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들은 자신 아내의 과거에 대해 관대할까요?

외도 조회수 : 6,054
작성일 : 2016-05-18 13:05:23
잘나가는 요즘 남자들은 자신의 아내가 유부남과 동거 했고 그로 인해 그 가정이 깨졌다는 걸 알게된다면 반응들이 어떨까요? 덮으려고 많이들하겠죠. 과거로 인해 가정은 깨지 않겠죠.
IP : 180.67.xxx.1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1:07 PM (118.33.xxx.49)

    과거 궁금해하는 건 찌질이들이죠

  • 2. ..
    '16.5.18 1:0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라고 그 정도나 되는 일에 관대할까요?

  • 3.
    '16.5.18 1:09 PM (149.56.xxx.97)

    과거에 대해 캐려고 드는 건 찌질남 맞는데
    언급하신 과거는 좀 큰데요.

  • 4.
    '16.5.18 1:09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관대 한다고 보기 보다 포기 아닐까요? 여자 숫자도 적고 헤어진다고 해도 과거 없는 여자는 별로 없잖아요

  • 5. .....
    '16.5.18 1:11 PM (211.200.xxx.179)

    과거로 인해 가정이야 안깰 남자들이 많겠지만 남편도 남편이기이전에 사람인데 그렇게 살아온거 알게되면 부인이지만 우습게 보이겠죠. 이건 입장이 바뀌었어도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싸울때마다, 너는 얼마나 깨끗하게 살았길래 내가 이런 실수좀 했기로서니 뭘잘살았다고 잔소리? 이런소리나 서로 하고,, 결국 감정은 골로가고, 결국 쌓이다 쌓이다 이혼으로 가는집은 많을듯.

  • 6. 웃긴게
    '16.5.18 1:11 PM (175.253.xxx.196) - 삭제된댓글

    주변에 그런 남녀가 있었는데 남자는 괜찮은데 여자는 안되더라구요.
    비슷한 경험 있는 남자는 여자가 그 사실을 알았는데 그냥 살더라구요
    그런데 여자는 남자가 못받아들여서 헤어졌어요

  • 7. ........
    '16.5.18 1:12 PM (175.192.xxx.186)

    새로운 실수는 없고 실수는 반복되는거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는거니
    저런 여자라면 참지말고 깨는게 맞아요.

  • 8. 윗님 의견에 동의
    '16.5.18 1:13 PM (49.144.xxx.217)

    비단 이 과거때문에 가정을 깨진 않겠지만
    뇌리에 남아 사이가 안좋을때 되새김질 하겠죠.
    유부남 동거는 사실 기본 도덕성의 문제니까요.

  • 9. 아이사완
    '16.5.18 1:16 PM (175.209.xxx.199)

    가정은 안깬다고 쳐도

    두고두고 괴롭힐 것.

    여자가 차라리 깨달라고 할 듯.

  • 10. ....
    '16.5.18 1:18 PM (118.33.xxx.46)

    결혼 전에 연애 많이 한거랑은 전혀 다른 거죠. 유부남이랑 동거하고 가정 파탄 낸 거는 과거가 아니고 죄 지은 거 아닌가요?
    82에도 남편 외도 때문에 마음에 상처 입은 분들 글 올리잖아요. 몇년 지난 일임에도 어쨌든 가정을 지키고 살지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보통 과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 11. ??
    '16.5.18 1:19 PM (211.198.xxx.39)

    저건 단순 과거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유부남과의 동거는 가정파괴범인데 이게 관용의 영역에 들어가는 문제인가요?

  • 12. ..
    '16.5.18 1:22 PM (14.32.xxx.52)

    유부남과의 동거를 쉽게 용인할 남자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잘나가는 남자라면 더욱 엄격할 듯합니다.

  • 13. 예전 같으면
    '16.5.18 1:25 PM (119.203.xxx.234)

    범법 행위 ..
    여기에 물어보지 말고 사랑과 전쟁에 제보해서
    이부부 이혼해야 할까요 ? 살아야 할까요 ? 시청자 제보 받아야할 사연이네요
    그여자때문에 파탄난 다른 가정과 가정을 잃은 아이들도 있는 판국에 감싸고 말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구요

  • 14.
    '16.5.18 1:31 PM (116.125.xxx.180)

    남자는 과거없나요?

