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탁, 소파, 침대없이 사는거 불편하네요

ㅇㅇ 조회수 : 4,756
작성일 : 2016-05-18 14:06:28
작은 3인소파 쓰다가 망가져서 버리고 바닥생활.
식탁은 원래 안썼고 거실에 좌식테이블에서 식사.
집구조상 침대 못쓰고 바닥에서 잔지 5년째.

이제는 폭신한 잠자리에서 자보고싶고요,
아침저녁 이불 개고펴고 일거리에,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아주바닥에서 일어나는것과 윗몸만 일으켜도 일어날수
있는것의 차이도 쌓이면 꽤 클것같구요
아이도있다보니 자잘한 일거리 치우기가 너무 많은데
수십번 앉았다일어났다 반복..일어날때 끙 소리나요
밥먹을때나 거실에 앉아있을때나..너무 많이 반복해요
그 앉았다 일어났다..
안그래도 무릎 관절 초기라고 해서 조심해야하는데..
피곤할때 어디 잠깐 누워 쉴때가 없어요 걍 맨바닥에 누웠
다가 또 일어나야하고..

바닥생활에 장점이 있나요?
담에 이사가면 꼭 이 세개는 꼭 살거라고 다짐하고있네요
문제는 지금보다 더 넓은집에 못갈것같아 걱정은 되지만요..

IP : 175.223.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2:07 PM (210.217.xxx.81)

    작은 식탁은 사세요. 저는 침대놓긴 애매해서 매트리스만 ㅋㅋ 너저분합니다만

    여튼 쇼파도 낡았는데 못버리구요 ㅋ

  • 2. 식탁
    '16.5.18 2:08 PM (118.131.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식탁은 꼭 필요한거 같대요 사정이 생겨 식탁 없이 한달 살아봤는데 애들이 가난해진 기분이래요

  • 3. 식탁
    '16.5.18 2:11 PM (118.131.xxx.156)

    저도 저 세가지다 없이 살아봤는데
    저도 식탁은 꼭 필요한거 같대요 식탁 없이 사니 애들이 가난해진 기분이래요
    http://www.2001outlet.com/shop/product_detail.aspx?PC=A247156100497
    이런식으로 좀 가벼운 식탁은 어떠세요

  • 4. ..........
    '16.5.18 2:20 PM (121.150.xxx.86)

    알뜰하시네요.
    식탁은 사실 얼마안해요.
    의자가 비싸더라고요.
    벤치형 쇼파는 부피 별로 안 차지해요.
    근데 착 감싸는 맛은 없어요.

  • 5. 돌돌엄마
    '16.5.18 2:22 PM (175.194.xxx.94)

    다른 건 몰라도 식탁 없이 사는 건 무릎 나가는 지름길이더라구요. 특히 주부는 밥상에서 몇번씩 일어나고 부엌 왔다갔다할 일 생기는데..

  • 6. ....
    '16.5.18 2:27 PM (175.192.xxx.186)

    가난해진 기분,, 위에 식탁님 자녀분이 정확하게 표현했네요.

    돌이켜보니 뭔가 늘 싫고 아쉽고 그랬었는데 가난한 기분이었나봐요.
    이번에 식탁 새로 샀는데 같은 공간에 교자상 펼쳐놓고 식탁대신 썼던것보다
    훨씬 좋아요. 좁아보이지도 않고요.
    그리고 매트리스만 놓는거,, 정말 구질구질 해 보여요. 너저분해 보이고요.
    침대위에 이불있는 것은 괜찮은데 매트리스만 있을때 위에 이불 놓으면
    시선이 확실히 내려다 보여서 그런지 정말 안예뻐요.
    이불 펴고 개는것도 귀찮은 일이에요.

    동남아, 몽골, 중국등 아주 좁고 가난한 집도 침대는 어떤 형태로든 다 있더라구요.
    우리는 온돌난방이라 철저히 좌식생활인지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3계절은 바닥 필요없는데..

  • 7. 저는
    '16.5.18 2:54 PM (218.155.xxx.45)

    허리가 안좋아서 식탁,소파 없이는 못살아요.
    침대는 없이 자요.
    요 깔고요.

