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좋아하는 옛날 뮤비인데요.
거기 고아출신인데 부잣집 메이드? 들어갔다가 같이 고아원 있던 친한 남자아이가 그집에 입양되어 자랐는데 불치병으로 아파하거든요...극진히 간호하는데 그 남자가 간절히 원했던 요트타기를 같이 하고 남자는 그날 물에 빠져서 다시 그 여자메이드가 구해주곤 바로 병이 도져 죽는데요..
소지품을 집사가 챙기는데 그 여자아이가 찾던 남자인걸 증명하는 같이 찍은 사진이 있어요...
뭐 하여간 그런 슬픈 뮤비인데 거기서 나오는 여자분 정말 너무 예쁘던데요..
몇년전에도 여기 하루하루 뮤비 얘기나오다가 누구 그 여자분이 너무 청초하게 예뻐서 광고 모델 좀 하다가 더 때묻기 전에 영화감독인지 누군지와 결혼해서 연예활동 안한다는 얘기 들은거 같아서요
정말 요즘 성형미인들과는 차별화되는 분위기있는 청순한 스타일이더라구요...특히 하얀얼굴의 왼쪽 뺨에 큰 점이 그렇게 매력적이라니...
제가 그런 점있으면 바로 뺑덕어멈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