  • 15. jc6148
    '16.5.18 1:32 PM (223.62.xxx.78)

    언급하신건 요즘 남자라도 그냥 넘길수 있는 과거가 아닌데요? 물론 과거 궁금해하고 따지는거 찌질한건 맞지만 ..유부남 동거에 가정을 파탄낸일은 이해할수있는 범위가 절대 아닙니다

  • 16. 남녀 공히
    '16.5.18 1:33 PM (14.52.xxx.171)

    쿨한척이나 하지
    머릿속은 테스 정도 시절에 머물러 있어요

  • 17. ...
    '16.5.18 1:34 PM (104.200.xxx.243)

    어휴 이 미친년은 아직도 이러고 사넼ㅋㅋㅋ 찌질하게
    못난 남편 만나서 고생이 많다
    질투나서 미치겠지???ㅎㅎㅎ
    짜리몽땅에 못생긴게

  • 18. 결혼하신 건가요?
    '16.5.18 1:54 PM (59.6.xxx.151)

    결혼은 모르겠고
    결혼전에 깨진 건 봤습니다
    남자의 변; 가정의 사회적 가치를 부정라는 사람과 가정을 이룰 수 없어서

  • 19. %%%
    '16.5.18 2:06 PM (223.62.xxx.51)

    한번 그렇고 그런여자는 그 성향을 절대 버리지 못합니다

  • 20. ...
    '16.5.18 3:25 PM (39.118.xxx.128) - 삭제된댓글

    남자 쪽에선 결혼 전 동거 전력이 있는 것도 기분 나쁠텐데,
    유부남과 동거해서 한 가정이 파탄 났다면, 누가 좋게 보겠어요?
    주변 친구나 친정 식구들도 예쁘게 안 보겠네요.
    큰 약점 이지요..

  • 21.
    '16.5.18 3:44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찌질남이라는둥
    남자는 과거 없냐는둥. 댓글 하는사람들은 패스. 본인이 그런인간이니 그런소리.
    대부분의 남자들 못받아들입니다

  • 22. ㅇㅇ
    '16.5.18 4:20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과거에 누구를 사귀었네 어쩌네 그러는 것은 찌질한건데요 원글님이 지적하신 것은 도덕문제인데요? 둘이 달라요. 질문을 바꾸셔야될 듯

  • 23. .....
    '16.5.18 4:46 PM (211.172.xxx.248)

    남자들이 모어서 얘기하는데
    사귈때는 과거 안보지만
    결혼할 여자는 과거도 보고 집안도 보고 아버지도 본대요.
    이미 결혼 했대도 쉽게 넘어가긴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989 세월호77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5/26 384
560988 드디어 가스건조기 질렀어요~~! 6 행복행복 2016/05/26 2,259
560987 예쁜 원피스 살수있는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2 조아 2016/05/26 2,028
560986 싸우기만하면 카드 정지하는 남(편) 65 웬수 2016/05/26 15,973
560985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다른 아이들 키워보신 분 조언 부탁.. 6 @@ 2016/05/26 1,666
560984 혹시 제가 겪은 라디오 생방송 실수담 들으셨던분~ 93년도쯤이네.. 8 실수 2016/05/26 2,669
560983 직장내 인간관계... 3 .. 2016/05/26 2,005
560982 . 14 ... 2016/05/26 5,438
560981 상대한테 애착이나 호의표현안하면 공격당하나요? 15 괴로워 2016/05/26 2,721
560980 에어컨 켜셨어요? 5 ... 2016/05/26 1,374
560979 가습기 살균제 이후 의심병 생겼어요 9 ..... 2016/05/26 1,358
560978 요즘 서양 남자들, 수염기르는게 유행인가요? 8 000 2016/05/26 1,832
560977 먹걸리 두잔 마셨더니 기분이 좋으네요 6 취한녀자 2016/05/26 1,136
560976 선볼때 요즘 유행하는 통바지 입으면 좀 그럴까요 8 ㅜㅜ 2016/05/26 2,661
560975 치즈만들기 3 어렵네요 2016/05/26 783
560974 친구의 부탁으로 글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이혼한 남편.. 2016/05/26 7,072
560973 경추베게 가누다 어떤가요? 4 .. 2016/05/26 3,132
560972 시어머니가 욕을 하셨는데ㅡ욕이 기억이 안나요 ㅠ 16 답답 2016/05/26 3,627
560971 파주에 있는 기숙고등학교 10 학교명 2016/05/26 5,147
560970 요즘 바닥청소 매일하세요? 8 ooo 2016/05/26 2,894
560969 한반도 논의하는 G7보다 아프리카 순방이 더 중요? 7 외교참사 2016/05/26 989
560968 노무현대통령사저 안 어마한연못과 초호화수영장 6 대박충격 2016/05/26 3,951
560967 인견이불 주문하려는데 색상은 어떤 게 좋을까요? 4 @@ 2016/05/26 1,195
560966 조만간 시댁과 한판 붙을거 같아요, 97 ㅠㅠ 2016/05/26 23,250
560965 아래 ㄱㅇ -> 게이 랍니다 2 2016/05/26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