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의 끝판왕은 아랍인일까요

[ㅇㅇ]

어제 비정상 정우성 보면서

백인들의 그 조각같은 두상을 늘 부러워했는데

백인이라고 다 잘생긴게 아니네요...

두상이 입체적이라고 다 잘생긴것도 아니고

근데 잘생긴 남자들

원빈, 정우성,장동건 보면

웬지 어딘가 모르게 아랍남자 생각이나서

결국 인종중에 최고 미남은 아랍남자인가

그런생각이...

예전에 사우디에서 넘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보니까 그런생각이 더더욱...

[동일하게]

잘생겼다고 할때 제일 잘생긴쪽은 아랍권이 맞는것 같아요.

[내비도]

사우디 추방남도 아마 혼혈일 거예요.
우연히 잘 조합된 혼혈이 끝판이 아닐까 생각해요.
근데 그 추방남은 정말....ㅎㅎ

[잡종강세?]

아랍권이 3개의 인종이 만나지는 지역이잖아요.

[ㄷㄷ]

장동건 오지호 이런스타일은 이제 한물간 미남인데요.
전 한번도 그런스타일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리.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피가 섞이면 미남 미녀가 나오는거같아요. 백인들도 이탈리아 혼혈이 적당하게 잘생겼더군요.

[돼지귀엽다]

ㅋㅋ 그런 생각 들 수도 있죠.
인도나 파키, 네팔, 방글라 사람들은 이목구비가
좀 납작 둥근데
아랍 사람들은 매끈하죠.
외모가 더 나아보이긴 해요.

그.러.나..
저는 한국남자가 제일 잘생긴 것 같아요.

예전에 이란 사람들이랑 어울려다녔은데
털도 많고 눈썹이랑 속눈썹이랑 머리칼이랑..
좀 낙타(?) 같은 느낌??
이목구비만 잘났다고 미남은 아니니깐..
전 그닥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

이탈리아도 북부 남부 얼굴 다 다르구요, 솔직히 유럽 쪽에서 ~~ 나라 사람같이 생겼다 라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하도 침략과 전쟁 교류를 통해서 피가 다 섞였어요. 이런 얼굴도 있고 저런 얼굴도 있죠.
아랍도 마찬가지로 백인 흑인 다 섞였죠, 자기네들이 침략하면서, 침략 당하면서...
대체적으로 잘 섞인 혼혈 중에 미남 미녀가 많은것 같네요.

[아랍계유럽청년]

여신(말이 안 디지만)에 홀린 듯
눈을 뗄수가 없던 기억이
여러번;;

(ㅂㅌ아닙니다)

[ㅋㅋㅋ]

제가 아랍회사에 다녔었거든요.
그분들이..암내가 좀 ... 그래서 향수를 ㅁ매일 뒤집어쓰고 다니는데..
향신료같은 엄청 독한 향수요..
머리앞에서 쳐다보고있기 괴롭고요.
중요한건 생김새가 뚜렷하다고 잘생긴게 아닙니다..ㅋㅋ

[..]

여자도 아랍여자가 제일 이쁜것 같던데요
터키 배구선수들 보세요. 얼마나 이쁜지.

[opus]

두바이 가보니까.... 하얀색 옷입은 남신 같은 사람들이 터번 쓰고 돌아다니더만요.. 기본 키가 185는 되는 듯.... 얼굴은 왜케 작고 코는 오뚝하고 눈은 빨려들어갈 것 같은지..

제가 나름 여행 많이 다녔는데요.. 진짜 아랍-특히 두바이쪽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거 같아요. 부티가 나서 더 그런듯... 이태리남은 그에 비하면 땅딸보에 오징어들....

[아랍사람들]

너무 눈코입이 커서...
저는 아랍사람스타일 장동건 원빈보단
담백한 정우성 이정재가 나아요
원빈도 굳이 분류하자면 그쪽이지 동양사람이
아랍사람 같은거랑
아랍사람이 아랍사람 같은건 전혀 다른것 같아요
취향으로 치자면 전 코카서스 북유럽쪽 계열???

