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이미 가계약금..을 걸고 왔는데요.
세동짜리라 별로라는 분들도 계신데..,
정작 저는 가보니 역세권인데다 앞에 막힌 건물이 없어 햇빛도 잘들어 환하고
옆에 시장이 있는것도 좋고(정신없다고 싫어하는 분도 계실듯) 학군도 좋고 해서 맘엔 들어서 돈을 덜컥 걸었습니다.
직접 들어가는건 몇년 있어야 할거같긴 한데..
투자보다는 실거주 목적이구요, 물론 남들 오를때 오르는 만큼은 올라주었음 좋겠고,
남들 내릴때 좀 덜떨어졌음 좋겠다는 맘도 있어요.
괜찮을까요 여기? ㅜㅜ
그리고 여기 앞에 목공소?같은 시설과 빌라들이 좀 많던데 여긴 재개발 안하나요? 길건너와 비교했을때 굉장히 동떨어져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