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을 꿔서 해몽을 보니 돈 들어 오는 꿈이라네요

,,,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6-05-15 11:29:22

어제밤 꿈이 너무 요상해서 해몽을 보니 재물이 들어오는 꿈이래요

오늘은 그냥 집에 있을건데..

로또라도 하나 사야 할까요

로또 사본적 없는데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 꿈이요

제가 갈망하고 열망하는게 하나 있는데 그게 좀 약간 좀 표현된것도 같고..

로또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그런데 로또는 편의점 가서 사면 되는 건가요

IP : 220.78.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15 11:45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귀한꿈 후 로또같은건 숨도 안쉬고 조용히 사는겁니다 ㅠㅠ

  • 2. ...
    '16.5.15 11:46 AM (122.40.xxx.85)

    전 안사고 더 좋은일 생겨라 그러고 말아요.

  • 3. ..
    '16.5.15 12:21 PM (125.141.xxx.78)

    ㅎㅎ
    전에 제가 좋은꿈을 꾸고 해몽을 보니 큰돈이 들어올 꿈이라길래
    룰루랄라 로또사러 나갔지요.
    가는 길에 같은 단지내 아파트에 사는 친정아버지를 만났는데
    아버지가 만난 김에 용돈 줄테니 외식이라도 하라며 50만원을 주셨지요. 받아서 기분좋게 로또 샀는데 결론은 꽝.
    나중에 엄마에게 꿈 얘기하니 쓸데없아 푼돈 주는 바람에 대박꿈 꽝 됐다며 아빠를 구박하셨어요 ㅎㅎ
    또 한번은 애 수시원서 접수한 날 새벽에 비범한 꿈을 꾸고 벌떡 깨서 해몽찾아보니 합격 내지 돈 생기는 꿈이라 두근두근 좋아라 하고있는데
    친정엄마가 전화로 애 잘 먹이라며 용돈을 계좌에 넣어준다고 하셔서 절대 안돼요!!! 소리쳤고 옆에서 이체 버튼 누르려던 아버지가 마지막 순간 멈추셨대요.
    그 후 아이는 수시에 원하던 학교에 합격했어요.
    좋은 꿈 꾸셨으면 얼른 행동으로 옮기심이 좋을 듯.

  • 4. 웃긴게
    '16.5.15 1:52 PM (121.167.xxx.59)

    그런 좋은꿈 꾸고 로또 사러 가는데 동전이 떨어져 있기에 앗ㅅ싸하고 줏어 넣었더니
    로또는 꽝
    백원에 꿈 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53 식혜 삭히다가 코드가 빠졌어요..ㅠㅠ 1 .. 2016/05/21 1,077
559352 허리에서 우지직 소리가났어요~ㅠㅠ 5 ㅇㅇㅇ 2016/05/21 1,991
559351 흑설탕 뭐로 소비시키나요? 1 흑설탕 2016/05/21 1,255
559350 화장 좀 알려주세요 ㅠㅠ 8 화장초보 2016/05/21 1,894
559349 김밥 밥을 팍팍하지않게하려면요? 16 arbor 2016/05/21 3,084
559348 코스트코 속옷 브라나 팬티중 괜찮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6/05/21 3,020
559347 다시 미스로 돌아간다면 5 다시 2016/05/21 1,918
559346 백화점에서 우편으로받은 쿠폰 ㅜ..ㅜ 2016/05/21 538
559345 혹시 저같이 생각을 하면 바로 4 머리속으로 .. 2016/05/21 872
559344 들기름도 내성 생길까요 (변비에..) 2 ㅇㅇ 2016/05/21 2,847
559343 고학년 친한친구가 따돌리네요 1 푸른 2016/05/21 873
559342 힘드네요.. 힘든이 2016/05/21 522
559341 만9세아이 키 132.몸무게28입니다. 8 .... 2016/05/21 2,256
559340 노출된 발목 부위 5방 물렸는데 사서근무자한테 얘기해도 돼요? 2 도서관 2016/05/21 1,139
559339 영어모의고사 등급컷이 나오나요? 2 고등맘 2016/05/21 1,182
559338 크록스샌들을 사고싶은데 없네요 3 ㅇㅇ 2016/05/21 1,834
559337 혹시...치매? - 자꾸 자꾸 잊어버려요... 1 걱정 2016/05/21 1,064
559336 현재사는집을 고쳐살지 이사를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8 바꿔야할때 2016/05/21 1,705
559335 베스트글에 간병인 무섭네요 4 ㅇㅇ 2016/05/21 4,922
559334 오타를 못 참는 까칠한 당신 1 샬랄라 2016/05/21 679
559333 공부의 배신 노력하지 않는 아이가 보면 자극이 될 내용인가요? 13 2016/05/21 3,875
559332 인상이 안좋아서 속으로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8 ㅇㅇㅇ 2016/05/21 6,021
559331 중2..농구 주말 한달 4회 수업중 많이가야 2회 가는데.. 2 .. 2016/05/21 904
559330 작년 퇴사한 사람의 5월 종합소득세 신고.. 7 연말 2016/05/21 1,815
559329 게임중독 남편(40대중후반) 16 힘들어 2016/05/21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