[ㅋㅋㅋ 님]

공감해요.
진짜 세계에서 제일 향수 독하게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 같아요. 왜 그러는걸까요. 그냥 잘씻지 ㅠ

[opus]

http://www.flickr.com/photos/75814888@N06/6981532863/in/photostream


잘생겨서 추방된 아랍남 3명 사진이라는데... 맨 오른쪽 남자 넘 멋지지 않나요.. ㅎㅎㅎㅎ 전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잘생겼는데 넘 느끼하고 위험스런 분위기가 풍겨서... ㅎㅎㅎ

다시보니 중간도 멋지군요.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ㅋㅋㅋ

[....]

제 취향은 북방계 스타일이라서.. 아랍이나 지중해 쪽은 전혀..

[일반적으론 안잘생겼어요]

털많고 진하고 너저분하게 생겨서....라틴계도 대략 그렇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가 이라크인인데 이건 정말 딱 여신이었어요. 보통 유럽에서는 이라크인이 가장 아름답다고들 하고 혼혈 많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도 미인 많은 나라로 꼽지요. 근데 이라크쪽도 워낙 혼혈이 많아서 묘한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있긴 해요.

[그러고보면]

인간은 참 아름다운 동물같아요

근데 나는 왜 ㅠ

[...]

브라질 남자들이 진짜 잘생겼죠.
나이 먹으면 살이 너무 쪄서 그렇지
라티노들 짱.

[그러게나 말입니다.]

인간은 참 아름다운 동물같아요. 2222222222222222
근데 나는 왜 ㅠ 222222222222222222

[근데]

진짜 잘생겨서 추방됐나요? 왜요?
나도 추방당하기전에 미리 이민준비해야하나?ㅡ.ㅡ

[엥]

뭐 각자 느낌이겠지만요
아랍쪽 살다온 사람으로.....정우성이 어디 아랍계 느낌인가요
뭐 꼭 누굴 꼽으라하면 오지호 정도. 오지호 눈을 좀 키우면.....

[여행 많이 댕겨본 사람이 그러는데]

북아프리카 모로코쪽 베르베르족?
못생긴 사람이 없답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존예존잘.
프랑스 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베르베르족 혼혈.

[라이스]

와.....사람이 저렇게 잘생길수 잇구나,,,,,,,,,,,,,,,,만화가 아니고....쩝

[...]

아랍계들 실제보면 너무 진하게 생겨서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느끼해요
이목구비가 진해서 사진은 진짜 잘 받지만
실제 보면 되게 눈빛이 엄청나게 부담스러워요
체취 진짜 심하구요 아무리 독한 향수도 가릴수가 없어요
게다 며칠만 면도 안해도 바야바돼요...

딴소리지만
저사람들 잘생겨서 추방당한거 아니에요
나중에 사실을 밝혔는데
사람들은 잘생겨서 추방당했다고만 기억을 하죠

이슈가 될려고 그렇게 꾸며댔는데
완전 이슈가 됐고...
진짜 스타되서 자동차등등 비싼 선물 다 받아 챙기고는
양심선언인듯 사실을 말했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잘생겨서 추방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푸]

저는 느끼하고 털많고 이런 거 싫어해서...
한국 남자가 좋네요. 담백하고 맑게 생기고 콧대 오똑한 타입 좋아해요.
탤런트 중엔 정우성, 옛날 류수영, 옛날 배용준, 지진희 뭐 이런 타입요.

한국 남자들도 못생긴 편은 아니고요, 옛날 선교사들도 적어 놨잖아요.
조선 인들이 아리안 계통처럼 키가 크고 얼굴이 갸름하고 코가 오똑하다고....
북방계가 많아서 ....저는 이런 북방계 얼굴을 좋아해요.

[어우 그 크나큰 코가]

잘생긴거에요?
전 진짜 아랍계 얼굴이 세상에서 젤 싫던데 여자는 인도ㅠ
잘생긴건지..너무 다 너무너무 커서 너무 큰 그 콧구멍
제 손가락 세개는 들어갈듯요
피부색깔도 왠지 탁한 회색계열

[아랍남자]

느끼하고 아랍여자 투박해 보린다에 한표..
행동거지들도 다들 별로...
특히 아랍남자들...진짜 오바 죽이고 과장에..영 별루

[잘생기면 뭐하나요]

아랍 무슬림 80%가 IS 지지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