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우물우물 거리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60~70대 까지만 해도 그런일이 없다가 70 중반 되면서 그러시네요.
다른 노인분들한테도 그런 현상을 본거 같아서
어떤 공통의 원인이 있지 않을까해서 여쭤 봅니다.
그거 파킨슨씨 병의 증상이에요.
우리 모두가 걸어가는 길이죠
그건 파킨슨씨와 상관없이
턱뼈를 받치는 근육힘이 약해져서 그래요
노인분들 대부분 그렇잖아요
지금 말해도몰라요.
원글님 그나이돼야 공감
그렇군요..
큰 문제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세 분 답변에 감사드리며
점점 구부러지시고 절뚝거리며 마음만은 산신령 같이 늙어 가심에 늘 안타까운데...
큰 문제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