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파의 잎부분이 농약이 많다고 해서 버립니다
근데 요즘파는 잎이너무 많아서 그거떼면 얼마없어요
하얀부부분 점점 없어져요
그냥 먹어도 될까요
언젠가 파의 잎부분이 농약이 많다고 해서 버립니다
근데 요즘파는 잎이너무 많아서 그거떼면 얼마없어요
하얀부부분 점점 없어져요
그냥 먹어도 될까요
저번에 잎만 드시고 흰부분 버린다는 분과 전략적 제휴를 하심이ㅋ
요새 대파는
흰부분이 더 많던데요?
초록부분은 다싯물 낼때 쓰세요...얼려뒀다가
전 초록색도 먹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과일도 농약 치고 다 키우는데 어떻게 먹나요.
단지 농약 때문 이라면 드세요
그리고 대파 정도는 아파트에서 길러 드실 수 있어요
빈 화분에다 길러 보세요
키우기 쉬어요
육개장 끓일 때 얼려서 모아뒀던 거 다 털어넣어서 먹어요.
저는 먹어요.
억센 부분은 파뿌리랑 같이 육수 낼때 쓰고 연한 부분은 찌개 끓일때 넣어요.흰부분은 나물종류에 넣고요
농약 찜찜하면 식초물에 담궈놨다가 드세요
전 야채는 무조건 담궈놨다가 먹어요
저번에 잎만 드시고 흰부분 버린다는 분 얼른 나오세요~^^
잎부분에 하얀줄에 벌레알이 있다고 누가 그러던데 맞는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요리마다 쓰임이 다른데 어찌 한쪽만 쓰나요..
다듬을 때 적당한 길이로 잘라 밀봉해 얼려 둬요.
육개장, 감자탕, 선지국, 추어탕 같은거 끓일 때 넣고
푸욱 물러질 때까지 끓여 먹습니다.
우거지 종류 들어가는 탕 요리요.
고기나 생선류 잡내도 막아주고 좋아요.
커다란빈화분에 대파한단 심어보세요
사는거랑 향과 식감이 틀려요
잎부분도 남김없이 먹을수 있어요
어느날보니 흙에 지렁이도 생겨있더라구요
잎부분에 벌레알, 혹시 씻어도 안 없어지나요?
농약 얘기는 82에서 들은 적 있지만
푸른잎도 용도가 있어서 뽀득뽀득 여러번 씻어서 먹었는데
벌레알 얘기는 ㅎㄷㄷ 하네요.
남편이 국이나 찌게에 다진파 듬뿍 넣어먹는 거 좋아하는데 어쩔.. ㅠㅠ
농약 걱정하면서 잎부분 벌레는 어쩔~~
두개 중 하나는 포기하세요
자연현상이랍니다
윗 댓글처럼 식초물에 담구었다가 부분에 맞게 다 드심이 어떨지~~
자기집에서 대파 농사 짓는데. 농약 너무 많이쳐서 자기들도 파란잎 안먹는다고. 82에서 본 댓글이에요.;;
먹을게 하나도 없어ㅜ
대파를 농약에 담근다 할 정도로 농약 많이 쳐요. 대파 농사 짓는 사람들 입에서 나온 말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