들 꽤 되고요 ㅎ

  • 39. ..
    '16.5.19 10:4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 진짜네요

    ...'16.5.19 9:42 AM (223.62.xxx.41)
    요즘 관리잘한 50대는 엄청 젊어요.
    전 낼모레 50인데 눈 조금 안좋은 분들은
    새댁이라 하던데요?

    ...'16.5.19 9:54 AM (223.62.xxx.41)
    윗분 눈이 되게 많이 안 좋은 분을 만나셨나 봐요 ㅎㅎㅎ...
    이런글을 쓰는 분은 일단 본인 모습부터
    봅시다.
    참 마음이 못생겼네요.

    원글님 내숭쟁이 ㅎㅎ
    새댁은 저 글 때문에 나온 말이고
    제가 올린 링크는 제 헛다리였네요
    이쁘게 소녀소녀 하면서 곱게 나이 들면 좋죠
    주위에 그런 분들 꽤 되고요
    발악하지 않아도 곱게 나이 드시는 분들 많아요 ㅎㅎ

  • 40. ..
    '16.5.19 10:4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네요

    ...'16.5.19 9:42 AM (223.62.xxx.41)
    요즘 관리잘한 50대는 엄청 젊어요.
    전 낼모레 50인데 눈 조금 안좋은 분들은
    새댁이라 하던데요?

    ...'16.5.19 9:54 AM (223.62.xxx.41)
    윗분 눈이 되게 많이 안 좋은 분을 만나셨나 봐요 ㅎㅎㅎ...
    이런글을 쓰는 분은 일단 본인 모습부터
    봅시다.
    참 마음이 못생겼네요.

    원글님 내숭쟁이 ㅎㅎ
    새댁은 저 글 때문에 나온 말이고
    제가 올린 링크는 제 헛다리였네요
    이쁘게 소녀소녀 하면서 곱게 나이 들면 좋죠
    주위에 그런 분들 꽤 되고요
    발악하지 않아도 곱게 나이 드시는 분들 많아요
    그래서 늙는 거 두렵지 않아요 ㅎㅎ

  • 41.
    '16.5.19 10:42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정말 예쁘고 동안이고...그런 사람들은 잘 안보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글은 종종, 자주 올라오잖아요.
    학교다닐 때 생각해봐요. 저 중학교때 한반에 5,60명씩 15반 정도 됐어요.
    그 전교에서 눈에 띄는 아이 5명 정도? 전학년 통틀어서 연예인 한명 있으면 나머지 아이들은 다 보통 미만이 되어버리고요. 그렇게 미모는 드물어요. 그러니 인터넷의 글은 신빙성도 없고요.
    실제로 주위에 보면 립서비스를 한 건데 진심으로 믿고 으쓱하며 자랑하는 사람도 있고요.
    또 근본적 나는 절대 받을 수 없는 칭찬이라 시기 질투도 있을테고요.
    외모글에는 되려 동조하는 댓글이 많으면 이상해요.

  • 42. 흠..
    '16.5.19 10:48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외모 뿐인가요. 열폭하는 사람들 머리 속에 든 게 다 뻔하죠.
    자기들 사는게 팍팍하니까 부자 꼴보기 싫고 다같이 지들처럼 모지리로 능력도 없어야 속이 시원하고
    자기 애들 돌대가리라 바닥 깔아주니 남 애들 공부 잘 한단 말 듣기 싫어 다른 사람들 공부못해 대입 망했다 소리 들어야 고소하고
    멀쩡한 커플 이혼 못시켜 안달이고
    나이 들어 비혼인 사람들 있으면 그나마 자기가 나은건 결혼했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하니 결혼해 결혼해 노래를 불러대고
    결국 열폭인거죠.

  • 43. 흠..
    '16.5.19 10:50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삶이 자기 중심에 있는 사람들은 누가 동안 자랑을 하든 돈자랑을 하든 꼬인 게 없어요.
    그러냐.. 좋겠다.. 이렇게 대꾸해주면 고만이고
    진짜 동안이고 미인이고 돈 많은 사람이라면 예쁘다고 능력있다고 칭찬하고 넘어가고 말 일을
    저렇게까지 물어뜯고 살지는 않더라구요

  • 44. ..
    '16.5.19 10: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네요

    ...'16.5.19 9:42 AM (223.62.xxx.41)
    요즘 관리잘한 50대는 엄청 젊어요.
    전 낼모레 50인데 눈 조금 안좋은 분들은
    새댁이라 하던데요?

    원글님 내숭쟁이 ㅎㅎ
    새댁은 저 글 때문에 나온 말이고
    제가 올린 링크는 제 헛다리였네요
    이쁘게 소녀소녀 하면서 곱게 나이 들면 좋죠
    주위에 그런 분들 꽤 되고요
    발악하지 않아도 곱게 나이 드시는 분들 많아요
    그래서 늙는 거 두렵지 않아요 ㅎㅎ

  • 45. ...
    '16.5.19 10:55 AM (223.62.xxx.113)

    정말 누가봐도 예쁘게 눈에 띄는 동안은 흔하지 않지만요
    사람들 보면 평범보다 살짝 더 예쁘장하거나 조금만 어려보여도 외모 칭찬 잘들 해요
    본바탕이 평범해도 좀만 잘 꾸미면 그래 보이기도하고
    그러니 절대동안 절대미녀가 아니더라도
    그런 칭찬 들어본 사람들이야 많죠

  • 46. ....
    '16.5.19 11:06 AM (221.164.xxx.72)

    진짜 새댁으로 보이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예쁜 여자는 늙어도 예쁘더군요.

