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기 아이때문에 학군을 안 볼 수 없는데 그러다 보니 동네가 정해져 있네요. 가진돈이 적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이돈으로는 집 컨디션이 별로고..ㅜ
한숨나옵니다. 아이 공부문제만 아님 더 좋은 아파트 넓은집에서 살 수 있는데 학군 보면 딱..어디어디 정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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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집 사려는데 학군 보면 동네가 뻔하네요..
ㅇㅇ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6-05-10 10:55:49
IP : 223.3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쵸
'16.5.10 11:00 AM (112.173.xxx.198)미래엔 애들 숫자가 적어 학군 고집 안할테니 집값 조정이 조금은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2. ..
'16.5.10 11:0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애를 안 키워도 학군 좋은 동네의 집을 사야 팔 때 유리해요.
3. 살
'16.5.10 11:10 AM (112.173.xxx.198)사람들이 애가 없는 경우가 많아도 학군이 여전히 유리할까요?
고딩 중딩 초딩 숫자가 확확 줄어드는게 현실인데..
우리 도시는 노인인구가 늘다보니 외곽의 공기 좋은 곳들 아파트가 인기네요
그리고 맞벌이가 많다보니 교통 좋은 중심가로 집값이 이동을 하는 것 같아요.
10년전만 해도 학군 좋은 곳이 인기가 많던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어요.4. 예전보다
'16.5.10 11:17 AM (1.232.xxx.102)예전보다는 영향력이 줄것 같아요. 여전히 학군좋은 곳이 더 비싸긴 하겠지만 공기좋고 교통잘 연결되어있는 역세권도 학군만큼이나 중요해진게 시장에서 느껴지거든요.
5. dd
'16.5.10 11:20 AM (125.61.xxx.2) - 삭제된댓글서울시도 동네따라 학생들 물이 어찌나 다르던지
중랑구와 서초구만 비교해봐도
학생들 교복입혀놔도 표정 머리스탈 외모까지 다 차이나요
물론 강남도 돼지같은 학생들 많지만.....
유후........6. dd야,
'16.5.10 11:25 AM (121.168.xxx.157)웬 돼지?
이런 미친.7. . .
'16.5.10 12:26 PM (175.223.xxx.163)학군이 좋다는건 그만큼 살기 좋아 모여들어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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