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아내와 살면 어떤 장단점이

ㅇㅇ 조회수 : 24,512
작성일 : 2016-05-10 23:03:03

있을까요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IP : 211.37.xxx.15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
    '16.5.10 11:04 PM (49.164.xxx.133)

    어디 데리고 다니기 좋겠죠
    단점일게 있을까요

  • 2. . .
    '16.5.10 11:10 PM (175.212.xxx.200)

    같이 다닐 때 으쓱 보면 예뻐서 기분 좋고 아이들 예쁠확률 높아지고,단점은 미라는건 세월따라 하락하는 가치니까 그것에 너무 치중한 결혼이라면 후회할 가능성?

  • 3. ㅁㅇㅇ
    '16.5.10 11:14 PM (117.111.xxx.66)

    장점: 이렇게 이쁜 그녀가 내것이다.
    단점 : 살아보니 이쁜것보다 요리잘하는 뇨자가 갑이네 쩝

  • 4. ....
    '16.5.10 11:15 PM (221.157.xxx.127)

    단점 딴남자들이 쳐다보고 가끔 작업도 들어와 기분나쁘고 신경쓰임

  • 5. 3호
    '16.5.10 11:17 PM (125.177.xxx.71) - 삭제된댓글

    직장 동료 여직원들을 아주 거침없이 외모로 깔 수 있다?

    진짜 싸가x 없고 어이없는데, 저런 남자 있어요.
    그 남자를 본 적은 없지만 그 남자의 빼어난 미인 아내가 해준 말임.
    그러나 딸은 엄마의 미모를 이어받지 못해 미인 유전자는 당대에서 끊김.

  • 6. ..
    '16.5.10 11:1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단점없음.

  • 7.
    '16.5.10 11:24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미인이면 아빠가 아무리 이상해도 딸도 커갈수록 예뻐지더라구요.
    유전자 어디 안가요. 손주에게 갈 가능성이 더 높고요.

  • 8.
    '16.5.10 11:26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미인이면 아빠가 아무리 이상해도 딸도 커갈수록 예뻐지더라구요.
    유전자 어디 안가요. 딸이 1%도 안닮았다면 손주가 닮을 가능성이 더 높구요.
    성형미인이 아니라면요.

  • 9.
    '16.5.10 11:26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미인이면 아빠가 아무리 이상해도 딸도 커갈수록 예뻐지더라구요.
    유전자 어디 안가요. 딸이 1%도 안닮았다면 손주가 닮을 가능성이 더 높구요.

  • 10. ㅇㅇ
    '16.5.10 11:27 P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미남이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떠받들고 살아야해서 편안한 결혼생활이 안될것같아요

  • 11.
    '16.5.10 11:27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미인이면 아빠가 아무리 이상해도 딸도 커갈수록 예뻐지더라구요.
    유전자 어디 안가요. 딸이 1%도 안닮았다면 손주가 닮을 가능성이 더 높구요.
    진짜 미인이라면요. 꾸며서 예쁜 미인 말고요.

  • 12. ....
    '16.5.10 11:28 PM (220.70.xxx.227)

    장점 수백개에 단점 하나 있을까 말까 할거 같네요.

  • 13.
    '16.5.10 11:28 P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미인이면 아빠가 아무리 이상해도 딸도 커갈수록 예뻐지더라구요.
    유전자 어디 안가요. 딸이 1%도 안닮았다면 손주가 닮을 가능성이 더 높구요.

  • 14. ㅁㅁ
    '16.5.10 11:3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진짜 절세미인과살면 타인의 시선에서 아내지켜내느라
    전전긍긍해서 남자의 수명이 짧아진다더군요

  • 15. 단점이 뭬가 있을까요...
    '16.5.10 11:42 PM (175.120.xxx.173)

    요리와 비교는 뜬금없네요..

  • 16.
    '16.5.11 12:05 AM (175.119.xxx.95)

    나 이쁘단말 자주들음
    남편 사주에 다른남자가 부인을 볼까 늘걱정한다고함

    요리는 참 뜬금없습니다. 저... 결혼전 손에 물한번 안담궈봤는데. 제가 절대미각이더라구요 ~ 그덕에 맛없는건 저도 먹기싫으니 맛있게하는거같아요.

