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상회담 윤여정씨 나오는데요

haha 조회수 : 19,933
작성일 : 2016-05-10 00:22:02
워낙 독특한 입담이라 재밌게 보는데요.
보면서 새삼 궁금한 건 피부과 어디 다닐까?
예전 피부 정말 별로였는데 요즘 회춘한 분위기네요 ㅎ
IP : 122.45.xxx.12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0 12:24 AM (112.154.xxx.98)

    윤여정씨 너무 불편하고 나오면 채널 돌려요
    본인이 대단한 연기자인척 하는모습이 보여요

    언제나 그특유의 목소리와 동일한 연기패턴 지겹던데
    대선생님인척..

  • 2. ..
    '16.5.10 12:25 AM (222.107.xxx.32)

    윤여정씨 보면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이 들어요.
    만으로 69세인데 멋져요.

  • 3. ;;;;;;;;;;;;
    '16.5.10 12:26 AM (183.101.xxx.243)

    윤여정씨 그 까칠 도도함이 좋아요.

  • 4. 윤여정
    '16.5.10 12:30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김희애
    김혜수 좋아하는 나!!!
    정말 완벽해요 닮고싶어요

  • 5. 살아남았죠
    '16.5.10 12:30 AM (119.197.xxx.49)

    강한 사람일겁니다. 본인이 말한대로 도도할땐 도도하게 숙일땐 숙이고..
    피부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 6. ill
    '16.5.10 12:30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윤여정씨 멋있죠.
    멋있게 늙어가는 여성 중의 한 분이신 듯 해요.
    칸느도 두 번이나 댕겨 오시고
    오래오래 연기활동 하시길 바래요.

  • 7. ill
    '16.5.10 12:31 AM (123.109.xxx.20)

    윤여정씨 멋있죠.
    멋있게 늙어가는 여성 중의 한 분이신 듯 해요.
    칸느도 두 번이나 댕겨 오시고
    오래오래 연기활동 하시길 바래요.

  • 8. 00
    '16.5.10 12:32 AM (217.84.xxx.4) - 삭제된댓글

    워낙 연령이 있으니 좋게 좋게 보는 거지 젊은 사람이 저러면 딱 근거없는 자신감이죠. 대체 이쁜 것도 몸매 황홀한 것도 아니고...뭘로 탤런트된 건가..

    김지미 김혜자 사미자 이런 할머니 배우들은 젊어 사진도 특출나던데.

  • 9. ㅁㅁ
    '16.5.10 12:3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나도 저분 멋진데
    도도하게 잘 늙어가는분중 하나

  • 10. 윤여정만의
    '16.5.10 12:34 AM (59.9.xxx.28)

    독특한 개성. 까칠함속에 들어있는 진솔함.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온 배우예요. 유일하잖나요?

  • 11. 첫번째 댓글님
    '16.5.10 12:36 AM (67.182.xxx.50)

    그만한 경력이면 대단한연기자 맞아요. 연배도 있으시니 대선생님이죠.

  • 12. 대단한게
    '16.5.10 12:40 AM (178.190.xxx.194)

    외모는 사실 볼게 없었어요. 어릴때 저 사람보고 저렇게 못생겨서 저 사람이 어떻게 배우를 하나 싶었어요.
    근데 피부과에 돈 쏟아 부으면서 엄청나게 관리하고, 에르메스만 입고
    헤어 스타일 세련되니까 나이가 들어도 누구보다도 더 빛나고 이뻐요.
    신기해요.

  • 13. 요즘 필러
    '16.5.10 12:48 AM (218.152.xxx.179)

    일반인들이 하는거 말고 정말 아주 조금씩 조금씩 거의 미장원 가듯이 넣는거 자연스럽게 잘 되는것 같아요.
    일반인들이야 그렇게 하기 어렵겠지만. 얼굴 정말 심하게 노화됐던 주연급 남자 연예인들도...다들 원상복구 됐네요. 좋은 의사 만나고 죽을때까지 관리 규칙적으로 할 수 있으면 요즘은 노화도 막는듯 해요.
    일반인들 몇번 하고 말 사람들은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낫고.

  • 14. 도일체고액
    '16.5.10 12:49 AM (146.67.xxx.83)

    전 윤여정 씨 몸매 관리 어떻게 하나 그것이 알고 싶어요.. 아예 안 먹는건지.. 나이 들어서도 저렇게 마르고 싶어요...

