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오래했고 얼마전 필라테스하고 플라잉 하는 곳으로
장기 등록했는데요
주2회 플라잉인데
전 거꾸로 메달리는 동작이 왜 이렇게 무섭죠?
플라잉 횟수로는 딱 열번 정도 했더라구요
얼마나 지나면 공포심이 극복 될까요?
제가 이렇게 겁이 많은 줄 미쳐 몰랐습니다
경험자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잉 요가 무서움
극복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16-05-12 16:45:33
IP : 117.111.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12 5:32 PM (121.157.xxx.195)도움되는 댓글은 아니구요.
저도 하다가 플라잉하는거 무서워서 남은건 환불받았어요. 남들은 척척 잘 매달리던데 저는 안전성도 막 의심되고 진짜 못하겠는거에요. 창피하기도 하고 극복못할것 같아서 포기했어요.2. ㅠ
'16.5.12 6:05 PM (117.111.xxx.99)네 그러셨군요
진짜 남들은 척척 잘하던데
용기내서 매달렸다가 공포심에 오래못있고
금방 올라오거든요
그리고 앉아서 양발바닥 붙이고 앞으로 꼬꾸라지듯 떨어지는 동작은
한번도 시도도 못해봤네요
아흑 오늘도 가야하는데 ㅠ3. micaseni88
'16.5.12 6:33 PM (14.38.xxx.68)저도 무섭더라구요.
고작 지상에서 1미터 남짓 높이에 매달리는건데도 어찌나 무섭던지요.
어른이 된후 그렇게 대롱대롱 매달리는 경험은...진짜 오래간만이었어요. ㅎ4. 윗님
'16.5.12 7:28 PM (117.111.xxx.99)그럼 지금은 극복하고 잘하고 계신거에요?
얼마나 걸리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