    근데 전 좀 잠이많고 게을러요 ㅡㅡ

  • 17. 잠깐만요~
    '16.5.11 12:18 AM (112.152.xxx.220)

    울 남편 깨워서 물어볼께요

  • 18. ㅎㅎㅎㅎ 윗님 대박
    '16.5.11 12:27 AM (74.101.xxx.62)

    너무 귀여우세요.

    윗님처럼 센스까지 있고 미인이면 ... 장단점 따질 이유가 없고요.

    이쁜거 딱 하나만 가지고 있는 여자랑 살면... 유지비가 너무 나간다는거. 크게 단점이예요. 이쁜거에 엄청 집착하기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더라고요.

    근데 이쁜거 딱 하나만 보고 결혼하는 남자를 만난 여자들 너무 불쌍해요.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커요.

  • 19. 물어보니
    '16.5.11 12:30 A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지 이쁘다는거 지두 알아서
    남편 이겨먹으려들고 나대서 골치 아프데요

  • 20.
    '16.5.11 12:37 AM (119.192.xxx.153)

    경국지색도 일 년 살면 의미없어짐 ㅎ

    오래살수록 편한게 좋음.

  • 21. 아이
    '16.5.11 12:41 AM (175.223.xxx.115)

    옆에 있는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제 남편 왈 :
    안살아봐서 모르겠다네요
    -_-
    내일 아침 반찬은 풀밭이다

  • 22. 윗님
    '16.5.11 12:43 AM (49.169.xxx.143)

    빵터졌어요 ㅎㅎㅎ

  • 23. 그거
    '16.5.11 12:45 AM (175.223.xxx.15)

    화무삼일홍 이죠

  • 24. 뭐...
    '16.5.11 12:57 AM (121.175.xxx.150)

    얼굴만 쳐다봐도 좋지 않겠어요.
    미남이랑 결혼한 사람이 화가 나다가도 남편 얼굴 보면 가라앉는다고 하더군요.

  • 25. 오고있는EMS
    '16.5.11 1:00 AM (153.161.xxx.244)

    미인보담 175.223님 같은분이 더 좋아요!

  • 26. ..
    '16.5.11 1:13 AM (125.130.xxx.249)

    성관계할때 좋지 않겠어요??

    여자들도 미남이랑 성관계할때 좋잖아요.
    전 경험 있는데. 내가 더 적극적? 이 되고
    별거 아닌거에도 황홀하고 좋든데요.

    다른 여자들이 자꾸 찔러?대서 문제지..

  • 27. ㅇㅇ
    '16.5.11 1:19 A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장점은 수만가지.
    단점은 한가지. 평생 그녀의 하인으로 살아야함

  • 28.
    '16.5.11 1:27 AM (118.34.xxx.205)

    남자들은 성공한 놈이라고 생각해요. 부러워하고요
    우리 생각은 뭐가 쓸모 있냐하지만
    그 자채가 자부심인가봐요

  • 29. 능력
    '16.5.11 1:41 AM (175.117.xxx.60)

    미인 아내를 둔 남자는 은근 자부심,뻐김 같은 게 있더라고요.대신 좀 불안하겠죠...누가 넘볼까봐.

  • 30. ㅡㅡ
    '16.5.11 1:44 AM (61.244.xxx.10)

    아내가 초미인이면 일단 회사에 소문이 쫘악 납니다
    남자들이 얼마나 단순한지 그게 계속 회자되고 부러워합니다
    자연히 미인의 남편은 우쭐~해지고
    직징 동료들이 부러워하니 인생 성공한거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죠. 항상 부인 데리고 사람들 만나고 싶어하고요

    단점은 이쁜 여자들은 아무리 성격 털털해도 하한선이 있어서 어느정도 이상 공주대접,귀한대접 받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미인 아내의 남편들은 대부분 그걸 기꺼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나이들어까지 아빠가 미인엄마한테 쩔쩔매는 집들도 꽤 많아요.

  • 31. ㅇㅇ
    '16.5.11 8:01 AM (223.62.xxx.178)

    여자가 좀 아무래도 유지비가 많이 들어요
    우리집 올케 둘다 예쁜데 옆에서보면 잘 꾸미고 다녀요
    그래서 유지비가 좀 더 드는거 같아요

  • 32. .......
    '16.5.11 10:56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이쁘겠어요.... 10년 이쁠라나? 그담에는요?

    이뻐서 여자 선택한 남자들은..... 특히 능력 좀 있다손 치면..... 와이프 늙어서 미워지면 이쁘고 어린 여자들한테 눈이 간다네요.....

