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9세긴 한데 우리나라 나이로 11살이예요.
12월생이라 정확히는 만9세5개월 되었네요.
크겠지 크겠지...했는데...
엄마가 167이고 아빠는 많이 크진 않고 173 입니다.
애가 얼마나 귀여운지...또래애들이랑 있을때보면 그냥 애기 같은 느낌?
얼굴도 동안.
내년이면 5학년인데..
정작 본인은 별 신경안쓰네요.
아이들이랑 축구하고 놀고 성격은 좋아요..ㅎㅎ
예전엔 일년에 6센티는 컸는데 요새 막 월단위로 체크하는데 5센티 크는듯..
일년에 4센티 이하면 병원가야 된다는데 그건 아닌거 같구요.
먹는양이 안많아 그런가...쑥쑥..안 자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