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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서하는 법과 암기.. (부제: 왜 억지로 외우면 망하는가?)

긴머리남자 조회수 : 8,253
작성일 : 2016-05-18 21:09:54

긴머리남자입니다.


엄청난 댓글에 감동했습니다 @.@


성원에 힘입어 제 경험 써볼까 합니다.


뇌는 말이지요 청개구리에요. 억지로 하면 할수록  기분이라는 놈을 잡아 흔듭니다.


'공부는 지금 때가 아니야'

'기분좀 전환하고 하자'


딱 억지로 무언가 공부하려고 하면 뇌는 앙탈을 부립니다


'아잉 주인님 놀다하세요. 내가 기다려줄께요'


그러면 우리 미래의 it역군인 청소년께서는 두루 스마트폰으로 정치경제사회 기사에 분노하다가


연예인 보면서 좋아하다가


금수저 은수저 탓하면서


다시 공부를 안합니다. 문제지요.


각설하고..


1. 뇌는 여자에요. 넌 이미 알고 있자나 편하게 물어만 보자


   그러면 간단하게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 ' 신석기시대에는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었고..초기농업을 했으며 강가에서 살았다'


 라는 문장을 일반 학생들은 뇌를 괴롭힙니다.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초기농업, 강가.


외웁니다. 뇌가 기절합니다. '됬거든 흥!'


 그래서 우리는 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신석기 시대에 빗살무늬 토기를 왜 만들었을까? 뇌야?


 뇌가 대답합니다. 밥지어먹을려고!


 그런 밥을 할려면 뭐를 해아하냐?


뇌가 대답합니다 농사지어야지 바보야!


아 그럼 농사 지을려면 어디서 해야지?


물있는 곳에서 해야지 바보야!


네.. 뇌에게 이런식으로 유도질문을 하면 이미 위의 명제는 편안하게 암기가 됩니다.



2.  외우고 싶은 문장이나 문단이 있으면 이렇게 발문하는 법으로 역으로 물어봅니다.


   그럼 뇌는 이미 암기가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대답을 해줍니다.


 결국 물어보는 문장은 당연한 명제라서 뇌는 쉽게 받아들이고


 대답하면서 그 원리를 깨달으면 공부 끝!!!



3. 책을 읽는 것은 이렇게 뇌와의 아름다운 대화입니다.


   책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독심술 하는 것도 아니고


  책에 밑줄을 그으면서 입으로 이유없는 암송을 하는 노동도 아니고


  공책에 요약을 하면서 미래의 출판기획자가 될 연습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4. 이런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뇌가 편안하고 웃으면서 정보를 가공시켜 줄 것입니다.



제가 머리를 여자처럼 길게 기르는 이유도


바로 자연스러운 뇌의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바람에 너풀거리는 긴머리는 제 자유로운 생각을 촉진하니까요..


뭔소린지.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댓글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ㅋㅋㅋ

IP : 175.193.xxx.174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9:12 PM (218.101.xxx.188)

    외우는 방법..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제가 영단어는 한시간에 20개 정도도 죽어라 못 외우는데 사과탐은 정말 잘 외웠거든요. 3시간만에 시험범위 한권 다 외우고 들어갔는데 저런식으로 외웠습니다. 계속 왜? 왜?? 왜 그런 이유지??? 원인이 뭐지?? 이러면서 외우면 국사같은 과목은 특히나 쫙쫙 암기 되었습니다..ㅎㅎ

  • 2. 님 팁
    '16.5.18 9:13 PM (183.100.xxx.194)

    정말 굿이네요. 초등 아이 역사공부 하기 힘들어하는데 제가 도움 줄 수 있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어린아이들일수록 이 방법 잘 먹힐 것 같네요.

  • 3. 우와
    '16.5.18 9:15 PM (124.50.xxx.166)

    뭔 사교육 강사 같으심
    숨은 고수 ?

  • 4. 긴머리남자
    '16.5.18 9:17 PM (175.193.xxx.174)

    사교육강사는 아니고 그냥 지금은 전업주부남자입니다 ㅎㅎ

    아이키우고 쇼핑하고 와이프 배웅나가는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것이지요.

  • 5. ㅎㅎ
    '16.5.18 9:21 PM (59.22.xxx.25)

    남자가 전업주부로 대한민국에서 사는거 어때요?
    저도 제가 일하고 남편이 집에서 전업했으면 좋겠어요.

