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답장

...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16-05-16 11:45:15
확인한 후 5-6시간후 답장 보내던가
아예 다음 날 답장 하는 경우는 뭔가요?
약속 날짜 정해놓고 시간은 각자 퇴근이 달라 당일 날 정하기로 해서
카톡 보냈더니 여행와 있다고 하고요. (이때도 몇시간후 답장 옴)
저랑 친분을 이어 갈 마음이 없는 사람인거죠 ?
아니면 성격이 무심한 성격이라 그런걸까요?
IP : 1.227.xxx.2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6 11:46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친분을 이어갈 마음이 없는 사람인거죠.
    그냥 끊으시지 뭘 그리 신경쓰세요.

  • 2. ㅇㅇ
    '16.5.16 11:46 AM (223.62.xxx.4)

    답답..ㅡㅡ
    이걸 여기다 물어봐야 알 내용인지

  • 3. ...
    '16.5.16 11:53 AM (110.35.xxx.75)

    요즘엔 시계를 거의 안차고 다니잖아요?
    시간을 보기위해서도 수시로 핸폰을 보거든요?..
    저도 답변하기 싫은 지인 톡은 와있는줄 알면서도 확인을 안해요..
    끊으세요.그런 지인.....

  • 4. ....
    '16.5.16 11:59 AM (1.227.xxx.216)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서 오해면 어쩌나 하기도 했고
    좋아하는 동생이여서 미련이 많았나봐요.

  • 5. ㅇㅇ
    '16.5.16 12:02 PM (203.226.xxx.15)

    약속한 날 여행가있는 사람..
    답 나온 문제에..

  • 6. 착하시네요
    '16.5.16 12:06 PM (180.224.xxx.123) - 삭제된댓글

    늘 그렇게 느끼면서도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주니
    상대가 저런식으로 하는것같더라구요.
    상대가 심보가 못되먹은 거예요.

    요즘 현대인 대부분은 사실 스마트폰 중독?에 가깝죠.
    카톡을 하루늦게 몇시간 건너 확인 안하게되죠.
    .다들 초입 문구만 보고 바로 답장할건지. 이따 할건지 판단하는거같아요. 시계 보기위해서도 핸드폰을 자주 보게 되는데 ㅡ
    답장 잔머리 쓰면서 간보며 하는 사람들.
    전 자연스럽게 횟수 줄이면서 관계 정리.끊었습니다.
    내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니, 상대와의 관계가 피곤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저를 중요순위로 생각하는 상대방 때문에 제생활 감정만 갉어 먹는 느낌이라 끊고나니 편안~~~ 합니다.

  • 7. 착하시네요
    '16.5.16 12:07 PM (180.224.xxx.123) - 삭제된댓글

    오타예요 ㅡ 중요순위로 생각하지 않!는!

  • 8. ....
    '16.5.16 12:11 PM (1.227.xxx.216)

    미련없이 끊겠습니다.
    나이도 중년이 되가는데 여전히 미련해서 큰일입니다.
    제 성격상 저러질 못하니 안반겨 한다는 걸 늦게 깨달았나봐요.

  • 9. Blair
    '16.5.16 12:17 PM (211.243.xxx.9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경험상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 친구들은 하나둘씩 멀어지는게 맞아요
    핸드폰 요금제 때문에 와이파이 꺼두더라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확인 다들 하구요
    본인 인생에서 데이터 낭비할만큼 중요치않은 사람이라 치부하는거죠


    물론 너무 자주 아무것도 아닌일에 쓰잘데기 없은 카톡 날리는 상대는 저도 싫구요
    그런경우는 예외


    오랫만에 연락하거나 약속잡는 일에도 그리 무성의하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얼마 못가더라구요

    그리고 약속 당일 몇시간전에 취소하는 인간들도 인생에서 아웃시키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에 연락하는데
    사람 간보는것도 아니고
    자기 아래로 보고 장난감처럼 다루려는 심보더라구요

  • 10. 답은이미
    '16.5.16 12:18 PM (175.118.xxx.94)

    저도 늘 다음날답장하는 친구가있었죠
    이젠 연락안합니다
    내가안하니 지도안해요
    끊고싶은사람이었나봐요 제가

  • 11. 사람들이
    '16.5.16 12:3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점점 카톡을 귀찮아하는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답장하기도 귀찮은가봐요.
    하루이상 지나서 답장하는 사람은 나를 싫어한다 폴더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함ㅋ

  • 12. 저두
    '16.5.16 12:39 PM (211.108.xxx.216)

    제가 톡 보내면 하루있다답장하구요
    지가 선톡 보내놓구 답장없는 인간은 또 뭔지...이런 인간을 계속 사귀어야 하는지 갈등요...

