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애 성년의날에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당장..

축하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6-05-16 06:04:01

오늘이 성년의 날이네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뭘 하고 시간을 보낸건지

당장 오늘이네요.

주위에서 미리 선물들은 하고 하던데,

정작 엄마라는 저는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어요.

지금 바로 할걸 생각하니,

카카오톡상품권? 이거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요.

10만원 정도의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작은 돈이라 하겠지만, 제겐 부담되는 금액이네요.

여튼 평생의 한번인데,

아.. 당장 뭘 준비해주고 나갈까요~


IP : 115.13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6 6:09 AM (49.142.xxx.181)

    며칠전에 딸아이 생일이기도 해서 성년의 날 생일선물 같이 하는셈으로
    데리고 나가서 옷 몇벌 사주고 맘에 들어하는 향수 사줬어요.
    꽃다발 같은건 애가 별로 안좋아해서 생략하고..

  • 2.
    '16.5.16 6:59 AM (27.124.xxx.121) - 삭제된댓글

    죄송 하지만 질문좀 할게요
    이번에 성년되는 아이들은 몇년생들인가요?
    바쁘다보니 우리딸이 성년이되는지 어느새됬는지 모르는데 원글님글보니 아차싶어서요

  • 3. ...
    '16.5.16 7:48 A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재작년 성년의날 디올 립글로스(연아립글로스) 사줬어요..너무 좋아했어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금액보다도 기분이죠.
    백화점에서는 예쁘게 포장도 해주니까 괜찮은것같아요.

  • 4. ...
    '16.5.16 7:49 AM (125.177.xxx.130)

    저는 재작년 성년의날 디올 립글로스(연아립글로스) 사줬어요..너무 좋아했어요..
    가격이 과하지도 않고 금액보다도 기분이죠.
    백화점에서는 예쁘게 포장도 해주니까 괜찮은것같아요.

  • 5. 토요일
    '16.5.16 8:54 AM (210.205.xxx.133)

    속옷세트,면치마,자잘한 화장품 사주고 외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16 딸애 성년의날에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당장.. 3 축하 2016/05/16 1,873
558515 뭘하든 큰애가 더 어렵지 않나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 2 엄마 2016/05/16 1,085
558514 빠듯한 전업 주부들 어떻게 사시나요? 23 .. 2016/05/16 8,052
558513 크록스 샌들도 서비스 되나요? 3 샐러드 2016/05/16 1,753
558512 50대60대분들이 언니라고부르는거 ..... 18 진짜궁금 2016/05/16 4,580
558511 롱디 이렇게 정리돼 가는지 6 허허로운 2016/05/16 3,703
558510 짜지지 않는 여드름 ㅠ 3 .... 2016/05/16 5,980
558509 보통 터울이 2-3살이 많던데 제일 장점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2 .... 2016/05/16 1,658
558508 정말 Top secret...있는걸까요? 4 공포 2016/05/16 2,441
558507 김태리란 배우 엄청나네요 12 우아 2016/05/16 17,361
558506 생리전 식탐 또 시작이에요 2 만두 2016/05/16 1,894
558505 이런 증상 2016/05/16 702
558504 크록스 사이즈 여쭤요 ~ 6 샌들 2016/05/16 1,727
558503 전 여섯살 애랑 남편이랑 셋이 식당가면 이렇게 해요 5 2016/05/16 3,136
558502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Got the Facts on Mil.. 35 우유는 사기.. 2016/05/16 6,609
558501 맞벌이인데 애 걱정은 내 몫이네요. 17 에혀 2016/05/16 3,515
558500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까요? 9 시련 2016/05/16 2,387
558499 이제 37인데 조금만 무리하면 뼈 관절이 아파요... 6 ... 2016/05/16 2,062
558498 아이허브 실시간 채팅, 없어졌나요? ... 2016/05/16 669
558497 자려고 누우면 숨이 막혀요 6 2016/05/16 5,254
558496 핸드폰으로 국제전화 자주 써보신 분 1 well 2016/05/16 1,138
558495 여러분 저 지금 조인성, 정우성 1m 내에서 보고 있어요^^ 26 kimmys.. 2016/05/16 24,242
558494 우는게 싫다라... 27 ㅇㅈ 2016/05/16 7,586
558493 곡성 질문해요(스포 있을 수도 있음) 제발 답글좀 ㅜ 6 고라니당 2016/05/16 3,238
558492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다는 글 후기입니다.. 47 힘드네요.... 2016/05/16 3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