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까요?
돌싱이라 재혼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둘다 아이들 장성해 나이들면 서로 편히 기대살수있지않을까 바랬구요.
남자쪽 아이들이 외국에 있었는데 재작년가을 큰아이가 대학을 이쪽으로 다니겠다해 지금은 큰아이만 아빠테 와있어요.
그러다보니 자꾸 다툼이 생겼어요.
이사람은 아빠로서 미안함과 의무감에 주말 대부분을 할애를 했고 저희둘은 서로 일을하는데 바쁘고 시간대가 안맞아 못만나고...오해도 쌓이고...
그러다 올초 싸워 헤어졌다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 또 다시 헤어졌어요.
헤어졌다기보다 일방적 통보였지요...
올초엔 넘 힘들어 차사고에 정신나간애처럼 다녔는데 이번엔 그렇진 않네요.
그래도 힘든게 이사람의 애절한 사랑 이런것보단 나의 한부분이었던 생활같은 사람을 떼어낸다는게 참 힘드네요.
좋은일 기쁜일 화난일 슬픈일....다 제일먼저 털어놓고 맘 열었던사람이라 힘이 드나보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그 떨어져나간 자리가 조금씩 메워지겠죠?
그래야하는데....
1. ..
'16.5.16 12:59 AM (116.86.xxx.93)당연하죠.
시간이 약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추억도 희미해 지더군요2. ..
'16.5.16 1:06 AM (14.36.xxx.143)서로 좁려지지 않는 간극이 있는데 대화하고 싸운다고 해결되지도 않을듯 하구요. 남자분은 자식이 우선이죠. 그걸 포용하고 이해하시면 모를까.
3. 글쎄
'16.5.16 2:24 AM (125.182.xxx.167)잊혀진다기보단 덮어둔다가 더 맞을 것 같은데요.
'시절인연'이라는 글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마음 추스르시길.4. ..
'16.5.16 2:44 AM (211.36.xxx.63)시절인연.....
5. ...
'16.5.16 2:54 AM (122.35.xxx.152)헤어지셨다니, 덧글 달아요...대학생 아이에게, 주말을 할애하는 아버지는, 좀...이상해요. - -;
아이가 핑계 아니었을지...6. ...
'16.5.16 3:16 AM (58.148.xxx.199)나이가 궁금하네요.....대학생 자녀있으시다니,,,,,,
전 40대인데....그런 감정 가능할지 항상 궁금했거든요....남편 보면 그나마 있던 여성성도 사라지는 것 같아서.....7. ##
'16.5.16 5:05 AM (211.36.xxx.39)아홉수아닌가요?
8. 원글
'16.5.16 8:12 AM (223.62.xxx.117)잊혀진다기보다 덮어둔다는말이 지금은 더 와닿아요.
전 40대 그쪽은 50대였어요.
본인 주말에 항상 업무상골프가 있고 오후엔 딸이랑 저녁을 먹고하니 저한테 오는 시간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 관계가 유지되려면 제가 계속 이해를 해야하는데...저도 그게 힘들었고...
전남편과는 연애못해보고 중매로 만나서그런지 이사람이 저한텐 첫사랑같은 사람이라 이렇게 못놓고 미련을 떠나봅니다.
어젯밤 여기라도 안쓰면 제가 또 미련생겨 연락할까봐 여기에 썼네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9. 0000
'16.5.16 2:48 PM (117.111.xxx.72)힘드셔도 참고 이것저것 바쁘게 살아보세요. 일을 만들어서요.
분명한건 시간이 치료약이라는거. .
그리고 객관적으로 상대방과 나를 분석해보세요. 특히 상대방 남자분을요. 원글님이 더 많이 안달하고 좋아했을것같은데,,,원글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존감 잃지 않도록 힘드셔도 이겨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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