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중인 남친을 반대하세요.
오늘 엄마가 제 집에오셔서는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만날 때 마다 잤니?"
무러보시더라고요.
이런 질문은 왜 하시죠
동생도 있는 앞에서
넘 난감했어요
전 서른 훌쩍 넘은 딸이에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이런 질문은 어찌 답해야하나요ㅠ(19금)
ㅂ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6-05-15 22:37:11
IP : 218.209.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에~
'16.5.15 10:38 PM (211.222.xxx.77) - 삭제된댓글엄마가 다큰딸한테 저런걸 물으신다고요?
2. 둥글래
'16.5.15 10:40 PM (61.15.xxx.199)그러게요. 보통은 나이도 찼으니 아무일 없었겠냐 지레짐작하고 마는데...그런 이상한 질문을 하실때는 그냥 왜 그런 질문을 하냐고 되물어보는게...나을 것 같네요.
진짜 왜 물으시는거지?? 속궁합이 잘 맞으면 그냥 해라 뭐 그러시려는 건가??3. 어우
'16.5.15 10:44 PM (117.123.xxx.199) - 삭제된댓글어우..어우..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진짜
'16.5.15 10:56 PM (58.227.xxx.77)엄마지만 무식해보여요
동생 앞에서 무슨 망신이예요5. 싫거나 반대할 수 있지만
'16.5.15 11:02 PM (1.231.xxx.109) - 삭제된댓글엄마 인품은 지키시기 바란다
6. ......
'16.5.15 11:15 PM (220.70.xxx.227)성에 대한 조선시대 개념 가진 엄마 같네요... 옆에 많이읽은글 처럼요.
7. 설마요.
'16.5.15 11:44 PM (211.223.xxx.203)........;;;;
8. ...
'16.5.16 9:00 AM (114.204.xxx.212)헉 저도 어머니 연배이지만 딸에게 어찌 그런걸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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