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맞게 익은 파김치가 많아요

음식처리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6-05-12 17:21:09
지금은 먹기 딱 좋은데
이게 이게 입냄새가 완전 구리네요~~~
양치를 해도 소용이 없........
하지만!
버릴 수는 없겠고
이거 어떻게 할까요?
돼지고기넣고 자글자글 지져먹을까요?
그러기에도 너무 많아요~~~
IP : 59.1.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손
    '16.5.12 5:22 PM (223.62.xxx.51)

    저 주세요 울집 파김치 귀신 있읍니다ㅠ

  • 2.
    '16.5.12 5:31 PM (211.114.xxx.77)

    최고. 장어랑 같이 넣고 찌개 끓이는거. 이거 완전 맛있는데...

  • 3. ..
    '16.5.12 5:33 PM (59.1.xxx.104)

    저희 집 전준데요~~ㅎㅎㅎㅎ
    오시면 드릴게요...진짜로~~

  • 4.
    '16.5.12 5:35 PM (175.223.xxx.144)

    ㅎㅎ 전 전주인데,,,
    파김치 꽁치통조림이랑 자글자글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 5. 고기랑
    '16.5.12 5:36 PM (175.252.xxx.211) - 삭제된댓글

    삼겹살 굽고,
    그팬 가장자리에서 아주 살짝 볶아서 고기랑 싸먹으면 죽습니다.ㅋ

    김치찌개에 살짝 섴어도 좋아요

  • 6. ㅁㅁ
    '16.5.12 5:3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봉지 소분해 냉동에 두고
    생선조림 김치찌개 어디든 다다 활용됩니다

  • 7. ..
    '16.5.12 5:58 PM (168.248.xxx.1)

    파김치 좋아하는 저로썬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다니요 ㅠㅠ 진정 부럽습니다.

  • 8. ,...
    '16.5.12 6:1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소분해서 냉동.
    생선조림.김치찌개에 조금씩 넣어먹구요.
    삼겹살 구울때도 얼린거 구워도 맛있어요.
    이왕 얼리는거 납작하게 나란히 줄서서 얼리면 더 편하구요.

  • 9. 김치 먹고
    '16.5.12 6:25 PM (42.147.xxx.246)

    녹차를 마시는 게 아니라 녹차 가루를 입에 넣고 씹으세요.
    냄새가 많이 없어집니다.

  • 10. ...
    '16.5.12 6:46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잘익은 파김치 냄새가 느껴지는듯
    먹고 싶어서 입안에 침이 고여요

  • 11. 아웅
    '16.5.12 6:50 PM (180.92.xxx.57)

    침 고여요....

  • 12. 파김치!
    '16.5.12 6:58 PM (110.12.xxx.182)

    냄새가 문제인가요?

    잘 익은, 맛있는 파김치라면 ....없어서 못 먹는데...

  • 13. 라면
    '16.5.12 7:56 PM (124.53.xxx.190)

    라면에 파김치 진짜 맛있는데
    먹고싶다
    전주가고 싶다

  • 14. ...
    '16.5.12 8:22 PM (211.207.xxx.100)

    닭한마리사서 파김치 몽땅 넣고 끓여드세요.

  • 15. 랄라~
    '16.5.12 8:31 PM (211.238.xxx.42)

    파김치엔 라면이죵♡
    파김치 한줄기에 라면 한가닥 돌돌 말아 냠냠하면
    죽음이죠~라면 무한흡입!ㅋㅋ

  • 16. 삼겹살!
    '16.5.13 7:05 AM (218.234.xxx.133)

    삼겹살 구울 때 같이 구워보세요. 김치 굽는 것처럼요.
    진짜 엄청나게 더 맛있어집니다. 소비 빨리 하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82 회사 신입 2 ㄷㅅㅅ 16:12:02 58
1645381 가공식품, 플라스틱, 비닐, 극세사.. 이런거요 그냥 16:10:46 46
1645380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1 .... 16:09:30 364
1645379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ㅇㅇ 16:08:51 203
1645378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ㅠㅡ 16:08:32 47
1645377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 ... 16:05:52 439
1645376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ㅇㅇㅇ 16:01:58 59
1645375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5 ㅁㅁ 16:00:16 417
1645374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3 치과 15:58:49 876
1645373 도로연수 여자 강사 괜찮을까요? 6 15:57:32 188
1645372 서울에서 일산 분위기 나는 동네가 있을까요? 14 서울 일산 15:55:15 614
1645371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5 이젠 15:52:53 508
1645370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3 ? 15:51:40 147
1645369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5 진짜 15:51:28 756
1645368 수목원에 왔어요 3 ㅡㅡ 15:46:28 360
1645367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18 ㅇㅇㅇ 15:43:47 1,439
1645366 클립보드 어떻게 복사하는지 1 폰맹 15:42:51 145
1645365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6 ... 15:42:29 1,256
1645364 오늘 비오고 추워진다들었는데 14 ㅜㅜ 15:37:57 1,714
1645363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15:35:51 314
1645362 6세 아이 공부시간 4시간 이상 21 질문입니다 15:35:26 767
1645361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16 정신승리오지.. 15:34:56 1,271
1645360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6 00 15:33:28 598
1645359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13 ... 15:30:51 1,399
1645358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23 .... 15:27:43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