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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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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삶을 때 뭐 넣고 삶아야 할까요?

... 조회수 : 6,970
작성일 : 2016-05-13 10:23:04

빨래 삶을 때 옥시크린 넣고 삶았었는데 다 버렸어요

대체용으로 뭘 넣고 삶아야 할까요?

(용량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

IP : 175.211.xxx.1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국수n라임
    '16.5.13 10:24 AM (119.69.xxx.104)

    전 베이킹소다 넣어요.
    암웨이나 엘쥐에서 나오더군요.
    양은 가늠해서 ^^

  • 2. 세탁
    '16.5.13 10:33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세탁후에 삶는 게 아닌가요? 전 삶아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세제 넣으면 삶으면서 세제증기 나올텐데 건강에 과연 좋을까요?
    오픈된 공간에서 하실 거 같지 않은데.. 세제 넣지 말고 삶으세요

  • 3. 과탄산소다
    '16.5.13 10:34 AM (223.33.xxx.128)

    옥시크린이 과탄산소다에 형광증백제랑 기타 더한 거래요.

    과탄산소다를 옥시크린처럼 쓰면 될 듯 해요

  • 4. .......
    '16.5.13 10:36 AM (39.121.xxx.97)

    과탄산이요~
    몇달전부터 가루서제랑 과탄산 넣고 삶는데
    옥시크린보다 더 하얀 느낌이에요
    흰 수건 다섯장, 흰 면티 2장 정도에
    세제스푼 반쯤? 넣어요.

  • 5. 과탄산소다
    '16.5.13 10:3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친환경제품이고요.
    여기에 더 하얗게 보이라고 형광증백제 추가한 게 옥시크린예요.

  • 6. 빨래비누
    '16.5.13 10:40 AM (175.199.xxx.142)

    빨래비누로 씻고 한 번 헹구고 다시 빨래 비누로 치대고 나서 물넣고 삶아요.
    세탁세제는 넣고 삶는거 아니라고 초등학교때 담임샘이 얘기해주신게 기억나서 한번도 안써봤구요.
    옥시크린말고 일반 세탁세제요.

  • 7. 터푸한조신녀
    '16.5.13 10:46 AM (211.109.xxx.214) - 삭제된댓글

    괃난산만 넣고 삶는데 깨끗해요~

  • 8. 터푸한조신녀
    '16.5.13 10:46 AM (211.109.xxx.214)

    과탄산만 넣어요.
    뽀얘져요~

  • 9. ...
    '16.5.13 10:46 AM (211.172.xxx.248)

    윗님, 빨래비누는 삶아도 되고 가루세제는 삶으면 안 된다는 뜻인가요?

  • 10. 빨래비누도
    '16.5.13 10:52 AM (175.199.xxx.142)

    저도 잘모르는데 초등때 담임샘이 이런 저런 상식같은거 많이 가르쳐주시고 했거든요
    하도 오래되어서 자세한건 기억안나고 일명 수퍼타이? 그런거 넣으면 안좋다고 한건만 기억나요ㅡㅡ
    거기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는데 그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가루세제는 넣으면 안된다는것만
    기억나서 그이후로 결혼해서 10년 넘도록 가루세제 한번도 넣고 삶은적 없어요.
    그런데 빨래비누는 된다고 하셨던거 같기도 하고...아니면 제가 빨래비누도 사용하지 않았을테니까요.

  • 11. 빨래비누도
    '16.5.13 10:54 AM (175.199.xxx.142)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옥시크린도 넣고 삶으면 더 안좋을꺼 같기는 하네요.
    그건 넣고 삶았거든요ㅡㅡ
    세제 넣고 삶으면 안좋다는 얘기 듣고도 자세히 못들은 제가 좀 안일했던 거죠.

  • 12.
    '16.5.13 10:58 AM (118.34.xxx.205)

    저 근데
    빨래는 왜 삶는거애요? 살균때문인가요?

    엄마가 빨래 가스렌지에 끓이는거보고
    먹는것도 아닌데 왜 끓이나 싶었어요.

