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인데
한달에 한 180만원~200만원 정도 버는데
혼자 살거든요.
한달에 저금액이 80만원~100만원 정도예요.
저것도 아낀 건데...(보험비, 월세, 엄마 용돈 기타 등등... 저 화장품도 잘 못 사요. 옷도 거의 못 삼.ㅠ ㅠ )
돈을 모아야 해요 ㅠ ㅠ
근데 올해 여름으로 예정된 엄마 수술비로 몇백만원을 내놓으면 ㅠ ㅠ
또 도로 제자리..
안되겠다 싶어서 투잡을 생각했습니다.
시골 인접한 소도시에 현재 거주중이어서
논일 밭일을 알바로 주말마다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제가 도시출신이라는 겁니다.
시골에 사는 친척도 없어 시골에 가서 며칠 지내 본 적도 없어요. (여행 제외)
어림없을까요? ㅠ ㅠ
논일, 밭일..... 세금 추징이 안 되어서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았거든요. ㅠ ㅠ
아 이놈의 돈... ㅠ ㅠ
스트레스 쌓여요..
돈 때문에 사실 사람 만나고 싶은 생각도 안 들 정도예요. 휴~~~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