  • 6. 글쎄
    '16.5.18 9:21 PM (211.36.xxx.164)

    와 암기기법 좋네요

  • 7. 긴머리남자
    '16.5.18 9:22 PM (175.193.xxx.174)

    여성성 충만한 남자는 할만하고 그반대는 감옥이 될듯합니다 ~

  • 8. 하..
    '16.5.18 9:24 PM (59.22.xxx.25)

    그렇다면 저는 다음생에 ~

  • 9. 레몬티
    '16.5.18 9:24 PM (1.229.xxx.197)

    님 짱인듯 ^^

  • 10.
    '16.5.18 9:25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글에서 깊은 일본 서브컬쳐 오덕의 냄새가납니다요

  • 11. 짱입니다
    '16.5.18 9:27 PM (221.145.xxx.83)

    독서하는 법과 암기.. (부제: 왜 억지로 외우면 망하는가?)

  • 12. ...
    '16.5.18 9:30 PM (122.46.xxx.160)

    어제에 이어 감사합니다^^
    외우고 싶은걸 역으로 물어본다는 발상
    참신하네요..

  • 13. 질문
    '16.5.18 9:32 PM (92.72.xxx.66)

    약대 나오셨다는데 공부량이 많아서 암기하실게 많았을텐데 다 이런방식으로 공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14. ㄴㅁ
    '16.5.18 9:34 PM (39.121.xxx.164)

    공부법 멋져요

  • 15. 긴머리남자
    '16.5.18 9:34 PM (175.193.xxx.174)

    네 모든 공부는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왜 당신이 내여자친구가 되어야 할까?

    이뻐서

    왜 이쁜 여자랑 결혼해야 할까?

    내가 별로 안잘생겨서 2세를 위해

    왜 2세를 위해서 내가 공부를 해야하나?

    그래야 특이한 아빠도 공부좀 했구나 인정받기 위해서..


    말장난 같지만..

    모든 사물에 왜라고 질문하면

    답을 말해줍니다

    우리 이쁜뇌가 !

  • 16. 우와
    '16.5.18 9:37 PM (126.11.xxx.132)

    역시나 물음을 가진 해답은 오래 가는군요

  • 17. 오호~
    '16.5.18 9:40 PM (122.128.xxx.123)

    제가 공부했던 방법과 거의 같네요.
    저는 이걸 거꾸로 공부방법이라고 불렀어요.
    공부시간 대비 학습의 질은 엄청난 방법이죠.
    평소 탱자탱자 놀다가 시험을 하루 앞두고 중요문제만 골라서 이렇게 한번씩만 풀어줘도 반에서 순위권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평소에 공부를 안 했던 관계로 전교 순위권까지는 못....

  • 18. 초심
    '16.5.18 9:43 PM (123.139.xxx.101)

    신기한 공부법이네요~ ^^

    영어나 중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 님의 방법이 궁금하네요~

  • 19. 긴머리남자
    '16.5.18 9:43 PM (175.193.xxx.174)

    오 댓글보니 저랑 비슷한 방법하신 분들이 많네요? ㅋㅋ

    천성이 소프트하고 여성적이고 편안하고 쉽고 달콤한것 좋아하고 이쁜것 좋아하고 사진좋아하는

    사람이라서 힘들게 뭔가를 해본다는 것은 상상해본적이 없기에

    이런 방법으로 공부했지요 ㅋ

  • 20. 돌깨지는
    '16.5.18 9:45 PM (61.81.xxx.111)

    머리에서 지진이...
    진작 알았으면 공부 좀 잘했을까요?..ㅋ

  • 21. 느림보토끼
    '16.5.18 9:45 PM (1.236.xxx.136)

    어제 글도 잘 저장해두고 보는데
    오늘도~감솨 합니다~
    우리 아들에게 이쁜뇌에게 자꾸 질문하라고 할께요~

  • 22. 질문
    '16.5.18 9:46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공부는 그리하는데 '감상'도 그리하나요?

    아잉~주인님~이런 미소녀물 보면서도
    너는 왜 대사가 그 모양이냐? 이렇게 하시나요?

  • 23. ...
    '16.5.18 9:48 PM (114.203.xxx.129)

    왜 라고 왜 물어봐야 하는
    이유를 말해 줘야하는 이유네요.ㅠ

  • 24. 강추강추
    '16.5.18 9:54 PM (121.162.xxx.212)

    천재다...

