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를 사진찍고 있다고 하고
남편이 애들 성추행했다고 신고하고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싸우고 애들한테 입에 담지 못할 욕설...
저 상황에서 얼마나 공포에 떨어야 할까요.. 좀 큰애들이면 어떻게 견디든지 도망가든지 하겠지만.
쟤들은 너무불쌍해요. ㅜㅜ
인가 보네요. 아이들 구출해야하는데...
처가집에서 동의해서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하는데 장인도 어처구니없는말만하네요 여자잘못만나 고생이네요 애들도 불쌍하고
진짜 무서워요 사람하나 미쳐서 여럿 고생하네요
끔찍해요 애들은 엄마 잘못 만나서
제일 문제가 친정 부모네요
끝까지 못봐서 어떻개 하기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미친 엄마 입원시키기 전이라도 먼저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아이들 먼저 분리시켜야하지 않을까요? 아동학대는 사진이나 녹취등 증거로 신고 들어가면 선격리후 조사 결과에 따라 다시 돌려보낼지 말지 결정을 해야하는게 맞는건데.. 신고 들어가도 바로 격리하지 않고 조사 해보고 결정한다면 정말 위험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