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 내서 집 사려고 하는 분들만 클릭

^^ 조회수 : 4,054
작성일 : 2016-05-11 08:48:27

https://youtu.be/zPSyrCiIXwk

IP : 112.173.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하세요
    '16.5.11 8:49 AM (112.173.xxx.198)

    https://youtu.be/zPSyrCiIXwk

  • 2. 월세살이
    '16.5.11 9:03 AM (61.82.xxx.167)

    대한민국에서 돈 쌓아놨다 물건 사든 내집을 척척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대출 좀 내서 내집한채 장만하는게 현명한거예요.
    평생 월세 살게 아니라면 내집 한채는 있어야죠.

  • 3. .....
    '16.5.11 9:08 AM (175.223.xxx.203)

    이십억정도 모았는데요. 집안사고 기다리고 있네요.

  • 4. 흠..
    '16.5.11 9:18 AM (222.106.xxx.11)

    집 사야하나 고민중인데,, 고민이 더 커져가네요..

  • 5. ..
    '16.5.11 9:46 A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거 작년 8월 인터뷰자나요
    하반기부터 떨어진다고 했는데 현실은 계속 오르고 있구요
    저 작년 5월경 집 매매했는데 (실거주목적이라 떨어질꺼 각오하고 매매) 일년사이에 일억 올랐어요

  • 6. ㅎㅎㅎ
    '16.5.11 9:52 AM (58.120.xxx.233)

    몇몇 전문가들이 2018 부동산 폭락 이슈를 꺼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2018년 대폭락을 기다리면서 전세금올려주고, 월세를 내면서 버틴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하려는 대기수요라는거죠~ 그런데 만약, 집값이 폭락 안한다면, 그 이후로는 넘사벽 가격이 되어 현재 가격으로도 집을 못 사는 것 아닐가요? 실거주 1채라면 저는 지금이라도 집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떨어지면 그냥 살면되죠~ ^^ 언젠가는 다시 오를테니까요 ^^
    2010년부터 전세값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2년마다 계속 올랐지요. 거의 6년만에 3억은 오른듯하네요.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것인가? 주변에 매매로 갈아탄 사람 많은가요? 제가 보면 그리 많치는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갈아탄 사람의 대부분이 수도권쪽으로 방향을 틀었던것 같고.. 그래서 서울 주요지역의 새아파트는 가격방어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떨어지는건 잠깐 계속 오르기만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끝났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월세시장이 오니 옳타쿠나 하고 집을 사고 있지요.
    미국 대선 뒤에 금리 인상한다는 얘긴 어디서 나온 건가요.
    연임하는 미국 대통령은 자기 두번째 임기 끝물에는 경기 부양 안하고, 그 다음 대통령은 경기 활성화를 공약으로 들고 나와서 돈 푸는 게 공식입니다. 힐러리나 트럼프도 경제에 대해서 엄청 강조하는데 금리 인상은 엔간히 미국 경기가 올라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올해도 4번 올린다더니 1분기 성적표는 박살났고 믿고 있던 취엽률도 흔들하고 있죠. 그게 현실입니다. 6월에 못 올리면 올해 1번도 금리 못 올릴 걸요.

  • 7. 통계
    '16.5.11 9:54 AM (112.173.xxx.198)

    8월인데 예상하듯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전체적으로 주택 매매 거래량 줄었습니다.
    당연히 집값도 주춤하는 상태이구요.
    제가 사는 동네도 보합세.
    일부지역 상승은 몰라도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는 말씀이에요.
    저는 기본적으로 집 사는 거 반대하는 입장 아닙니다.
    다만 대출금과 매매 시기를 잘 조절할 필요성은 있겠지요.
    영상에서 언급되는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이 바보들은 아닐테니깐요.

  • 8. ㅎㅎㅎ
    '16.5.11 9:56 AM (58.120.xxx.233)

    원글님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9. ...
    '16.5.11 9:57 AM (182.212.xxx.129)

    주택말고 토지는 어찌될런지 궁금하네요

  • 10. ..
    '16.5.11 3:27 PM (121.167.xxx.241)

    제생각에도 2년뒤에 집값 떨어진다 생각하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많을거 같아요. 고로 집값은 올랐으면 올랐지 안떨어질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새아파트가 인기인데 시간이 지나면 입지 안좋은 새아파트는 가격조정 받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125 엄마에게 효도는 못할 망정 원망만..... 3 마흔중반이 2016/05/11 1,532
556124 파리 여행 자주 해보신 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17 머리야~ 2016/05/11 2,628
556123 치아에 충치있는 부위 잇몸이 부었어요... 치아 2016/05/11 639
556122 ”국정원 댓글 리포트 빼라, 윤창중 톱으로 다루지 마라” 세우실 2016/05/11 639
556121 단발 굵은 웨이브컬 머리손질 어케.. 4 머리 2016/05/11 2,034
556120 '반찬가게 오셨던 천사엄마를 찾습니다' 30만 울린 사연 9 투덜이농부 2016/05/11 4,341
556119 집밥 백선생 시즌2 레시피모음 5 집밥 2016/05/11 2,172
556118 과외샘께 선물 하시나요? 9 선물고민 2016/05/11 1,536
556117 돈을 무기로 휘두르는 시어머니에게 충성하는 저질며느리인 나. 42 아..내 속.. 2016/05/11 7,720
556116 친한 사람이 질투가 심해요. 2 씁쓸 2016/05/11 1,928
556115 냄비 추천해주세요 3 .. 2016/05/11 1,192
556114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왔는데 이해가 안 가는게 있어요. 6 고1맘 2016/05/11 2,340
556113 다리가 무겁고 약간 저리는 느낌이 계속 되는데 뭘까요? 7 건강 2016/05/11 2,094
556112 인공수정 2차 실패.. 마음이 너무 우울하네요.. 15 후.. 2016/05/11 5,009
556111 부동산 관련해서 이런일도 있나요??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부동산 2016/05/11 766
556110 어머니 잘 모시겠습니다 12 올케언니가 2016/05/11 4,047
556109 가격 착하고 스테이크 맛있는집 있나요? 4 주말 2016/05/11 1,272
556108 카페에 해외 브랜드 가방을 정로스라고 파는데요 9 ㅠㅠㅠ 2016/05/11 1,553
556107 운전자 보험 저렴한거 추천해 주세요 11 1111 2016/05/11 828
556106 사람과는될수있음 안얽히는게 좋은듯.. 22 진리 2016/05/11 6,126
556105 소백산 다녀와 보신분.. 1 소란 2016/05/11 851
556104 성장 클리닉 일반병원과 한의원? 2 abc 2016/05/11 706
556103 약간 고급스러운 유럽 패키지여행은 어디서 예약하나요? 49 여행 2016/05/11 7,466
556102 빚 내서 집 사려고 하는 분들만 클릭 9 ^^ 2016/05/11 4,054
556101 고등 공부에서 언제 내 자식이 놓아 지던 가요? 12 웃자 2016/05/11 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