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끝까지 제이슨 스타뎀이 주인공인줄 알고 봤다가 결국엔 벙쪘네요.
우연히 생애 최고 반전영화 등극에 올랐어요. 이 영화.
어제 이 영화 보고 방금 전에 샌 안드레아스라는 지진 영화 봤는데요.
세상에나,,., 주인공이 분노의 질주 주인공이네요.
샌 안드레아스 먼저 보고나서 분노의 질주 봤더라면 극중 역할을 좀 유연하게 배분할 수 있었을것을..
드웨인 존슨이라는 사람 엄청 유명한가본데 전 몰랐던 사람이에요.
생긴건 딱 악당같이 생겼더구만요.
하여간 두 영화 재미있긴 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