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오해영에서 마음에 안드는점

... 조회수 : 6,544
작성일 : 2016-05-11 22:17:22

이 글 쓰면 예민하다 그러시겠지만..그냥 좀 거슬려요

에릭이랑 서현진이랑 둘이 존대 하긴 하는데

어느순간 부터 에릭이 가끔 툭 하고 반말을 해요

뭐 하는 건데

이런식?

둘이 편한 사이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직은 아닌데...

 

IP : 220.78.xxx.21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11 10:21 PM (175.116.xxx.216)

    에휴..드라마라도 좀 편하게 봅시다. 그런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그리 거슬리고 맘에안들면 평상시는 어떻게 사시는지...

  • 2. 아이 참
    '16.5.11 10:22 PM (39.7.xxx.200)

    썸 타는 거죠.
    상대는 기분 나빠하지 않았잖아요
    서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 3. zz
    '16.5.11 10:23 PM (220.78.xxx.217)

    평상시 잘 사니 걱정 하실 필요 없구요
    다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전 존대할 사이에 여자만 존대 남자는 반말 하는거 싫어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 4. 여기서 반말은
    '16.5.11 10:25 PM (175.117.xxx.235)

    니가 가깝게 느껴져 의미로 다가오던데요

  • 5. Tt
    '16.5.11 10:25 PM (1.233.xxx.40)

    에릭이 반말하면 해영이도 반말해요. 서로 왔다갔다하던데요.

  • 6. ㅁㅁ
    '16.5.11 10:28 PM (175.116.xxx.216)

    님 걱정 안하구요 ㅋ 참 까칠한성격이신듯...

  • 7. ㅋㅋ
    '16.5.11 10:30 PM (220.78.xxx.217)

    해영이가 반말 하는 장면은 딱 한번이죠
    그건 그냥 장난식
    에릭은 대화 하는 거고
    님도 못지 않게 까칠 하세요 ㅋㅋㅋ 다른 분들은 댓글 좋게 써주시는데
    님은 자기맘 안든다고 오만가지 짜증이 댓글에 다 보이거든요 ㅋㅋ

  • 8. 요즘 유행한다는
    '16.5.11 10:34 PM (121.182.xxx.126)

    프로불편러같아요
    '언니, 이거 나만 불편해?' ㅎㅎㅎ
    웃자고 한 소리구요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우리 같이 재미있게 봐요~ ^^

  • 9. ㅏㅏ
    '16.5.11 10:36 PM (220.78.xxx.217)

    전 솔직히 드라마나 외국드라마 자막 번역에서
    여자만 남자한테 존대말 쓰고 이런거 거슬리거든요
    한국 드라마에서도 부부인데 부인만 남편한테 존대 남편은 반말..이것도 아니구요
    남존여비사상이 아직도 남아 무의식적으로 그게 표출 되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바꿔야할 거구요
    그래서 좀 예민하게 느껴지긴 하나봐요

  • 10. ㅁㅁ
    '16.5.11 10:38 PM (175.116.xxx.216)

    뭐래....오만가지 짜증이라니.. 짜증난적없는데요?? 그냥 이상한여자라는 생각은 지금 드는군요...참나..

  • 11. uu
    '16.5.11 10:39 PM (220.78.xxx.217)

    댓글에 보인 다고요
    저도 까칠하게 안 굴었는데요? 왜 저한테는 까칠하다고 하세요?
    님만 기분 나쁘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댓글 쓸때는 좀 생각좀 하시고요
    님도 이상한 여잔지 남잔지 중성인지 외계인인지.. 이상한 생명체네요 참내

  • 12. 저도
    '16.5.11 10:40 PM (39.118.xxx.16)

    크게 거슬리지 않던데요

  • 13. ,.
    '16.5.11 10:46 PM (1.244.xxx.59) - 삭제된댓글

    우와, 진짜...ㅋ
    이런거 거슬린다고 글까지 친히 써주시는 원글님이 전 쫌 거슬리네요.^^;;

  • 14. ㅎㅎ
    '16.5.11 10: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난 도경이가 반말하면 너무 좋고 귀엽던데.

  • 15. ,.
    '16.5.11 10:48 PM (1.244.xxx.59)

    에궁.. 연애안해보셨나....
    조금 땡기는 마음이 들면 존대하다가도 반말이 툭 나올수 있지않나요?
    그리고 본인에게 반말을한다.. 싶으면 어라? 나한테 좀 다른 감정이 있나??하면서 아리까리한 기분도 들고..
    오히려 거슬린다기보다는 썸 타는걸 제대로 짚으시는것 같은데요.

  • 16. 어휴
    '16.5.11 10:5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거슬려서 글쓸수도 있지 또 뭘 이런걸 갖고 원글 물어뜯기 하는지?????

  • 17. ...
    '16.5.11 10:50 PM (121.167.xxx.114)

    ㅋㅋ 프로불편러..

  • 18. .....
    '16.5.11 10: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ㅋㅋ 자막 진짜 짜증나죠.
    위기의 주부들 커플 다 반말하고 편하게 사는 자막 보다가
    티비에서 하길래 잠깐 봤더니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대 하는 걸로 바꿔놔서
    내가 아는 캐릭터, 커플 같지가 않고..
    분위기도 숨막혀 보이고 정말 이상했어요..

  • 19. ...
    '16.5.11 10:59 PM (218.236.xxx.94)

    해영이가 한참(4살쯤?) 어리게 나오잖아요;;;
    저 썸탈때 5살연하도 반말하던데...

  • 20.
    '16.5.11 11:06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느꼈어요. 갑자기 남자만 반말?