  • 8. ////
    '16.5.18 2:5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2인용 식탁으로 10년간 버틴 사람 입니다요...^^
    복도식 24평에서도 널널하게 섰던것을 43평에서 쓰려니 집이 휑해서 그제서야 6인용 식탁 샀어요.
    그것도 집 줄여가면 작아지는 트렌스포머 식탁..ㅋㅋ.
    근데,,결국 집 줄여 30평대에 왔는데 거실에 그냥 식탁을 길~게 늘여놓고 있어요.
    집에 소파없고,티비없고, 거실에 오로지 식탁한개
    지금 살고있는 집에 티비나 소파놓을곳이 마땅치가 않아요..ㅎㅎㅎ
    애들 방도 작아서 애들 생기기전의 책장들까지 거실에 서 있으니 ..ㅜㅜ

    원글님 무릎 힘든 분들에게 침대 권해요...식탁 권하구요..
    차라리 우리집처럼 티비를 식탁놓고 보면 어떨까요... 거실에 식탁...
    부엌에서 식탁있는 거실까지 음식물들 가지고 오기 힘들어서 요즘엔 애들용으로 미리 널직한 쟁반에 마치 급식판처럼 밥국반찬들 담아다 줍니다...ㅋㅎㅎㅎ 완전 급식집 같음.

  • 9. 그런데
    '16.5.18 3:1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작은집에 살거든요
    다 같은집인데도 있을것 다 있고 사는집이 있어요
    딱 있을것만 있는집 똑같이 작은집이고 식구도 같은데 이상하더군요
    거실얘기하신거보니 거실도 있고 방도있나본데 그럼 원룸도 아니잖아요
    식탁 침대는 놓을수있어요 소파는 안되더라두요

    직은집인테리어 찾아보면서 딱 식탁 소파만 두고요 특히 옷같은건 제철옷 10벌? 빼고 다 버려야되요
    아이들 장난감도 거의 없어야하고요.. 도전해보세요

    아이들 장난감 사실 없어도 되요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게 아니예요 어른들이 가지고 노는거 가지고 놀아요 부엌에서 냄비들도 가지고 놀고요 도전해보세요

    센스있는 주부들도 많더라구요 작은아파트 살다보니 깔끔한주부들도 많아서 놀랍니다

  • 10. 식탁이든
    '16.5.18 3:21 P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침대든 소파든 간에 이런것들 치우면 넓어질거 같아도
    사실 그렇지도 않아요

    있다가 없으면 오히려 아쉽죠
    집 넓게 쓴다고 버리지 마세요 후회해요 ㅎㅎㅎ

    저도 진드기 땜에 침대는 안쓰는데
    소파 식탁은 아무리 좁더라도 쓰는게 더 나을듯해요

  • 11. 생활의 질을 좌우
    '16.5.18 3:46 PM (115.140.xxx.74)

    하는거같아요.
    식탁, 쇼파, 침대는, 나이들수록 더 필요합니다.
    바닥에서 일어나는것과, 쇼파에서 일어나는것
    해보면 어떤것이 무릎에 부담 안가는지
    알수있어요.

    옥수동제자에선가 심영순씨집이 한옥이던데
    한옥분위기 맞추느라 보료생활 하더라구요.
    마치 사극장면 안방마님처럼 ㅋ
    일어날때보니 참.. 불편해보이던데..
    저같음 그보료 치우고 탁자놓고 등받이편한
    의자놓겠던데..
    한옥분위기 맞추는데만 급급해보여
    안타까웠네요.

  • 12. ..
    '16.5.18 4:37 PM (59.16.xxx.187)

    두번째님이 올려주신 그런식탁 놓고싶어요
    그런데 짐 늘이기싫다고해서 고민해요..