    기분상 청결한 누낌인가요? 옷감상할거같아서요

  • 13. ....
    '16.5.13 11:57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빨래 삶는 건
    예전 염색기술 없어 하얀무명옷만 입던 시절
    자주 빨지 못해 누렇게 된 옷을 하얗게 하느라 그런거래요

  • 14.
    '16.5.13 11:59 AM (118.34.xxx.205)

    윗님 그럼 요즘엔 굳니 안 삶아도 된다는건가요?

  • 15. 삶을때
    '16.5.13 12:15 PM (182.221.xxx.141)

    세제 넣고 삶지 마세요.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 16. 삶을때
    '16.5.13 12:18 PM (182.221.xxx.141)

    삶는 경우는 해외에 없고 우리나라애거난 주로 하는데 세제를 만들때 삶은것 까지 고려해서 만들것 같지 않아요.
    세탁시 잔류나 옷감과 피부에 관련되어 고려가 되지 않을까요?
    세탁할때는 흡입하지 않으니까요.

  • 17. ditto
    '16.5.13 12:20 PM (39.121.xxx.69)

    저는 과탄산 넣고 삶았는데 이번 옥시 사태로 느끼는 바가 많아 과탄산을 넣기는 넣는데 환풍기를 켜거나 집안 환기 시키면서 삶아요 속옷이나 아기옷 등은 안 삶을 수가 없으니... 저 윗분 말씀 들으니 세탁비누를 넣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대신 꼭 환기시키면서 하는 걸로..

  • 18. ..........
    '16.5.13 12:31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모든 게 발달한 사회에서 굳이 삶을 이유가 있나 싶어요.
    세제가 발달하지 못했을 때나 양잿물에 삶았죠. 소독도 해야하고 흰색빨래들 밖에 없으니 하얗게 할 방도도 없고.
    빨랫방망이 두드려가면서.

    왜 질좋은 세탁기 백만원씩들 사면서, 세상에서 제일 빨래 잘된다는 세탁세제들 쓰면서
    굳이 삶아요? 신생아라면 몰라도.
    그렇게나 면역에 취약한가요?

    그냥 세제 아주 조금만 넣고들 물빨래만 하세요.
    유연제 따위 안 넣으면 몸에 해로울 것 하나 없어요.

  • 19. 과탄산이요
    '16.5.13 1:05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얼마전 아기옷 기증하려고 보니 얼룩덜룩이 약간씩 있어서 대야에 더운물 받아 과탄산 넣고 두어시간 뒀더니 옷 자체가 하얘지더라고요. 굳이 안 삶으셔도 됩니당.

  • 20. 저는
    '16.5.13 1:39 PM (42.147.xxx.246)

    아기 기저기는 빨래하고 나서 맹물에 삶았어요.

    세제를 넣고 삶을 경우 그 수증기에 세제가 섞여서 폐로 들어가는데
    나쁘면 나빳지 좋을 수가 없어요.
    네이버의 폐암 카페에 들어가 보세요.
    우리나라에 폐암 환자가 엄청 많아요.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1. 대형마트
    '16.5.13 1:39 PM (175.197.xxx.98)

    보령에서 나온 안심표백제쓰다가 양이 너무 작아서(분유한통분량) 이번엔 엘지에서 나온 살균표백제 1.4kg사서 쓰고 있어요. 면생리대를 사용해서 한스푼 넣고 속옷이랑 같이 삶아 사용합니다. 대안제품 많으니 이번기회에 옥시를 대한민국에서 몰아냈으면 좋겠어요~

  • 22. 헹헹
    '16.5.13 3:19 PM (122.45.xxx.92)

    옥시크린이 과탄산소다를 정제해서 만든거예요.
    과탄산 그냥 쓰면 옷 다 버려요 ㅠㅠ 제가 몇천원 아껴보자고 했다가 완전 옷이 너덜너덜..

    LG생건에서 옥시크린 대용품 나와요.
    http://www.lgcare.com/product/detail.jsp?pid=AHG16049
    찾아보니 이거네요.. 저는 이거 쓰는데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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