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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살고싶어요.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6-05-11 21:49:35
애들 알아서 크라하고..
난 나대로...살고싶은대로...
애들교육크게신경안쓰고..
어차피 굵은틀은있지않나요..

IP : 211.36.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11 10:0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애를 낳아놓은 엄마는 그런말을 할 자격이없습니다

  • 2. ㅡㅡ
    '16.5.11 10:0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나는없이 애들만 보고 죽어라 살았는데 참..
    아침에 곽진언ㅡ나랑갈래 를 듣는데
    어떤 남자가 이목소리로 이렇게 물으면
    심각하게 흔들리겠구나 싶데요
    열심히 살았다고 뭐를 이룬것도 아니고.. 그쵸?
    대단한사랑 한번 못해본거같고 ..
    ㅎㅎ 제 넋두리만 ..

  • 3. ,,,
    '16.5.11 10:19 PM (219.250.xxx.96)

    저도 막살고 싶어요,,
    어떻게 사는게 막사는 건가요?

  • 4.
    '16.5.11 10:23 PM (122.46.xxx.65)

    ㅎㅎㅎ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고, 후회도 여지없이 반복되죠.
    살아보고 나이 먹으면, 알게 돼요~!!
    광주 남매 살인사건이 왜 일어났게요.
    ㅎㅎ

  • 5. 내청춘은어데로
    '16.5.11 10:30 PM (1.227.xxx.145)

    원글님과 비슷한 심정으로 공감하다가, 첫댓글보고 정신차립니다.

  • 6. ??
    '16.5.11 10:40 PM (203.142.xxx.7)

    막산다는 말의 어감이 좀 그렇지만 막산다는건
    그냥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사는게 소심한 막살기 아닐까요??
    살다보면 힘들고 지칠때 이렇게 애쓰지 않고
    그냥 살고 싶단 생각 들때 있잖아요 원글님도 그런정도의 마음 일꺼라고 생각되네요

  • 7. 부모가
    '16.5.11 10:54 PM (42.147.xxx.246)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이라는 게 있어요.

  • 8. 지금 막 살고있다가 아니라
    '16.5.11 11:30 PM (61.77.xxx.16)

    막 살고 싶다잖아요.
    원글님,
    자식들 뒷바라지에 지치셨나봐요.
    다들 자식땜에 울다,웃다 하는데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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