  • 13. ..
    '16.5.16 12:41 PM (203.234.xxx.219) - 삭제된댓글

    귀찮은 사람 카톡 응대안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런걸줄 알아야지 카톡 계속해대는 사람 잘못인가요
    남자가 여자가 좋다고 톡으로 계속 들이대는거
    여자 입장에서 톡올때마다 난감하고 대답하긴 싫고 그래요

  • 14. ..
    '16.5.16 12:43 PM (203.234.xxx.219)

    귀찮은 사람 카톡 응대안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런걸줄 알아야지 카톡 계속해대는 사람 잘못인가요
    남자가 여자가 좋다고 톡으로 계속 들이대는거
    여자 입장에서 톡올때마다 난감하고 대답하긴 싫고 그래요
    앞으로 안봐도 돠는 사람이라면 차단해버리면 그만인데
    사정상 인간관계상 계속 봐야한다면 더욱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43 초4논술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5 살짝고민요 2016/05/17 1,134
558142 미 생화학 프로젝트 시설 부산 도입 반대 1인 시위 1 후쿠시마의 .. 2016/05/17 502
558141 no.5 향수 두 종류 아닌가요? 3 루미에르 2016/05/17 995
558140 섬유린스 대신 머리감는 린스 써도 될까요? 10 10개 가까.. 2016/05/17 2,027
558139 친정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 저보고 일정 짜라는데...ㅜ.. 12 제주도 2016/05/17 2,310
558138 고딩 딸아이가 잔기침을 계속하네요 4 푸르름이 좋.. 2016/05/17 1,159
558137 열무김치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면 있을까요? 6 .. 2016/05/17 1,768
558136 두달만에 또 걸린 감기. 왜그럴까요 6 더미 2016/05/17 1,004
558135 전화로 사주 봐주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딴지는 그냥 패스해주세요.. 14 에이스 2016/05/17 3,282
558134 조의금 문의요 6 배고파 2016/05/17 1,103
558133 급) 법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ㅠ.ㅠ 2 ... 2016/05/17 659
558132 카풀이 안좋은 이유가 집중도가 떨어져요. 46 .. 2016/05/17 6,439
558131 편의점 500ml 커피, 딸기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4 우유 2016/05/17 1,560
558130 이혼도 해주지 않고, 이혼과정에 행패부리는걸 방어하려면. 2 2016/05/17 1,385
558129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서요... 4 신청 2016/05/17 2,861
558128 핵 폐기물 방사능 아파트 안 무섭나요???? 30 worst 2016/05/17 4,923
558127 초등 아이들 저금액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6 저금 2016/05/17 1,177
558126 빌라트 스타일의 그릇 있나요 동글이 2016/05/17 867
558125 암보험 저렴한거 하나 들어 두려는데, 가르쳐 주실래요 9 2016/05/17 1,473
558124 집 가계약금 걸었는데 집주인이 계약을 미루는 경우 6 질문 2016/05/17 1,994
558123 버리고 청소할게 왜이리 많은지 2 지겨워요 2016/05/17 1,211
558122 빈소 복장 청바지 매우 곤란한가요 23 급질 2016/05/17 13,832
558121 또 오해영 보고 자느라 넘 피곤해요ㅠ.ㅠ 5 직장맘 2016/05/17 2,020
558120 어머니들 험담 질투도 비슷할 때 하더군요.... 단상 2016/05/17 1,123
558119 흑미와 검정쌀현미는 같은거예요? 2 검정쌀현미 2016/05/17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