    이런 질문 자체가 참..... ㅎㅎㅎㅎㅎㅎ 죄송하지만..... 한심하네요

    요즘 남자들 여자 능력을 젤 많이 본다자나요.....

  • 33.
    '16.5.11 11:47 AM (59.25.xxx.110)

    엄마아빠 환갑 넘으셨는데, 엄마가 정말 미인이세요. 젊을 때 혼혈이냐고 맨날 사람들이 물어볼만큼.
    이번 어버이날에 두분 디너쇼 보내드렸는데..
    아빠가 다녀오더니 거기있던 사람중에 당신이 제일 이쁘다고..아직도 츤데레에요.

  • 34. 윗님
    '16.5.11 1:20 PM (1.241.xxx.198) - 삭제된댓글

    공개게시판에서 외국어 쓰려면 뜻이라도 맞던가..
    눈살찌푸려지네요.

  • 35. 윗님
    '16.5.11 1:21 PM (1.241.xxx.198)

    공개게시판에서 외국어 쓰려면 문맥에라도 맞던가..
    눈살찌푸려지네요.

  • 36. 00
    '16.5.11 2:44 PM (211.252.xxx.1)

    아이들이 이쁘죠,,,

  • 37. ㅎㅎㅎㅎ
    '16.5.11 2:47 PM (121.130.xxx.134)

    츤데레 뜻이 그런 게 아닌데...

  • 38. ...
    '16.5.11 2:54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이쁜게 단점이 될 게 뭐가 있을까요

  • 39. ...
    '16.5.11 2:5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저만 보면 아는 의사 소개시켜준다, 자기 조카인 건축가 소개시켜준다..하는 동네 아저씨가 하나 있는데,
    남자들이 미쳤다고 저같이 게으르고 이기적인 여자랑 살겠냐니까, 여자는 미모가 전부라고..하시더라고요 ㅎ
    남자가 여자랑 사는 이유는 미모 때문이라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정신을 못차림.

  • 40. 이런얼굴
    '16.5.11 3:21 PM (106.248.xxx.5)

    http://nabers.co.kr/bbs/board.php?bo_table=board19&wr_id=185&page=2
    이런 얼굴 매일 본다고 생각하면 같은 여자지만 행복할 것 같은데
    윗분 댓글 공감..
    이쁜데 단점이 될 게 뭐가 있을려나요..
    굳이 생각해보자면 바람필까봐?.....?

  • 41. ㅎㅎ
    '16.5.11 3:23 PM (118.33.xxx.46)

    여기서 미인이라함은 연예인급 얼굴 말하는 건가요? 그냥 예쁘장하다를 말하는 것 같진 않아서요. 약간만 예뻐도 꾸미고 다니는 재미가 장난 아닌데..결혼 생활을 하는 건 자기자신을 어느정도 내려놔야 하는 것도 많아서 엄마노릇,아내노릇,며느리노릇까지 잘 하면서 살면 불협화음이 없는데...집사,머슴 노릇이 좀 해야 유지되는 결혼 생활이라면 남자들이 지쳐나가떨어짐.

  • 42. ㄴㄴ
    '16.5.11 3:24 PM (211.114.xxx.99)

    제 친구가 늘씬한 미인인데요
    남편도 어디가서 빠지디 않을정도로 잘생겼어요
    둘이 맨날 싸운대요...서로 잘났다고 ㅎㅎ

  • 43. ㅋㅋㅋ
    '16.5.11 3:30 PM (14.33.xxx.45)

    뜬금없는 링크는 본인이신가요?

  • 44. 호호호
    '16.5.11 3:35 PM (125.138.xxx.165)

    자식이 그 유전자 물려받는다는거~~~
    특히 키.

  • 45. 웬 문정원
    '16.5.11 3:43 PM (210.178.xxx.1)

    일반인 중에서야 이쁜 편 맞습니다 근데... 한가인 정도면 몰라 매일 보고 살면 매일 행복할 예시로는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취향은 존중해 드립니다.

  • 46. __
    '16.5.11 3:55 PM (124.243.xxx.12)

    저는 뭐..미녀까진 아니고 예쁘장한 수준이에요.
    근데 남편은 누가봐도 인정하는 미남입니다.
    지진희 분위기에요. 나이들수록 멋있는 키 180에 목소리도 중후하고
    뭐...
    남편은 맨날 말해요. 자기는 A급인데 저는 B 정도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잘생겨서 결혼한건 아닌데 좋은점은
    어디 데리고 다닐때 좋다. 모임이나 경조사
    자녀 외모가 예쁘다. (아이 외모는 아빠 많이 닮는다더라구요)
    그정도? 입니다........................

