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출생신고가 안된 상태에서 이혼중입니다.
아기 출생신고를 해야하는데 시댁에서 정해준 이름이 영 맘에 안 들어 제가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할려고 하는데
이거 소송감인가요..?
남편과 시댁 사람들이 워낙 소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또 민사소송. 형사소송 걸겠다고 나올까봐 걱정되서요..
저는 평생 부르는 이름인데 마음에 드는 이름 불러주고 싶어요..
아이 출생신고가 안된 상태에서 이혼중입니다.
아기 출생신고를 해야하는데 시댁에서 정해준 이름이 영 맘에 안 들어 제가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할려고 하는데
이거 소송감인가요..?
남편과 시댁 사람들이 워낙 소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또 민사소송. 형사소송 걸겠다고 나올까봐 걱정되서요..
저는 평생 부르는 이름인데 마음에 드는 이름 불러주고 싶어요..
양육권, 친권은 누구한테 가나요..
시댁은 상관없고 남편과 조율해야겠네요
애 이름 지어준 이름으로 안해줬다고 소송을 걸 가능성이 있다니 이혼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야할 것 같군요. 원하는 이름으로 출생신고하시고 민사를 걸던 형사를 걸던 마음대로 하라고 말씀하십시오. 세상천지에 애 이름 마음대로 지었다고 소송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일것 같습니다만.
무슨 그런걸로 소송요
남편이 키울거면 , 차라리 개명하지
아기가 아직 어려서 남편에게 양육권이 갈 확률은 거의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시댁 사람들이 워낙 별나요..
여기에도 몇번 글 올렸지만.. 제가 시댁에서 아기를 데리고 왔다고 주거침입에 미성년자 약취에 뭐 이것저것 걸어서 형사소송하고.. 시누이는 내가 남편과 카카오톡을 안한다고 경찰에 애 실종신고를 하고 사람들이 좀 별나야지요.. 그래서 출생신고 하는것도 무섭네요..
그렇다고 내가 아이 생모인데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으로 부를 자격도없나 싶어 이정도는 내가 주장해도 될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온 집안식구가 정신병자들이네요. 알고 결혼하셨어요? 오히려 시댁이 소송감이구만. 사기결혼
상담하셔야겠지만 소송이 뭐 무서우세요 이미 소송 걸려있다면서요 그거 나중에 다 무고로 다시 걸어버리십시오 세상에 아직 출생신고도 안한 아기를 엄마가 데리고 갔다고 그런 소송을 바로 걸어버리다니 그런 집단에서 탈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상한 시댁.. 변호사와 상의하고
남편과 얘기하고 녹취라도 해놓으세요
윈글님의 경우 돈이 들더라도 절대 변호사가 필요하겠어요
아님 윈글님 말라죽을듯.. ㅠㅠ
저같음 성도 내성으로 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