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곡성 후기(스포없음)
한글10글자이상 입력 때문에 깔끔한 후기가 안되네요
ㅠㅠ
1. ,,
'16.5.11 10:23 PM (220.85.xxx.237)재밌는 후기 감사드려요^^
안 보는 걸로.2. 영화를 보셔야
'16.5.11 10:23 PM (175.223.xxx.59)제 후기는 영화를 보셔야 이해할 수 있답니다.
3. 음
'16.5.11 10:27 PM (39.118.xxx.16)추적자 급으로 기대했는데
4. 재미는 있음
'16.5.11 10:28 PM (175.223.xxx.59)연기도 쩔고
5. ㅇㅇ
'16.5.11 10:54 PM (125.191.xxx.99)감이 탁 오네요.
6. 저스포봤는디
'16.5.11 10:57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그래도 재밌을 것 같아요.
후기 많이 찾아봤는데
봐도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많고 ㅎㅎ
보고 나서도 궁금한 점이 많은 영화 좋아요.
(전 최근엔 검은 사제들이 가벼운 정도로 그랬어요)7. 보려 했는데..
'16.5.11 10:59 PM (110.70.xxx.103).....!!!!!!!!
8. 질문
'16.5.11 11:13 PM (116.127.xxx.116)무섭다던데 영화 보고 와서 불 끄고 자려고 누워 있으면 생각나서 무서울 정도인가요?
9. 저도보고온사람
'16.5.11 11:29 PM (175.223.xxx.36)원글님의 후기에 감탄
응?210. 다시보고 싶음
'16.5.12 12:05 AM (180.69.xxx.218)놓친게 뭘까 머리에서 계속 빙빙 돎
11. 피로
'16.5.12 12:06 AM (210.205.xxx.210)중3 딸이랑 좀전에 보고 들어왔어요. 상당히 피로한 영화네요. 기분이 안좋아서 기분 전환하러 갔는데 더 피로하게 만드네요 ㅠ 15세 관람가라서 같이 갔는데요 헐~~ 19세 등급정도는 되어야 할 듯요 원글님 후기에 동감입니다.
12. 곡성
'16.5.12 12:18 AM (121.175.xxx.72)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훨씬 심오한 영화네요.
최소한의 정보만 알고 가셔야 영화를 제대로 보실 수 있어요.13. 다시 말씀드리지만
'16.5.12 12:19 AM (175.223.xxx.59)재미없단 말이 절대 아닙니당~
러닝타임 모르고 들어갔는데
끝나고보니 2시간 40분이나 되서 깜짝!
시간 정말 훌쩍 갔어요~14. 그리고 ㅠ
'16.5.12 12:20 AM (175.223.xxx.59)15세는 안됨.. 피로님 의견에 완전 동의
15. 질문님
'16.5.12 12:23 AM (175.223.xxx.59)볼땐 무섭기도 하고, 잔인하기도 하지만
끝나고 오면 전혀 생각안나요~ 제기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을까 그것만
궁금해지거든요~16. 00
'16.5.12 12:37 AM (211.252.xxx.1)볼가치가 있는 영화인가요??
기분만 이상해지면 안보려구요17. ...
'16.5.12 12:55 AM (219.250.xxx.172)남편이랑 꽤 오래전에 영화'황해'보고 정신이 피폐해지더군요.
정말 피칠갑에다가 스토리도 처참하고 분위기도 음울하고 결말도 괴롭고
그래서 감독이름도 기억했어요 나홍진!감독 똘끼 진정 충만한 감독이구나 ㅡ.,ㅡ
음 근데 영화 정말 잘만들었어요.전반적인 영화의 분위기,스타일이 살아 있어요.뇌리에 박혀요.
마니아 생성하겠더라구요.
제 취향은 절대 아니었어요.하정우 정말 연기 잘했어요.
그 뒤로 영화 안찍나 궁금했는데 이번에 곡성 개봉했군요.
안봐도 대략 짐작가요...18. 추격자
'16.5.12 1:11 AM (121.147.xxx.4)추격자 처음 봤을때의 그 오싹함을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하정우라는 배우를 몰랐을때여서
하정우 얼굴만 봐도 그 배역이랑 겹쳐서 닭살돋고 소름돋고그랬어요
그후로 황해는 아직까지 못보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이번 곡성은 보고싶어져서
내일 보러갈까하는데
마땅히 보러갈사람이 없어서 애들 돌아오는 2시전에
조조라도 후다닥 보고오려고 하는데
혼자보기 괜찮을까요??ㅠㅠ19. 가치...
'16.5.12 1:18 AM (175.223.xxx.59)가치는 잘... 그건 사람마다 너무나 다르니까요~
봐도되고 안봐도 되지만 당분간 화제에 오르내릴 건
분명한 듯 하니 보시는 게 시원하실 것 같고요.20. 공감이요.
'16.5.12 1:29 AM (175.223.xxx.59)저도 추적자, 황해 류의 영화가 흥행하는 거 별로예요.
왜냐면.. 폭력에 너무 무감해지니까요. ㅠ
요즘 뉴스에 나오는 시신훼손 같은 거
추적자 이후에 더 많잖아요.
(기분 탓일까요?)
근데 이영화는 누가 보자고 했고,
마침 시간이 딱 맞아서 아무 정보없이 봤거든요.
추적자랑 황해 찍은 사람인지 몰랐는데도
첫 장면부터 그 영화들이 연상되더라구요.
끝난 뒤 저 위에 달아놓은 물음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검색하면서 같은 감독인 거 알았어요.
다만 이 영화는 전작들과 비슷하지만
피폐해지는 느낌은 아니고......
정말 응??? 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ㅠㅠ
ㅋ21. 추적자님
'16.5.12 1:33 PM (110.70.xxx.70)귀신영화라기보다 좀비에 가까운 거 같아요.
그리 무섭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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