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림값 10만원 진짜 짜게줬네요.
헐값 10 만원에 그려줬나봐요
일러스트레이터들도 손바닥만한 그림 하나에 비중있는 그림은
컷당 10ㅡ15만원도 주는데
그 큰 그림을 배달비 재료값 생각하면..
하루만에 뚝딱 그리는 그림도 아니고..
막일 하는 사람들 하루 일당도 그정도인데
그 그림으로 백배 넘게 이득 취하면서..
돈도 많은 사람이 남에게 정말 박하네요.
욕심이 많은가봐요.
1. 아아아아
'16.5.17 7:34 PM (182.231.xxx.170)한 호당 십만원이 아니라..한 작품에 십만원이요? 헐....
2. 형편이 어려운걸 알고도
'16.5.17 7:3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십만원 줬다는게 정말 너무 싫어요.
십만원 주고 그림사서 싸인만하고 수백에 팔고.
수백장 그림 그려줬으면 그림당 최소 몇십만원은 줘야하는거 아닌지.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으면서.3. 그림도
'16.5.17 7:38 PM (115.41.xxx.181)크더만
좀 더챙겨주지
참 짜요.
윤여정 양육비도 안줬는데 그림값은 잘쳐주면 공평하지 않죠.4. ..
'16.5.17 7: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처자식 유명해지니 이제서야 처자식 주변에 기웃기웃
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5. 어우 비호감의 절정
'16.5.17 7:40 PM (180.134.xxx.166) - 삭제된댓글길에서 보면 소름돋아 옷깃 스칠까 피할판
백평대 집에서 젊은여자 이리저리 건들며 ㅎㅎ 그 외모에 짠내나는 노인네...6. ..
'16.5.17 7: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림은 앤디 워홀 벤치마킹
삶은 피카소를 표방했겠죠 푸하하 ㅜㅜ7. ....
'16.5.17 7:41 PM (180.70.xxx.65)10만원에 일시켜 먹고 수백이 아니라 수천에 팔았잖아요. 그림 그려주신분도 나이가 많아 시세도 모르셨을거 같고, 생계가 급하니 그런거 같고... 진짜 나쁜인간이네요... 돈도 많은 인간이 지 자식들 양육비도 한푼 안줬다면서요... 어디다가는 좀 후하게 쓸려나? 돈쓰는거 참 인색하고 나쁘게 사네요.
8. 나쁜놈
'16.5.17 7:43 PM (172.56.xxx.247) - 삭제된댓글진짜 나쁜 놈이네요. 그 목소리 듣기도 싫어요, 이젠.
사기꾼, 인간에 대한 연민도 없는 쓰레기에요.
재료값, 배달비하면 정말 시간당 천원 넘나요?9.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으면서
'16.5.17 7:4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정말 십만원 준다는게
인간성이 보여요.
젊은 손주뻘 여자들한테는 돈쓸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어려운 사람한테는 한푼이 아까운가보네요.10.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으면서
'16.5.17 7:4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정말 십만원 준다는게
인간성이 보여요.
젊은 손주뻘 여자들한테는 사귀자 나랑살자하며
돈쓸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어려운 사람한테는 한푼이 아까운가보네요.11. 이그
'16.5.17 7:46 PM (112.166.xxx.158) - 삭제된댓글있는놈들이 더한다더니... 그 비싼집에 살면서...
12. ,,
'16.5.17 7:50 PM (58.120.xxx.210)10만원이라니 진짜 물감값도 안나오겠네요.
게다가 그림 그리는 노력과 정성 시간, 직접 배달까지
아무리 생활고때문에 그랬다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한참 모자란 사람 같아요.
요즘 캘리그라피 글씨 몇줄 써주는것도 몇만원 받던데 ㅠㅠ13. 음
'16.5.17 7:51 PM (175.223.xxx.72)그런데 유명하지 않은 일반 화가들도 본인들 작품 보통 한 호당 50만원씩 받아요. 힘들게 그려서 말이죠.
14. 음
'16.5.17 7:54 PM (175.223.xxx.72)남의 작품 보조하는 공임이 그쪽에선 통상적으로 10만원이었을거라 보네요. 그러다 조영남 작품이 비싸게 거래되는 것을 보니 열 받았겠죠.
15. ...
'16.5.17 7:58 PM (1.239.xxx.41)어제도 티비 나와서 화개장터 부르더만요.
16. .....
'16.5.17 8:03 PM (117.111.xxx.123)수백에 판 게 아니고 수천에 팔아 먹었어요
17. ...
'16.5.17 8:14 PM (175.223.xxx.234)진짜 짜다짜
18. 근데
'16.5.17 8:36 PM (14.52.xxx.171)교수들은 그마저도 안줄거에요
내 밑에서 키워준다 명목이죠
그래서 예능은 돈 없는 집에서 하기가 너무 어려운거에요 ㅠ19. 우리나라의
'16.5.17 9:29 PM (59.9.xxx.28)전형적인 경제구조인 셈이죠. 가진자들이 어려운 사람들 착취하는것.그래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영남 다 들 싫다 싫다 해도 연말연시때 호텔서 무슨 효도 만찬인가에 가장 많이 초대되는 가수라면서요? 그래서 힛트곡도 없이 잘벌고 잘 쓴다고..20. 음음음
'16.5.17 9:44 PM (59.15.xxx.50)예전에 이혼할 때도 여자가 원하는 것은 다 줬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윤여정이 암 것도 못 받았다라는 식으로 얘기했죠...자세히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21. 꽃보다생등심
'16.5.18 1:49 PM (121.138.xxx.250)윤여정이 저희 은사님 학창시절 때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라던데요. 윤여정 지금도 어디 밖에나가서 조영남 관련된 이야기 잘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윤여정이 사람이 깔끔하고 소탈한 성격이 됨됨이가 참 좋은데 헤비 스모커라 건강이 걱정이라고 은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반면에 ㅈㅇㄴ은 완전 양아치라고
헤어지고 양육비 땡전한 푼 안내놔서 윤여정이 애들 혼자 힘으로 키우면서 고생을 엄청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애들 데리고 갓 귀국했을 때 만나서 놀라셨대요.뼈에 거죽만 붙은 미이라인줄 알구요.
조영남 뻔뻔하게 TV나와서 옷 윗주머니에 자식들 생일 숫자로 수놓고 다닌다고 말하는 것 보고 채널 돌렸어요.22. ....
'16.5.18 4:15 PM (180.70.xxx.65)조영남이 언젠가 길에서 아들을 마주쳤는데, 아들이 아는체 안하고 지나쳤답니다. 자식들도 아버지로 인정 안하고 사나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