  • 21.
    '16.5.11 11:08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느꼈어요. 갑자기 남자만 반말 찍.
    썸타고 있긴 하지만 둘다 아직 여기요, 저기요 하는 츤데레들 아닌가요?

  • 22.
    '16.5.11 11:15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빅뱅이론 보니 페니만 존대하고 남주들 반말하는데 정말 어색해서 못참겠더라고요.

  • 23. 저는 반대네요 ㅎㅎ
    '16.5.11 11:27 PM (211.238.xxx.42)

    도경이가 슬쩍 반말할때 심쿵 설레요;;;ㅎㅎ

    특히 짜장면 배달원 보내고나서
    자기 신발 현관에 두면서
    저녀석 잔 돈 있었어~할때 완전 심쿵
    혼자 막 고함질렀어요 ㅋㅋㅋㅋㅋ

  • 24. 미나리
    '16.5.12 12:02 AM (1.227.xxx.181)

    실제 현실에서 남녀사이에서도 그런일 있지 않아요? 약간 사이 므흣할때 연상의 남자가 은근 슬쩍 반말 섞고... 저는 겪어 봤을때 그다지 기분 나쁘지는 안았어요. 일적으로 만났다가 사적으로 가까워진 경우였는데요.

  • 25.
    '16.5.12 12:16 AM (124.49.xxx.181)

    예전에 제가 호감있는 남자들이 슬쩍 말놓으면 심쿵했었는데 ㅎ 싫은눔이 말 놓으면 싫어도 잘생기고 멋진 호감남이 말편하게 하면 완전 좋아하던 전 뭔가요 ㅎ 에릭 정도가 말 놓으면 썸 시작인가해서 엄청 설레일듯 ㅎㅎ 그래도 전 원글님 생각도 존중해요 다들 생각과 사는 방식은 다른거니까요~

  • 26. 심쿵한 난 뭐지
    '16.5.12 1:13 AM (121.147.xxx.4)

    저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말해주는거에 심쿵했어요 ㅠㅠ
    이런 부류도 있답니다
    아니 많을거예요
    오해영 왕팬이라 댓글 모두 확인한답니다 ㅋㅋㅋ

  • 27. ㅇㅇ
    '16.5.12 1:35 AM (211.210.xxx.114)

    진짜 인생 힘들게 사십니다.
    드라마하나 가지고 맘에 들고 말고...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 좋기만 하드만...ㅉㅉㅉ

  • 28.
    '16.5.12 1:46 AM (121.168.xxx.86)

    오히려 더 설레이든데요ㅋ

  • 29. ㄷㄷ
    '16.5.12 3:32 AM (58.234.xxx.210)

    밤이라서 그런가?
    피곤이 몰려오네.

  • 30. qqq
    '16.5.12 7:47 AM (115.143.xxx.56)

    맘에 안드는데 보지마세요..연애 안해보셨네..

  • 31. ㅍㅎㅎㅎㅎ
    '16.5.12 8:57 AM (121.168.xxx.157)

    난 또 뭐라고.
    으이구.
    심심허냐?

  • 32. 해영이도
    '16.5.12 5:56 PM (211.244.xxx.52)

    살짝 살짝 말놔요.그러면서 친해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733 고등 딸 첫 시험성적표를 받고... 6 우주 2016/05/19 3,171
558732 원두커피 핸드드립하는데 맛있어요. 5 커피좋아 2016/05/19 1,552
558731 아마존에서 지난번 산 물건을 두번째 구입할때 카드번호입력 안해도.. 1 직구초보 2016/05/19 634
558730 이사람과 만날까요 말까요? 20 중년의 소개.. 2016/05/19 3,255
558729 노안 오기전에 라섹했어요 18 다돌려놔 2016/05/19 4,421
558728 초등4 클라리넷 괜찮나요? 3 클라리 2016/05/19 1,252
558727 두뇌영양공급에 필요한 탄수화물로 믹스커피 설탕 괜찮겠죠? 6 저기요 2016/05/19 1,775
558726 여기 혹시 피아노 고수님들 계신가요? 6 피아노 2016/05/19 1,212
558725 매실고추장이요!! 샬를루 2016/05/19 693
558724 왜 여유있는 집 애들이 공부를 잘하는걸까요 14 ㅇㅇ 2016/05/19 5,706
558723 네이버,다음에 움직이는 음란광고 6 .. 2016/05/19 881
558722 오정연 아나운서 연기 잘하네요 5 모모 2016/05/19 3,867
558721 인터넷 전화 외국에 가져가서 쓸수 있나요? 8 마이마이 2016/05/19 889
558720 전세 재계약해서 살다가 빨리 이사갈 경우 2 전세 2016/05/19 1,108
558719 달라졌어요만 보면 복장터져죽을듯 !! 1 돌겠다 2016/05/19 1,814
558718 당선되고 노래 부르기 바뿌신 김경수 의원 13 김해 2016/05/19 1,852
558717 반복되는 집안일 나는 뭔가 싶고 5 40중반 2016/05/19 1,856
558716 땀이 많은데.. 회색바지 무릴까요? 9 땀땀 2016/05/19 5,716
558715 성북구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부탁드립니다.. 2016/05/19 1,208
558714 다같이 못생겨야 속이 시원한 82 28 ... 2016/05/19 4,158
558713 지령이 떨어졌나봐요 8 지령 2016/05/19 1,088
558712 강아지돌봄아르바이트? 16 .... 2016/05/19 1,939
558711 엠팍과 82를 오가며 문재인 열심히 비난하는 사람있네요 15 왜 저럴까요.. 2016/05/19 947
558710 그눔의 비타민이 뭐라고.. 8 비타민 2016/05/19 2,016
558709 드라마 일주일 만에 보니 내용연결이 안돼요 1 .... 2016/05/19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