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 재산 말고 외모도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1. ;;;;;;
'16.5.11 12:05 AM (183.101.xxx.243)요즘은 부부도 그렇지만 친구들도 외모비슷하게 몰려다니지 않나요
2. ...
'16.5.11 12:07 AM (39.121.xxx.103)친구는 끼리끼리 몰려다는는게 맞는것같은데..부부는 글쎄요..
사실 본인 외모 괜찮은 여자들중에 남자 외모 거의 안보는 사람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3. ll
'16.5.11 12:08 AM (220.78.xxx.217)그건 아닌듯요
마트 같은거 갈때 부부인듯 해 보이는 사람들 보면 각양 각색이에요
남편은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 부인 되는 사람은 키도 작고 뚱뚱하고 못생....
반면 부인은 호리호리 한데 남자는 작고 뚱뚱하고..
뭐 취향인가 보다 하는데
가끔 애들까지 나와 있을때 애들이 너무 못생긴 쪽하고만 닮은거 보면 좀 안쓰럽긴 하더라고요4. ...
'16.5.11 12:10 AM (218.144.xxx.143)친구는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거 맞구요..
근데 부부는.. 남편이 스펙이 엄청나게 좋으면 외모가 좀 별로여도 이쁜 여자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5. ...
'16.5.11 12:11 AM (14.35.xxx.135)전혀아닌데요
한쪽이 잘나면 한쪽이 ...
그리고 친구를 외모보고 사귀나요??
자기랑 성격.관심사가 맞아야 친구되던데6. OO
'16.5.11 12:16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직업상 부부, 커플을 많이 만나는데요.
그냥 한말씀만 드릴께요.
제눈의 안경 ㅎㅎㅎ7. oo
'16.5.11 12:17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직업상 부부, 커플을 많이 만나는데요.
그냥 한말씀만 드릴께요.
제눈의 안경 ㅎㅎㅎ8. ...
'16.5.11 12:18 AM (175.223.xxx.229)남자 직업이 좋거나 재력이 있으면
본인은 못생겨도 부인은 예쁘던데요9. ᆞ ᆞ
'16.5.11 12:36 AM (116.41.xxx.115)한쪽이 눈에 확 띄게 인물좋은사람이면 외모에대한 아쉬움이 없어서 이성 외모 전혀안보더라구요
친구사귈때도 마찬가지고요 ㅎㅎ10. ㅇㅇ
'16.5.11 12:55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깐
전 완전 잘생긴 남자와 결혼할것같네요 ㅎㅎ
땡큐죠.11. ..
'16.5.11 1:07 AM (125.130.xxx.249)전혀요..
미남. 미녀커플 잘 없던데요.
연애하는 사람들은 종종 보이는데..
부부는 잘 없죠.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은 대접 받기 원해서
둘이 성향안 맞아요.
미남-하녀. 미녀-종.. 이렇게 원하죠들 ㅎㅎ12. ㅇㅇ
'16.5.11 1:32 AM (121.188.xxx.237) - 삭제된댓글최자-설리는 뭐죠...설리 명목 포지션이 미녀인뎅
13. ..
'16.5.11 2:36 AM (119.192.xxx.73)아뇨. 중간이 많아 보여서 그런거지 외모만큼 차이나는 건 없더군요.
총합으론 모르겠습니다만.14. 부부는
'16.5.11 8:26 AM (203.128.xxx.4) - 삭제된댓글반대의 경우가 더 많은듯
잘난쪽 못난쪽의 조화가 많아요
둘다 잘나거나
둘다 못난경우가 흔하지 않고요
둘다 평범한 경우가 제일 많고요15. 전...
'16.5.11 8:30 AM (218.234.xxx.133)집 내놓으면서 집 보러 오신 부부들 꽤 많이 봤는데 부부가 의외로 비슷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꽤 키가 큰데 참 미남인 거에요.
제가 본 일반인 남자 중에 제일 잘생긴 듯. 조인성의 약간 밋밋한 버전?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
남편 얼굴 보다가 부인한테 얼굴 돌리니 부인이 아기 안고 있었는데 맨 얼굴에 뿔테 안경까지 쓰고 있었지만
이쁘더라고요. 아기가 돌 안된 듯 싶던데 출산한 지 1년 안돼서 저 정도면 처녀 땐 더 이뻤겠다 싶었죠.
암튼 선남선녀네 싶었죠.16. ...
'16.5.11 9:1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요즘 젊은부부들 대충 비슷하죠.
집앞 공원에서 애기들 데리고 나온 부부들 엄청 보는데 한가족 외모가 다 세트로 비슷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0488 | 대수와 기하파트중에서 어느게 유리할까요 9 | 고등수학 | 2016/07/29 | 1,627 |
580487 | 병원비 할인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4 | 궁금 | 2016/07/29 | 1,734 |
580486 | 노무현 대통령이 가꾼 봉하마을 들판 사라지나"ㅡ펌 6 | 좋은날오길 | 2016/07/29 | 1,327 |
580485 | 뒤틀린 질투심이 인간관계를 망쳐요. 10 | 혀가 칼 | 2016/07/29 | 6,189 |
580484 | 휴양림 야영해보신분 계신가요? 15 | .. | 2016/07/29 | 2,119 |
580483 | 갑자기 무식한 질문.. 3 | 일제빌 | 2016/07/29 | 1,170 |
580482 | 발을 다쳤는데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나을까요? 18 | ... | 2016/07/29 | 1,764 |
580481 | 가죽샌들을 샀는데 하루만에 찢어졌어요 9 | 보서쇼핑몰 | 2016/07/29 | 1,428 |
580480 | 남의 집 일이지만(냉텅) 3 | ㅜㅜ | 2016/07/29 | 1,041 |
580479 | 물리치료보조 할려면 3 | 어디 | 2016/07/29 | 1,159 |
580478 | 정형돈 무도 최종 하차하네요ㅜㅜ 85 | ㅇㅇ | 2016/07/29 | 21,396 |
580477 | 중국 청도갑니다 7 | 갑자기 | 2016/07/29 | 1,714 |
580476 | 제주 4.3을 그린 영화.. '제주의영혼들' 7 | 비극의섬 | 2016/07/29 | 534 |
580475 | 얼마전 극세사로 세안팁 주신님 감사요.. 3 | 감사드림 | 2016/07/29 | 2,015 |
580474 | 방금 입양고민글 1 | 에구 | 2016/07/29 | 1,037 |
580473 | 이게 매미울음인지 싸이렌인지 8 | 외산매미 | 2016/07/29 | 838 |
580472 | 힘들게 공무원 합격해서 발령받았는데 상사가... 62 | 우울증인가... | 2016/07/29 | 30,100 |
580471 | 재산세 용지를 잃어버렸어요 11 | 재산세 | 2016/07/29 | 2,497 |
580470 | 강주은씨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35 | 대박 | 2016/07/29 | 18,756 |
580469 | 중1 아들 넘 이뻐요 4 | 레이 | 2016/07/29 | 1,740 |
580468 | 가족 모르게 아파트 분양권 살수 있나요? 1 | ... | 2016/07/29 | 1,084 |
580467 | 지금 영광인데 영광 아시는분 소개좀 해주세요 4 | 여행 | 2016/07/29 | 715 |
580466 | 82가 전국민이 읽는 게시판인가요 6 | ㅎㅎ | 2016/07/29 | 1,535 |
580465 | 이 클래식곡 좀 알려주세요! ㅎㅎ 2 | 믿쉽니다! .. | 2016/07/29 | 600 |
580464 | 어릴적 아이학대 5 | 엎질러진물 | 2016/07/29 | 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