  • 47. ㅋㅋ
    '16.5.11 3:58 PM (222.108.xxx.6) - 삭제된댓글

    남편 중학교 동기 와이프가 미인이예요. 결혼할 때 다들 그랬대요. 얼마 전 이십 여년 만에 그 동기를 다시 만났는데 남편한테 자기 와이프가 미인이라 아파트 부녀회장도 한다고 자랑하더래요. 그래서 남편더러 미안하다 했어요. 내가 안 이뻐서 부녀회장도 못하네~~ 하구요. ㅋㅋㅋ

  • 48. ㅋㅋ
    '16.5.11 3:59 PM (222.108.xxx.6)

    남편 중학교 동기 와이프가 미인이예요. 얼마 전 이십 여년 만에 그 동기를 다시 만났는데 남편한테 자기 와이프가 미인이라 아파트 부녀회장도 한다고 자랑하더래요.
    그래서 남편더러 미안하다 했어요. 내가 안 이뻐서 부녀회장도 못하네~~ 하구요. ㅋㅋㅋ

  • 49. ㄱㅅ듸
    '16.5.11 4:22 PM (220.94.xxx.154)

    화무십일홍같은 소리하시네ㅋㅋㅋ

    이쁜여자는 늙어도 이쁩니다.
    최소한 젊을때 못생겼던 여자보다는...

    그리고 자식한테 유전됩니다.

    화무십일홍 이었으면
    재벌들이나 돈있는 사람들이 외모 보지 않았겠죠?

    하지만 있는집일수록 ... 며느리 인물 다 봐요.
    체형도 보고.
    어차피 늙을 얼굴이어도 후손이 달라짐.
    그건 돈으로 환산못하는 가치가 있어요

  • 50. 사바하
    '16.5.11 4:28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자자...선행으로 공덕 복덕들 많이 쌓으세요
    금생에
    좋은일,특히 남의 지저분한거 치워주는 사람이
    다음생에 훌륭한 외모를 타고난다고 해요

  • 51. 사바하
    '16.5.11 4:29 PM (125.138.xxx.165)

    자자...선행으로 공덕 복덕들 많이 쌓으세요
    금생에
    좋은일,특히 남의 지저분한거 치워주는 사람이
    다음생에 훌륭한 외모를 타고난다고 해요
    -요양보호사 간병인들은 따논 당상-

  • 52. ...
    '16.5.11 4:30 PM (58.230.xxx.110)

    아무래도 딴놈들이 자꾸 본다는거죠...
    근데 그것도 은근 으쓱해해요...

  • 53. ...
    '16.5.11 4:32 PM (58.230.xxx.110)

    늙어도 미모 어디 안가요...
    늙음 똑같단 말은 못난이들 위안삼을 때나
    하는 말이죠...
    노장년층 그들 사이에도 엄연히 미모차이가 존재합니다...

  • 54. ...
    '16.5.11 4:3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단점을 물어봤는데 없는 것 같네요. 불안하지 않냐고 했더니 안불안하대요. 난 지금 누가 잘해주면 바람도 피워보고 싶은데.. ㅠㅠ

  • 55. 단점
    '16.5.11 4:37 PM (122.32.xxx.57)

    메인터넌스 비용이 꽤 든다 이쁜 여자들이 꾸미는데 돈도 마니 씁미다

  • 56. super
    '16.5.11 4:40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저는 30대 중반이구요.
    초면에도 예쁘다는 얘기를 좀 듣는편이에요..
    아이를 일찍 낳아 지금 초등학교 다니는데...
    담임샘이 제일 어린 저를 보고 반대표를 하라 하시구...
    둘째 어린이집 원장님이 학부모 대표를 하라 하시구...ㅜ.ㅜ
    그래서 신랑이 참석 못하게 하네요.
    가면 너가 찍히니까 아예 가지 말라구요.

  • 57. 읗ㅎㅎ
    '16.5.11 4:52 PM (218.51.xxx.164)

    여기서 자랑하시는 분들 멍미ㅋㅋㅋ
    단점이 있을까요 없을껄요
    이쁜데 돈 안들이고 잘 안꾸며도 이쁜 사람 많아요
    오히려 동대문 이런데서 대충 사입어도 패완얼이라 진짜 옷도 후지게 입어도 예쁘다고 다들 인정하고 이쁘게 입고오면 이쁘다고 난리 아무튼 이쁘면 구정물을 뭍혀놔도 이쁜거 다 알듯..

