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랄총량의법칙..있는거 같나요?
지난 시간 돌아보니 어떠세요?
제남편을 보니 고딩때 총량을 채운것 같기도하고..
저는 40넘었는데 그닥ㅈㄹ한적은 없는것도같고..
애때문에 별생각을 다해보네요
1. ..
'16.5.10 4:07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있습니다. 젊어 안하니 늙어 나오더군요.
2. ㅁㅁ
'16.5.10 4:0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아뇨
그런거없습니다
자기위안들로 택하는 말일뿐3. 있어요.
'16.5.10 4:13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사춘기를 사춘기답게 보내지 못하니 평생을 두고 후유증이 남더군요.
애어른으로 자라면 평생을 두고 성장하지 못한채 어른애가 될 수밖에 없답니다.4. 있어요.
'16.5.10 4:15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사춘기를 사춘기답게 보내지 못하니 평생을 두고 후유증이 남더군요.
애어른으로 자라면 평생을 두고 성장하지 못한채 어른애가 될 수밖에 없답니다.
'나는 괜찮았어'라는 것이야말로 자기성찰이 부족한 애어른의 증거이기도 합니다.5. 있어요.
'16.5.10 4:19 PM (110.70.xxx.223)사춘기를 사춘기답게 보내지 못하니 평생을 두고 후유증이 남더군요.
애어른으로 자라면 평생을 두고 성장하지 못한채 어른애가 될 수밖에 없답니다.
'나는 괜찮았어'라는 자부심이야말로 자기성찰이 부족한 어른애의 증거이기도 합니다.6. 동감해요
'16.5.10 4:26 PM (122.203.xxx.66)있어요님.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사춘기를 사춘기답게 보내지 못하니
어릴때는 애어른
지금은 어른애랍니다.
곤충도 알-애벌레-번데기-성충
과정을 거쳐야 온전한 모습이듯이
사람도 사춘기라는 시기가 있다면 남들처럼 그렇게보내야 정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나는 괜찮았어 라는 자부심이야말로 풋내나는 자기위안일 뿐이랍니다.
저
부모님
마음에서 지운지 오래 되었습니다.7. ㅇㅇ
'16.5.10 4:2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이것도 일반화의 오류가 대부분인 듯..;
울 조카 보니 사춘기를 조용히 부드럽게 넘어갔는데
30살~36살까지 부모를 반 죽입디다. 원망 쩔고 울고불고.;;
지금은 다시 본래 모습 되찾고 행복해짐 ㅎㅎ 해피엔딩인가? ㅎㅎㅎ8. ㅇㅇ
'16.5.10 4:3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이것도 일반화의 오류가 대부분인 듯..;
각 개인의 성향이 있을 텐데 무슨 법칙에 가두지 맙시다.
내가 본 한 건만 볼 때
울 조카 보니 사춘기를 조용히 부드럽게 넘어갔는데
30살~36살까지 부모를 반 죽입디다. 원망 쩔고 울고불고.;;
지금은 다시 본래 모습 되찾고 행복해짐 ㅎㅎ 해피엔딩인가? ㅎㅎㅎ9. ...
'16.5.10 4:48 PM (14.49.xxx.88)전 지금인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다 미워요. 혼자 끙끙 앓고 있습니다.
10. 누구나 다 같은 양은 아니지만
'16.5.10 9:30 PM (1.232.xxx.217)평생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ㅋ
저역시도 정말 누가봐도 말썽 안펴봤을 거 같은 여잔데
남들은 생각도 못하는 미친짓을 한 적이 몆번이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