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를 도와줄 순 없어서... 귀찮게 안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도서관에 늦게 까지 공부하고 침대에서도 공부하고 그러는 모습 보니 참 딱하네요 ㅠㅠ
또 저랑 같이 있으면 공부를 잘 못하고 집중을 못하는것 같아서.. 학교 기숙사에 묶으라 했어요...
그런데 점심도 거르고 아침도 거르며 지내고 있더라구요... 저녁에 늦게까지 공부해서 아침 지각도 하고..
참 도울일이 없네요.... 적어도 내쪽에서 걱정 시키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겠단 생각은 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힘을 보태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