  • 25. 오호~
    '16.5.18 9:55 PM (122.128.xxx.123)

    왜라는 의문이 든다는 것은 모른다는 거죠.
    모르는 것은 해결해야 합니다.
    그게 공부의 이유잖아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서 참고서를 뒤지고 참고서로도 의문이 해결되지 않으면 백과사전을 뒤졌어요.
    가끔씩은 왜의 해결과정에 또다른 왜가 생기고 그러면 그 의문의 해소를 위해 또다시 찾아보고~
    나중에는 엉뚱한 의문을 해결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했었죠. ^^

  • 26. yellowcat
    '16.5.18 10:03 PM (124.54.xxx.8)

    무조건 외우지않아도 되겠어요

  • 27.
    '16.5.18 10:07 PM (124.50.xxx.70)

    멋진 분이네요. 머릿결 관리도 남다르게 하실 것 같고..
    님의 생각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데 영어 문장을 외우는 것에도 그 방법을 쓸 수
    있을까요? 잘 적용이 안 되네요. ㅠㅠ

  • 28. 긴머리남자
    '16.5.18 10:15 PM (175.193.xxx.174)

    외국어는

    두가지로 나눌수 있어요

    1. 문법을 기반으로 하는 수능문제풀이 독해

    2. 정말 영어자체를 잘하는 것


    1의 경우에는 문법을 왜라고 물어보면서 공부하면 효과적이에요. 왜 관계 대 명사지?

    뭐를 관계할까? 대 자는 무슨대자 일까? 명사는 어디에 들어가나..

    제한적 용법? 뭐를 제한하는데? 서술적 용법 무엇을 서술하는데? 이런식으로 파고들면서 문법 책을 쭉

    읽고.. 수능 문제 풀때는 이문장이 답지 맞추는데 필요한 문장인가. 아닌가? 판단하면서 읽었습니다.

    단어는 그냥 소설을 만들었어요.

    너는 정말 beautiful 해서 내가 너와 밤에 go out with 하면 나에겐 정말 크나큰 glory 가 될거다.
    근데 너 어디서 accomodate 할것인지 expect 하니?...


    이런식으로 나만의 공상 소설로 단어배열해서 이야기만들면서

    하루에 300 단어를 잼나게 외운듯...


    2. 의 경우에는 그냥 타임지 지문이 있다면

    저라면 번역을 하면서 중간중간 중요한 영어단어는 영어로 쓰면서 글을 만들듯..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cnn 앵커라 생각하면서 호흡과 톤을 살려서 여러번 읽을 것 같네요.

  • 29. 민트초코
    '16.5.18 10:19 PM (175.197.xxx.67)

    와 천재강림 이분 청와대로 보냅시다 국정운영 술술 풀릴듯해요 강행합시다 !!!!!

  • 30. ppp
    '16.5.18 10:22 PM (121.137.xxx.96)

    오..이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내일 아침에 프린트 할거에요.
    영어 공부법..특히 문법공부법 더 얘기해 주세요~~
    많은 공부법을 읽어 봤지만 제일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님 좀 짱..최고..

  • 31. 한성댁
    '16.5.18 10:23 PM (58.34.xxx.126)

    중국어 공부 중 단어 외우기 고역이였는데 와~~~ 방법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32. 딸. 아들
    '16.5.18 10:23 PM (222.97.xxx.242)

    감사댓글달려 로긴했어요. ~ 애들과 함께 읽을께요 ^^

  • 33. 지혜월
    '16.5.18 10:24 PM (221.146.xxx.77)

    영어단어암기법 재밌네요^^

  • 34. 민트초코
    '16.5.18 10:26 PM (175.197.xxx.67)

    이글 보니깐 예전에 공부했던거 생각나요 하도 암기가 안되서 불을 처음 쓴 인류가 자바인 이잖아요 저는 이렇게 암기했네요 여자는 불을 쓰는 남자를 잡아 (자바)야 한다고 그렇게 외웠네요 ㅋㅋㅋ 20년이 지나도 기억해요 이쁜뇌가 ㅋㅋㅋㅋㅋ 원글님 댓글 감사해요 늘 삶이 따스하시길 좋은밤

  • 35.
    '16.5.18 10:29 PM (124.50.xxx.70)

    오~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슨 답변이 즉문즉설같이 시원시원하네요:)

  • 36. 점점
    '16.5.18 10:32 PM (121.148.xxx.155)

    직접 예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 중 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 37. 긴머리남자님
    '16.5.18 10:39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왜 제 질문에는 대답 안 해줘요?
    진지한 질문입니다
    공부와 감상이 같은 메카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여부요

  • 38. ...
    '16.5.18 10:42 PM (175.115.xxx.249)

    긴머리남자님 정말 멋져요!!

