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재밌는데요.
와.................
남편은 브로커에 정식 결혼도 안했는지 동거녀라고 타인에게 소개하고 수임받으려 한다는데...
ㄷㄷㄷ
이거 진짜 재밌는데요.
와.................
남편은 브로커에 정식 결혼도 안했는지 동거녀라고 타인에게 소개하고 수임받으려 한다는데...
ㄷㄷㄷ
더 엽기적인 건 사무장도 애인 사이라면서요. 살다살다 이렇게 희한한 3각관계도 드물듯.
현실이 막장드라마 뺨치더군요.
그리고 로펌에서 한달에 1000만원밖에 못 받아서 개업한 거라며 '눈물겨운' 사연이라고 소개했더군요. ㅎㅎ
기자가 안티.
부장판사까지 했다는 사람이 왜 그러고 산대요??
그 브로커란 사람이 사기로 걸린 전적에 수많은 범죄들, 위조여권으로 중국에 도망갔다 잡혀 돌아온 전적.. 그런 사람하고 남편이니 동거니 하다니 정말 신기해요.
맞은 게 분해서 정운호 고소했는데
이렇게 불똥이 튈 줄 정말 몰랐을까요 희한한 세계예요
맞은 게 분해서 정운호 고소했는데
이렇게 불똥이 튈 줄 몰랐을까요 돈지랄
부장판사 출신이니 세상에 손 아래로 보였는데
졸부에게 맞았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폭행이라고 해요
맛좀봐라 하고 쓰레기를 던졌는데 오히려 본인이 쓰레기통 통째로 뒤집어쓰게 됬네요 잘됬어요
실체적 진실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최변호사가 원래 매우 소박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알려졌다면서요?
부장판사까지 했고 판사직에 나름 소신을 가지고 했다면
뭐 계속 판사직에 있어도 괜찮았겠지만 본인이 돈을 벌어야겠다 싶었으면 변호사로 나갈수도 있었겠죠.
지금까지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이혼했다고 하고 자녀가 없다고 한다면
뭐 굳이 그렇게 큰 돈을 꼭 벌어야 하나 의문이네요.
그리고 브로커와 사실혼 관계였다는 말도 있고
뭔 투자자문의 이사라는 사람하고도 말이 있다 하던데.
대형로펌에서 월 1000만원 밖에 못 받아서 경제적인 이유로 단독 개업했다고 하는데
전직 부장판사라면 전관예우가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기에
월 1000만원 밖에 못 받는다는게 좀 이해 안됩니다.
대형로펌에서 전관예우로 쓰려고 막 법복 벗은 판사나 검사 모시는 것이죠.
그런 대형로펌에서 실제로 소장 작성하고 하는 건 쥬니어 변호사가 하는 일이고요.
판검사 출신은 전관예우 하는 용이예요.
뭔 1000만원 밖에 못 받았다면 본인이 전관예우 몫을 못했다는 거로 보여요.
자기 몫을 못하거나 할 생각이 없다면 당연히 나가야 하는거구요.
그렇게 부장판사 출신 여성이 돌싱으로 있으면 아마도 똥파리들이 들끓었을 겁니다.
그것도 모두 이상한 사기/횡령/배임/도박.. 이런거 관련한 넘들..
내이* 리*블릭.. 정 뭐시기 대표 그런 사람들이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판결을 이끌기 위해서
그 브로커에게 손이 닿았고
그 브로커는 최변호사를 이용해 먹었다고 봐야 해요.
최변호사는 그럼 뭔 잘못이 있냐구요?
법적으로는 변호사법 위반이죠. 수입계도 안 내고서 전화변론하고..
개인적으로는 사생활관리를 못한거죠.
아마도 공부만 잘했지 마음속에 상처가 많을겁니다.
그 빈틈을 노리고 못된 넘들이 파고 든거죠.
그리고 브로커와 사실혼 관계였다는 말도 있고
뭔 투자자문의 이사라는 사람하고도 말이 있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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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인 거죠.
그리고 어디서 보니, 판사 그만둔 것도 전 남편과의 관계와 집안일 때문이라고 한 걸 보니, 돈이 필요한 이유가 있었을 것 같네요.
세상사 이면에는 우리가 모르는 사정도 많은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