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에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작성일 : 2016-05-10 15:05:21
2118239
영화를 못 봤어요
그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무엇이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IP : 223.62.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부 마지막 편인가요?
'16.5.10 3:1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몇 편이며 누가 누구에게 어떤 제안을 한걸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2. 대부 마지막 편인가요?
'16.5.10 3:11 PM
(218.52.xxx.86)
몇 편이며 누가 누구에게 한 제안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3. 만약
'16.5.10 3:15 PM
(218.52.xxx.86)
종결편이라면 알파치노가 엔디가르시아와 자신의 외동딸이 사랑하는 사이인걸 알고
내 딸을 포기하면 내 후계자가 되도록 해 주겠다 했지요.
딸만은 어두운 세계가 아닌 고귀하게 제대로 된 사람으로 자라게 하고팠던 거예요 자신과는 달리.
4. oops
'16.5.10 3:16 P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
마피아 꼴리오네가문의 전통적인 공갈협박 수법이죠.
(말론브란도가 꼴리오네 대부로 나오는 1편에서부터...)
가령 원글님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면서
남에게 알려지면 절대 안되는 원글님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먹인다거나
원글님 자녀 사진을 내밀며 어느 초등에 다니는 아이가 너무 귀엽더라~~~ 그런 식으로....ㅠㅠ
5. oops
'16.5.10 3:18 PM
(121.175.xxx.133)
마피아 꼴리오네가문의 전통적인 공갈협박 수법이죠.
(말론브란도가 꼴리오네 대부로 나오는 1편에서부터...)
가령 남에게 알려지면 절대 안되는 원글님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먹인다거나
원글님 자녀 사진을 내밀며 어느 초등에 다니는 아이가 너무 귀엽더라~~~ 그러면서
"원글님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을 건네는 거죠.ㅠㅠ
6. ..
'16.5.10 3:37 PM
(58.140.xxx.121)
아.. 그게 협상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한 말일거에요.
협상에서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상대방이 절대로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하면 된다고.
근데 전 단순한 공갈협박이라기 보다.. 인간 심연의 탐욕을 건드리란 소리로 받아들였어요.
딜을 할때는 상대방이 할까 말까 고민할 틈을 주지 말고 확 지르라는 뜻으로 ㅎㅎ
7. 죽을래?
'16.5.10 4:59 PM
(222.154.xxx.114)
살래?
사위가 배우로 출연하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감독이 거절한다고 할때
8. ㅇ
'16.5.10 5:41 PM
(118.34.xxx.205)
아 그 멘트가 대부에서 나온거군요
그 영어대사를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들은거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7804 |
요즘 경찰은 외모보고 뽑나요? 4 |
ㅇ |
2016/05/15 |
2,564 |
557803 |
연기력 최고봉 여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30 |
여배우 |
2016/05/15 |
6,268 |
557802 |
자기가 먹던 거 우리에게 권하는 사람에게 어찌해야 하나요 3 |
ㅣㅣ |
2016/05/15 |
1,574 |
557801 |
부모 형제가 부담스럽고 싫은데. 저 같은 분들 있나요? 15 |
... |
2016/05/15 |
13,162 |
557800 |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확대 반대서명하세요! 13 |
학종반대 |
2016/05/15 |
2,323 |
557799 |
오이 마사지 자주 하는 분들 정말 피부에 좋은가요 3 |
. |
2016/05/15 |
3,089 |
557798 |
없어질 직업 1위, 약사라는데 41 |
// |
2016/05/15 |
21,968 |
557797 |
같은 건물 중국인 여자 이웃 ㅠㅠ 2 |
ㅇ |
2016/05/15 |
3,565 |
557796 |
아베코보의 모래의 여자 읽어보신분 7 |
그리고 |
2016/05/15 |
1,110 |
557795 |
딩크부부의 재산은 집안의 공공재인가요? ㅜ 54 |
아오 |
2016/05/15 |
14,210 |
557794 |
19개월 아이가 남의 가방 뒤지는건 어떻게? 5 |
ㅡㅡㅡㅡ |
2016/05/15 |
2,083 |
557793 |
중국손님 계절밥상VS갈비집 19 |
ㅇ |
2016/05/15 |
3,048 |
557792 |
고수가 홍도야울지마라 불렀던 장면 기억나세요? 2 |
.... |
2016/05/15 |
1,001 |
557791 |
제가 마음 있는 상대가 생기면 하는 실수 4 |
쩝 |
2016/05/15 |
1,594 |
557790 |
DJ떄 시작, 본격판매 노무현, 판매 중단은 MB, 욕은 박근혜.. 10 |
옥시살균제 |
2016/05/15 |
1,302 |
557789 |
마 남방은 정사이즈입으면되나요? 1 |
모모 |
2016/05/15 |
959 |
557788 |
미인이시네요. 4 |
ㅇㅇ |
2016/05/15 |
2,574 |
557787 |
밑에 인테리어 글 보고 고민입니다. |
망고나무 |
2016/05/15 |
823 |
557786 |
자식이 친구들앞에서 엄마를 부끄러워한다면.. 5 |
... |
2016/05/15 |
2,613 |
557785 |
사소한 일에 쉽게 우울해집니다. 4 |
. . . .. |
2016/05/15 |
2,098 |
557784 |
광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밖의 사람들 4 |
경북 영주 .. |
2016/05/15 |
725 |
557783 |
눈찜질에관한 게시물좀찾아주세요 1 |
은서맘 |
2016/05/15 |
1,009 |
557782 |
템퍼 ,가누다,김무열,자생추나베개 등등 베개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6/05/15 |
6,045 |
557781 |
나무벤치에서 한번 잠좀자보고 싶어요 8 |
또라이인증?.. |
2016/05/15 |
1,777 |
557780 |
니콜밀러 핸드백 보고 사려는데 4 |
사십중반 |
2016/05/15 |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