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정치판이 썩었다고 하는데
매년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어마어마할듯
그 관광객 상대로 음식점 서빙하거나 물건판매해도 ㅎㅎㅎㅎㅎ
먹고 살듯한데
왜 청년백수가 많은가요?
프랑스는 미식국가 답게 까페나 레스토랑 많으니
파리나 리옹 니스 같은곳에
서비스직 일하면 그럭저럭 먹고 살지 않을까요?
그들은 팁문화도 있으니까
장사도 동네장사가 힘들지
관광객 장사가 쉽고 돈 잘벌릴듯한데
이탈리아는 정치판이 썩었다고 하는데
매년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어마어마할듯
그 관광객 상대로 음식점 서빙하거나 물건판매해도 ㅎㅎㅎㅎㅎ
먹고 살듯한데
왜 청년백수가 많은가요?
프랑스는 미식국가 답게 까페나 레스토랑 많으니
파리나 리옹 니스 같은곳에
서비스직 일하면 그럭저럭 먹고 살지 않을까요?
그들은 팁문화도 있으니까
장사도 동네장사가 힘들지
관광객 장사가 쉽고 돈 잘벌릴듯한데
당신 자식이 스카이 나와서 카페 서빙하면 좋겠수?
마찬가지 아닙니까?
뭐 이런 단순한 논리가 다 있지,,,
카페에서 고용할 인원보다 많은가 보죠
많으니 백수가 많아요
딱히 힘들게 안 살아도 관광수입으로 커버가 우리나라보다는 잘 된다는거...
그 한계가 온게 이탈리아...
카페, 음식점에서 전부 수용할수 없는거고, 물건판매?
관광으로 먹고사는 이집트 같은데선 그래서 젊은애들이 삐끼 많이하죠.
관광객들 상대로 하는 사기꾼들도 우글우글하고..이것도 직업이라면...
우리나라보다 관광산업 규모가 훨씬 큰 나라에 유학할때
유명관광지가 고향인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로는
관광 관련 업종은 경기와 계절을 타기 때문에
정규직이 적고 주로 계약직, 알바랍니다.
또 업계 분위기가 젊은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나이 먹어서도 계속 일하기 힘들구요.
백수가 어때서요?
먹고 살고, 즐기는 생활이 되면 백수가 좋아요.
우리나라가 자원이래봤자 인적자원밖에 없으니
부지런한 것만 좋은건지 아는군요..
우리나라처럼 어쩔 수 없는 부지런함이 좋아요?
나는 자원많은 나라의 여유로움이 훨씬 더 좋습니다.
자국 청년보다
그 근처 국가의 저임금 청년들이 많이 일한다고 들었늠데 ...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관광자원도 없고. 말로만 미래 먹거리 운운하는 정부가 있는 ...한국이 문제지.
저도 116.41.님처럼 들었어요
예전에 베네치아 출신 애가 영국에서 취직하려고 하길래 물어봤더니 관광객 상대의 불안정한 일자리 말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자리가 없는데 먹고 살고 즐기고 여유로운 생활을 어떻게 하나요? 금수저나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라는 건가요? 평생 실업수당 받으면서요? 아무리 자원많은 나라라도 직업은 기본적으로 있어야죠.
모든 청년들이 서빙으로 먹고살면 나라가 돌아가겠어요? 뭔 이상한 논리래요?
님 논리대로라면 편의점, 카페 많은 우리나라 청년실업자들 편의점, 카페알바로 먹고 살라고 하면 되겠네요...
유럽쪽 경제 침체기잖아요. 경기 안좋으니 당연히 실업높은거고...
한편으로는 사회보장 잘 되어있어서 실업급여 잘 나오니 딱 실업급여 나올만큼의 기간만 일하고 놀다가 다시 대충 일하다가 놀다가를 반복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