  • 39. kjchoi25
    '16.5.18 10:42 PM (1.177.xxx.178)

    저도.이 글 저장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 40. 오늘하루
    '16.5.18 10:47 PM (182.230.xxx.75)

    공부법 연재 부탁드려요 . 이유없이 무작정 암기해야하는 것들도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들면 역사적 인물 같은 거 혹은 나라별 수도 등등 . .

  • 41. ..
    '16.5.18 10:54 PM (125.182.xxx.69)

    왜? 공부법
    감사합니다.

  • 42. 자연과학 시험 ㅠㅠ
    '16.5.18 11:02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긴머리주부님


    자연과학 시험 문제 풀때 팁은 혹시 있을까요??

  • 43. ..
    '16.5.18 11:05 PM (112.148.xxx.2)

    와! 참신한 공부법이에요!

    조금 더 소개시켜주세요. 정말 신선하네요

  • 44. 오호
    '16.5.18 11:09 PM (124.49.xxx.215)

    재밌는데요?
    좋아요. ^^

  • 45. 모스키노
    '16.5.18 11:10 PM (220.120.xxx.125)

    독서와 암기
    어제글은 어찌 찾아보나요?^^

  • 46. ㅎㅎ
    '16.5.18 11:30 PM (223.62.xxx.101)

    재밌어요.

  • 47. 웃자웃자
    '16.5.18 11:36 PM (182.211.xxx.226)

    독서와 암기...
    님 짱이에요.

  • 48. ...
    '16.5.18 11:44 PM (121.172.xxx.39)

    Why 가 중요하다는것이군요

    6살딸도 왜?!라는말을 달고 사는데 잘 대답해줘야겠네여

  • 49. ^^
    '16.5.19 12:02 AM (223.62.xxx.250)

    잘 봤어요

  • 50. gg
    '16.5.19 12:09 AM (223.62.xxx.59)

    개인적으로 긴머리 남자를 좋아해서 유심히 처음과 지금 글 잘 봤어요.
    원글님께 상담하나 하고 싶은데 꼭 들어주세요.
    우리 남편도 머리 기르고 싶은데 지금 머리가 많이 빠져있네요. ㅠ 스트레스 제가 보기엔 술이 문제인듯한데
    어떻게 하면 머리 좀 풍성하게 다시 날수 있을까요???

  • 51. 통통이
    '16.5.19 12:18 AM (223.62.xxx.41)

    긴머리남자님 어제에 이어 좋은글 감사합니당
    공부가 늘 화두인지라 이런글 반갑네요~~
    더불어 어제 왜 긴머리남자일까? 의문을 가졌더니
    오늘 드디어 답을 주셨어요ㅋㅋㅋ

  • 52. 엄지척~
    '16.5.19 12:21 AM (122.44.xxx.167)

    감사해요~

  • 53.
    '16.5.19 12:28 AM (203.226.xxx.106)

    긴머리님 감사합니다

  • 54. ..
    '16.5.19 12:48 AM (61.101.xxx.20)

    공부법 감사합니다^^

  • 55. 정말
    '16.5.19 12:48 AM (1.229.xxx.48)

    감사합니다^^

  • 56. 12
    '16.5.19 12:55 AM (121.131.xxx.76)

    독서하는 법과 암기

  • 57. ..
    '16.5.19 12:58 AM (119.204.xxx.212)

    이런 숨은 고수님이 있었다니 자주 등장해주세요! 요런 암기법이라면 나쁜 머리도 움직이겠어요.

  • 58. 푸딩
    '16.5.19 1:00 AM (116.36.xxx.160)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 59. ㅇㅇ
    '16.5.19 1:01 AM (221.139.xxx.47)

    공부법 감사합니다

  • 60. ......
    '16.5.19 1:05 A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공부법 지우지마셔요.. 감사합니다..

  • 61. ......
    '16.5.19 1:05 AM (211.36.xxx.74)

    공부법 지우지 마셔요. 감사합니다.