    돈 많이 든다는 얘기하신 분들 많은데
    내 주변의 미인은 돈 안들이더라구요.
    피부과를 가나 명품을 사나..알뜰하고 털털하게..ㅠㅠ
    오히려 외출 전쟁에서 더 자유로워 보이던데요?

    길가다가도 옆에 있는 부인이나 여자친구 외모가 보통 보다 예쁘면 남자가 잘났나? 좀 있나 싶잖아요.

  • 58. ...
    '16.5.11 5:24 PM (172.98.xxx.151) - 삭제된댓글

    이쁜건 결혼하고 3년 간다는데. 못생긴건 평생간데요

  • 59.
    '16.5.11 5:48 PM (180.67.xxx.81)

    어느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서 이런 말을 하던데요.
    그래서 저도 좀 공감했었답니다.

    미녀는 다들~ 약간의 '짜증,예민함'을 갖고 있다구요.
    딱 봐서 미녀다 싶은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니라
    선한 인상을 가진 미녀가 최고일 듯 싶어요.

  • 60. 저는
    '16.5.11 6:09 PM (171.249.xxx.250) - 삭제된댓글

    미남하고 사는데요..
    어지간한건 다 용서가 되구요..자는거 가만 쳐다보다가 막 뽀뽀도 해줘요. 객관적으로 미남인지 모르겠지만..내가 좋아하는 몇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입술과 눈부분 글구 다리..
    배는 남산만한데..제가 배에대한 거부감은 또 없어요..
    귀여워요 ㅠㅠ
    내눈에 엄청 잘생겨서 좋아죽어요..
    연애 결혼 합쳐 21년 됐어요.
    콩깍지가 안벗겨지네요.
    여자 외모 3년이라는데 남잔 평생인가..
    아무래도 남편이 이상형인가봐요.
    객관적 판단에 도움을 드리자면 176cm 97kg 이예요.
    그닥 멋질수 없는데...저 눈에 뭐 씌워진거 맞죠?

  • 61. 반대경우
    '16.5.11 6:18 PM (123.215.xxx.67)

    남편이 잘생겼는데, 별 신경안쓰고살았어요. ^^;
    그러다 둘째를 낳았는데 남편 닳아 미모가 출중하네요. 진심 고맙더라구요 ㅋ ㅋ미인이랑 살면 2세 외모가 좋죠

  • 62. 저도 반대.
    '16.5.11 7:00 PM (171.249.xxx.169)

    남편이 외모도 몸매도 좋은데 같이 다니면 기분좋아요.
    나도 은근신경쓰여 운동하고 더 관리하게 되는듯요
    애들은 피부하얀 남편 안닮고 나를 닮았지만
    딸은 남편닮아 인물좋고 늘씬해요 아들아 미안하구나 ㅎ

  • 63.
    '16.5.11 7:04 PM (116.125.xxx.180)

    성형했겠죠
    딸들이 이쁠리가~
    어떤 집보면 애들끼리 닮았는데 엄마빠 안닮은 애들이 있어요
    엄마닮은건데 엄마가 성형을 해서 ~

  • 64. 제가 바로
    '16.5.11 8:29 P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

    제가 미인축(?) 속했는데
    나이드니
    개그맨인상으로 바뀌어
    남편이

    봐도봐도 재밌고 싫증이 안난다고 ^^;;;

  • 65. 도돋
    '16.5.11 8:37 PM (124.54.xxx.29)

    헐 츤데레...
    저 댓글은 내가 상회입찰한다 외쳐 EE!!

  • 66. 흠...
    '16.5.11 8:5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125.130

  • 67. ..
    '16.5.11 9: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의외다 ㅎㅎ
    남자들은 자기 마누라 이쁜 줄 새까맣게 잊고 산대요

    무슨 문정원이 일반인 중에서만 이쁜 축이래 ㅎㅎ
    문정원은 연예인 축에서도 고급 외모예요
    연예인들 중에 진짜 자기 얼굴 몇이나 된다고 ㅎㅎ

  • 68. ..
    '16.5.11 10:49 PM (1.241.xxx.116) - 삭제된댓글

    근데 문정원씨 이마/코라인이랑 치아가 너무 인위적이긴해요.
    연예인 중에서도 상급이란건 인정..

