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Y0uuZ5raco?si=BXewqZCTRR4mJPie
환율 안좋아지니까 이제 더 비싸겠네요. 미쳤다...
런던에 있는 딸 2평까지는 아니고 서너평 되는 주택에딸린 방한칸 100-130만원 돈이긴 하더라고요.
한국의 욕실딸린 원룸 작다고 불평하던거 런던 살면서 쑥 들어갔어요.
유학도 정말 부잣집 아님 엄두도 못내고 북미 유럽 일본까지도 월세가 청년소득의 반이 넘어서 독립도 힘들지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는지인네도 자식들이 친구들이랑 모여살며 같이 월세낸대요
런던 3존 꼭대기 방 2개는 다락방;; 방 2개는 정상적이지만
100년 된 저희집 삐걱삐걱
집세만 800이예요. 이것도 선임 살던집 물려 받은거라
시세보다 싼거예요.
거기에 각종 공과금 슈퍼마켓 물가마저 너무 살인적입니다.
영국런던 깔끔한 반지하 원룸190을 3년전에 봤어요
해외 유학은 이제 정말
현지에서 졸업하고 Job 얻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 아니면
안 가는게 낫습니다.
Work permit 해주고 다 챙겨줄 정도로 회사에서
원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면 돈만 쓰고
결국 귀국하게 되니까요
영국사는데..
런던 말고 런던 근처 제일 큰도시에 사는데도 쉐어하우스 방하나 쓰는데도 저정도 받아요
역 근처는 더하구요..
그래도 전기 가스 수도 포함하면 싼거고...따로내면 더 들구요
어느나라든 다 같겠지만..
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정말 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영국애들도 성인이되서 직장을 잡아도 집에서 잘 안나가요
월세도 월세지만
집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화장실 공용은 진짜 미친듯.
애 오피스텔 강남에 얻어주는데
5평에 130/130, 120/1000
진짜 좁고 답답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