  • 62. 공부법
    '16.5.19 1:06 AM (101.96.xxx.106)

    감사합니다^^

  • 63. 배고파
    '16.5.19 1:31 AM (211.59.xxx.206)

    감사요 ~~^^

  • 64. 투공주맘
    '16.5.19 1:39 AM (95.222.xxx.194)

    공부법 감사합니다^^

  • 65. 미니
    '16.5.19 2:00 AM (115.22.xxx.138)

    공부법 또 저장합니다~~

  • 66. ****
    '16.5.19 2:33 AM (223.62.xxx.37)

    감사합니다

  • 67.
    '16.5.19 4:28 AM (50.155.xxx.6)

    너무 좋은데요. 방법은 알았더라도 그 이유를 말씀해주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68. 먹고살기
    '16.5.19 7:56 AM (219.240.xxx.168)

    암기방법 감사합니다

  • 69. ^^
    '16.5.19 10:08 AM (39.115.xxx.174)

    이 글도 저장합니다

  • 70. 나와 우리애들을 위해서
    '16.5.19 10:44 AM (163.152.xxx.151)

    암기하는 방법 잘 읽었습니다.

  • 71. 토토로
    '16.5.19 10:58 AM (61.77.xxx.215)

    끊임없이 왜~ 병에 걸린 아들에게 귀찮아 하지 말고 대답 잘 해줘야겠네요
    `

  • 72. 예쁜봄날
    '16.5.19 12:43 PM (125.180.xxx.75)

    담아갈게요.^^

  • 73. 애기엄마
    '16.5.19 12:52 PM (116.40.xxx.136)

    다시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심이나네요

  • 74. 공부법
    '16.5.19 2:20 PM (39.115.xxx.120)

    좋은 공부법 감사해요^^

  • 75. 오늘도 행복
    '16.5.19 3:07 PM (111.65.xxx.58)

    암기 방법의 역발상 ..
    그저 감탄할뿐입니다

  • 76. ^^
    '16.5.19 4:06 PM (121.176.xxx.236)

    감사합니다.

  • 77. 저도
    '16.5.19 4:31 PM (197.53.xxx.33)

    저장합니다!

  • 78. 플로라
    '16.5.19 4:54 PM (168.78.xxx.134)

    감사합니다^^

  • 79. 꽃돼지
    '16.5.19 6:01 PM (211.253.xxx.18)

    감사합니다.

  • 80. ...
    '16.5.19 6:19 PM (175.196.xxx.102)

    감사합니다

  • 81. ..
    '16.5.19 10:02 PM (125.182.xxx.69)

    독서하는 법과 암기.. (부제: 왜 억지로 외우면 망하는가?)

    감사합니다.

  • 82. 마음
    '16.5.19 10:59 PM (221.145.xxx.111)

    감사합니다

  • 83. 와~지금까지 안 잔 보람이 있네요.
    '16.5.20 2:28 AM (175.199.xxx.231)

    나이 먹어 영어공부 중인데
    조금 전 죽어라도 안외워지던 영어단어가 금방 외워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subsidy를
    sustain하기 위해
    tally 했건만
    결국 실패하고 withdrawal 했다

    말이 되거나 말거나 ~~ㅋㅋ
    고딩 아들놈한테 주소 찍어 보내주었어요.

    원글님 감사^^

  • 84. 호야맘
    '16.5.20 3:36 AM (182.231.xxx.228)

    감사합니다.

  • 85. 이건
    '16.5.20 10:59 AM (121.130.xxx.235)

    독서하는 법과 암기

  • 86. 보름달
    '16.5.20 6:55 PM (202.8.xxx.103)

    고맙습니다.

  • 87. 바람검객
    '16.5.23 11:10 PM (115.136.xxx.185)

    이 글 찾고 있었는데 겨우 찾았네요 저장해요~ 수험생 부모라 ^^
    도움되는 글 있음 많이 부탁드려요

  • 88. ...........
    '16.6.1 11:49 PM (124.49.xxx.142)

    ..................

  • 89. >
    '16.7.12 1:33 PM (14.138.xxx.157)

    저장합니다

  • 90. ..
    '16.7.16 6:09 PM (210.178.xxx.14)

    저장합니다

  • 91. ,,,
    '17.4.21 6:43 AM (211.36.xxx.128)

    감사합니다

  • 92.
    '18.4.18 11:24 PM (122.36.xxx.136)

    즐거운 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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