  • 69. ..
    '16.5.11 10:51 PM (1.241.xxx.116) - 삭제된댓글

    근데 문정원씨 이마/코라인이랑 치아가 너무 인위적이긴해요.
    왠만한 연예인보다 낫다는건 인정..
    제가 워낙 연예인 외모와 분위기를 싫어하긴 해요.

  • 70. ..
    '16.5.11 10:51 PM (1.241.xxx.116) - 삭제된댓글

    근데 문정원씨 이마/코라인이랑 치아가 너무 인위적이긴해요.
    왠만한 연예인보다 낫다는건 인정..
    개인적으로 워낙 연예인 외모와 분위기를 싫어해요.

  • 71. ..
    '16.5.11 10:52 PM (1.241.xxx.116) - 삭제된댓글

    근데 문정원씨 이마/코라인이랑 치아가 너무 인위적이긴해요.
    왠만한 연예인보다 낫다는건 인정..
    일반적인 연예인 외모와 분위기를 싫어하거든요.

  • 72. ..
    '16.5.11 10:53 PM (1.241.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워낙 일반적인 연예인 외모와 분위기를 싫어해서 그런지
    문정원이 왠만한 연예인보다 낫다는건 인정..
    근데 볼때마다 이마/코라인이랑 치아가 거슬려요. 너무 인위적이지 않나요

  • 73. ..
    '16.5.11 10:54 PM (1.241.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워낙 일반적인 연예인 외모와 분위기를 싫어해서 그런지
    문정원이 왠만한 연예인보다 낫다는건 인정..
    근데 볼때마다 이마/코라인이랑 치아가 거슬려요. 너무 인위적이지 않나요?
    손안대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827 (해운대) 시어머니와 함께 갈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6 푸른하늘 2016/05/10 1,449
555826 살이 슬슬 빠지는데 신기하네요. 14 .ㅈ 2016/05/10 19,028
555825 부분도배....? 1 고민 2016/05/10 851
555824 자꾸 뭔가 주시려는 시댁이 싫은데요.. 5 oo 2016/05/10 2,696
555823 행복한데 심술이 납니다. 우울증일수 있나요? 9 ... 2016/05/10 2,585
555822 단호박 말랭이 맛있을까요? 1 ㅇㅇ 2016/05/10 1,331
555821 미인아내와 살면 어떤 장단점이 44 ㅇㅇ 2016/05/10 24,512
555820 신혼부부 1억5천으로 구할수 있는 전세.. 11 힘들다 2016/05/10 3,054
555819 족저근막염 2 겨울 2016/05/10 1,665
555818 광고 배경음악 좀 가르쳐 주세요(팝송) 3 추억 2016/05/10 1,273
555817 꽃 화환 많이 해보신 분들께 질문이에요. 3 sue 2016/05/10 992
555816 중국경유해도 비자 필요해요? 4 000 2016/05/10 1,101
555815 중고생 인강들을때 필요한 팁 같이 나눠요 10 인강 2016/05/10 3,324
555814 접이식 매트리스 어떤가요? 5 준비 2016/05/10 4,826
555813 중학생 숙제인데요. 오존층이 왜 20~30km에서 생기나요? 4 오존층 2016/05/10 1,373
555812 스승의 날 선물할 쵸콜릿 추천 부탁드려요 ^^ 7 .... 2016/05/10 1,068
555811 판 깔아봅니다. 동남아시아 10만원 미만의 좋은 리조트 아시는 .. 46 ... 2016/05/10 4,980
555810 결혼생활에서 시댁이 중요? 남편이 중요? 22 55 2016/05/10 4,972
555809 이태원이나 녹사평근처에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외국인과 같.. 2016/05/10 1,633
555808 모유수유해서 실컷 드신다니는 분 계신다니 급질문드려요 ㅠㅠ 22 똘이와복실이.. 2016/05/10 5,398
555807 제습기 사용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5 빨리고민 2016/05/10 1,797
555806 갑자기 줄어든 생리때문에 당황이 되서요.. 7 ........ 2016/05/10 2,137
555805 친박과 친이의 피튀기는 암투? 2 궁금 2016/05/10 941
555804 현실에도 조들호같은 변호사있나요? 9 있을지 2016/05/10 1,448
555803 교통편리한 18평 외곽의 22평 어디를 선택하실래요? 5 ㅇㅇ 2016/05/10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