  • 13. ^^
    '16.5.18 6:08 PM (202.30.xxx.24)

    그래도 놓으세요.
    소파.. 이케아에 구만구천원짜리 사다가 남편이랑 둘이 조립해놓으니 저도 좋고 애도 좋고 남편도 좋고.
    쿠셔닝 따위 없지만 그래도 좋아요. 의외로 튼튼하구요. 쿠셔닝 없어서 아주 오랫동안 쓸 거 같아요. 꺼질 쿠션이 없다 -_-;;;;

    밥상 앉았다가 주방가서 뭐 가져오려면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책상을 식탁으로 쓰는데 진즉 쓸걸 싶더군요.

    침대는.... 이부자리 그냥 펴 놓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
    안 갭니다.
    핫핫핫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한번은 햇볕에 요를 말려줘야 하는데 주말에 볕이 안 좋으면 그걸 못해서
    그게 좀.....

    여튼 침대야 놓을 자리 ㅇ벗으면 못 놓지만
    소파와 식탁은 있어야 할 듯 해요.

  • 14. 다필요..
    '16.5.18 7:11 PM (112.152.xxx.96)

    상에앉아 일어났다 하는거 안하니 너무 좋아요..상도 펴고접고..어수선..오히려 침대.쇼파 .시탁빼고 다른짐을 다버리는게 실용적이라 생각해요..삶의 질이 떨어져요..늙을수록 좌식 못해요..끙소리내서 일어나야..하니..정말 매일쓰는것들이라 돈안아까움요.본전뽑고도 남아요..다른거 다버리고 그3개 갖추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298 아유.. 고양이는 목소리가 왤케 귀여울까요 4 ㅎㅎ 2016/05/19 2,068
559297 강남 살인사건 희생 여대생 추모, 외신기자들 트윗 7 ... 2016/05/19 4,084
559296 애가 놀다가 꼭 굉장히 과하게 흥분을 해서 진정이 안될때가 있어.. 9 조언 2016/05/18 2,160
559295 미적분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수2단원이 뭔가요? 1 ㅠㅠ 2016/05/18 2,121
559294 알콜중독 끊는 방법 있을까요? 2 주변경험자분.. 2016/05/18 2,042
559293 ebs 공부의 배신에 나온 성균관대 여학생 짠하네요 ㅠ 63 빈부격차 2016/05/18 38,910
559292 마늘쫑 장아찌 담그는법 1 .. 2016/05/18 4,168
559291 조용필씨 콘서트시 비 올때요 7 ^^ 2016/05/18 1,427
559290 공부법이 이렇게 쉬웠구나 (부제: 엄마 나 학원비로 청약들어줘).. 138 긴머리남자 2016/05/18 21,013
559289 간호사 직종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6/05/18 1,946
559288 냥이 집사님들 이거보세요 3 ... 2016/05/18 1,431
559287 사시는게 재미있나요 . 9 다시금 2016/05/18 2,899
559286 맘까페에 세금지키기 서명 엄청 올라오네요. 1 dd 2016/05/18 1,455
559285 설거지 하는 아내, 말이 통하는 아내 5 내조의여왕 2016/05/18 2,607
559284 나름급질]선물로 받고 싶은 것, 추천바랍니다. 6 방문자 2016/05/18 1,255
559283 2011년 그렌저 hg 2만킬로대 시세? 6 .. 2016/05/18 1,393
559282 정부가 조작했던 세월호 위치를 드디어 밝히게 됐습니다 7 아마 2016/05/18 2,589
559281 HWP(한글) - 양쪽 정렬이 뭔가요? 1 컴컴 2016/05/18 1,861
559280 음식만들기 실패담 6 저도 동참 2016/05/18 1,815
559279 부적을 보내신 시부모님. 2 에휴 2016/05/18 1,891
559278 신차 받아도 요즘은 비닐제거 해서 오나요? 2 ... 2016/05/18 1,987
559277 나이 먹으니까 나를 싫어 하는 사람은 나도 싫으네요 19 gg 2016/05/18 8,576
559276 싹나거나 초록색인 감자는 그 부분만 도려낸 후 먹어도 되죠?? 4 .. 2016/05/18 1,743
559275 우렁. 두부로 강된장 만드는법좀 갈켜주세여~~ 1 호야 2016/05/18 1,476
559274 오늘 물걸레밀대 추천해주신분 고맙습니다~~~!! 27 우오옷 2016/05/18 8,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