  •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19 11:0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 ....
    '16.5.19 11:13 AM (119.197.xxx.61)

    맞아요
    이영애가 20대로 보여서 예쁜가요 30대로 보여서 예쁜가요
    그냥 예뻐서 예쁜거 환갑되도 이쁠테죠

  • 49. 지겹다
    '16.5.19 11:17 AM (175.253.xxx.123) - 삭제된댓글

    그놈의 예쁜 여자는 늙어서도 예쁘다 드립
    늙어서도 이쁜 아줌마들 좀 보고싶네요

  • 50. 82는
    '16.5.19 11:18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못난이 천진가봐요

  • 51. ....
    '16.5.19 11:23 AM (221.164.xxx.72)

    예쁜여자는 늙어도 예쁜 것 맞아요.
    어린 여자들과 비교하면, 못할 수도 있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들과 같이 있으면
    눈에 확 띱니다.

  • 52. dd
    '16.5.19 11:35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김성령이나 이영애 50다 되어가도
    이쁘잖아요 원숙미에 우아함까지
    20대 아가씨 부럽지 않을 미모지만
    이쁜건 이쁜거고 20대 아가씨같지는 않죠

  • 53. ..
    '16.5.19 11:37 AM (14.32.xxx.52)

    때로는 자기객관화가 필요합니다. 대놓고는 말 못하지만 익명으로라도 그 사람의 착각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앞으로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조건 깍아내리고 하는 것은 나쁘지만요.

  • 54. ...
    '16.5.19 12:08 PM (223.62.xxx.136)

    동안소리 듣는다는 사람들 실제로 사진으로 확인해보면 가관일것임ㅋ

  • 55. ㅇㅇ
    '16.5.19 12:28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일하는데 가끔 날씬하고멋부리는 중년분들께는
    아가씨같이 젊어보인다고 합니다
    그분들대답이 어머 아니예요..는 거의없고
    다들그리봅니다라는 당연시의 대답들입니다
    전 그럼속으로 다들힘들게 먹고사는구나.싶어요
    직원이 가고난뒤 아줌마지 뭐가 아가씨예요?하면 저분들마음만은 아가씨야
    하지요

  • 56. ㅇㅇ
    '16.5.19 12:31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누구한테 그런소리를 듣느냐가 핵심같아요
    제가 평생 동안소리 심하게 듣고 살았는데
    이제 50되니 제가 봐도 나이가 보여요
    머리 젊게 하고 피부 괜찮아서 종 괜찮을뿐이지
    그런데
    최근 연령 높으신들 모임에 참석했어요
    60 이상되신분들
    세상에 저보고 너무 젊다
    심지어 30대 같다 립서비스가 난리에요
    그분들 한테는 많이 영계로 보이는거죠
    그러나
    20대 제딸과 그친구들은
    저보고 절대 젊다 예쁘다 안해요
    아니 관심도 없어요
    그냥 나이든 아줌마에요
    만나는 연령에 따라 달리 보는거 같아요

  • 57. 주책
    '16.5.19 12:34 PM (223.62.xxx.207)

    우리나라 사람들 인물이 별로인 건 사실이죠. 현대백화점이라도 가보세요. 다른 데보다 낫다는 데도 못난 아줌마들 천지입니다. 40대부터는 동안 소리 좀 하지 맙시다. 주책없어 보여요. 공감도 안 가고.

  • 58. ㅇㅇ
    '16.5.19 12:4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4,50대 까진 관리 잘하면 못생긴 20대보다 더 나아보이긴해요. 백화점에 가면 어쩌다 한명씩 보이는 케이스..
    근데 대부분 회사에서. 상점에서. 동네 누군가가
    이쁘다 어려보인다 소린 반은 립서비스라고 흘려들어야 하는데 곧이곧대로 믿고 정신승리 하는건
    좀 짠해보이긴 해요
    저도 그런 소리 종종 듣지만 이런데다 절대 안올려요
    립서비스인거 다 알거든요

  • 59. 새댁
    '16.5.19 1:14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요새 보면 결혼울 늦게하기도 해서;;
    선배언니 두명이 작년 10월에, 그리고 4월에 결혼 했는데
    44세, 48세에 했어요
    신혼재미에 푹 빠져서 모임에도 못 나오더라고요
    새댁은 새댁이죠

    원글님 혹시 사당동에 사세요??
    딱 누가 생각나서...;;;

  • 60. ㅋㅋㅋㅋ
    '16.5.19 1:36 PM (118.219.xxx.34)

    여기 못생긴 아줌마들 열폭 대단해요.ㅋㅋ
    하루이틀 아님.
    ㅋㅋㅋㅋㅋ


    솔직히 나이들어도 이쁜 사람 많거든요~~~~
    동안인 분들도 많고요~~~~~~~

    진짜 다들 자기처럼 푹퍼지고 못생긴줄 아나봐~~~~~~ㅋㅋㅋㅋ

  • 61. 50대가 새댁??
    '16.5.19 1:47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불가능 할 듯
    연예인만 봐도 그렇곻ㅎㅎㅎ
    이럴게 아니고 셀카 찍어서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봐요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ㅋㅋㅋㅋㅋㅋ 그럼 되겠네

  • 62. 마른여자
    '16.5.19 5:16 PM (182.230.xxx.22)

    118.219님글에 동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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