  • 15. ..
    '16.5.10 12: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혈색이 더 밝아졌네요

  • 16. .....
    '16.5.10 2:26 AM (59.15.xxx.86)

    우리나라 70살 된 여자 중에
    상위 몇 프로
    이쁘고 세련되고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 17. 스타일도 멋져요
    '16.5.10 3:04 AM (221.139.xxx.19)

    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2/05/03/30000053741_700.jpg

    http://img.segye.com/content/image/2014/08/29/20140829002844_0.jpg

    평상복도 편해보이네요. 성격도 까칠한듯 안한듯해서 좋아요.

  • 18. 윤여정은 그냥
    '16.5.10 3:38 AM (217.226.xxx.242) - 삭제된댓글

    한번 얼굴 보고 말하는 거 듣기만 해도 매력있는 여자라는게 팍 느껴지지 않나요?
    저한테는 그러네요.

  • 19. .......
    '16.5.10 4:1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비정상회담 안 보지만 너무 좋아하는 윤여정씨 글이라 들어와 봤더니'첫댓글부터 기분 상하네요.

  • 20. ..
    '16.5.10 4:30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요새는 좀 덜하지만 예전부터 윤여정씨 인터뷰 재미있게 봤어요. 개성 있고 색깔 있는 배우 같고 그 점이 좋고 신기해요. 그 나이대에서 윤여정씨만 맡을 수 있는 역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살아남았고 살아 남았으니 강한 것도 맞고요.

  • 21. 혹시 첫번째 댓글단 사람
    '16.5.10 5:11 AM (217.226.xxx.242) - 삭제된댓글

    "윤여정씨 너무 불편하고 나오면 채널 돌려요
    본인이 대단한 연기자인척 하는모습이 보여요

    언제나 그특유의 목소리와 동일한 연기패턴 지겹던데
    대선생님인척.."

    첫번째 댓글단 사람은 윤여정이라는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마음을 갖는거라고 보이는데 안그런가요?
    정말 윤여정을 보면 윤여정이 저렇게 가식적이라는 마음이 드나 싶어서요. 보통 사람들은 가식없다고 좋아하는데 이런 댓글단 사람들은 거꾸로 보는거니까요.
    대체 어떤 성격 유형의 사람이 윤여정을 가식적이라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나? 이게 궁금하네요.

  • 22. ...
    '16.5.10 5:25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보통 저나이또래 할머니들 나오먼 지루하고 재미하나도 없잖아요
    김혜자나 나문희나 이런할머니들 정말 지겹고 대화도 안통하는데 윤여정 김수미는 너무 웃겨요
    녀무웃기고 재밌어서 보게되요 ㅋㅋ

    둘이 색깔이 확다른데
    윤여정은 지성이 있는쪽이고 까칠하지만 진솔하고 말이 잘통하는 화통함과 유머감각을 갖췄더라구요
    전에 무릅팍도사에서 강호동이랑 어찌나 웃기게 주거니받거니잘하던지..강호동이 워낙 웃기기도 했지만 ㅋㅋ

    김수미도 진짜 배꼽잡게 만들잖아요
    특히 신현준 탁재훈이랑 같이 나올때 더 웃김 ㅎㅎ

    저 두 할머니들 진짜 짱이에요

  • 23. ...
    '16.5.10 5:28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근데 윤여정이 성질못됐는 건 맞나봐요
    싫어하는 사람도 많대요

  • 24. ...
    '16.5.10 5:32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암튼 윤여정 엄청 세련된건 맞음.

    의식구조가

  • 25. ㄷㄷ
    '16.5.10 6:01 AM (112.151.xxx.101)

    윤여정 성질못됐다고 싫어하는 사람쪽이 찌질할거같아요.
    왠간해서는 자기성질나쁘다고 기분상한다고 해꼬지하거나 남민폐끼치는 스타일아닐거같고
    이에는이 눈에는 눈 이거나 정말 못봐주겠는덴 안참을거같거든요. 윤여정이 ㅈㅇㄴ 이랑 이혼하고 강단있게 사는것 에다가 암튼 역경스토리들어보면 절대 그런어설프게 자기컨트롤안해서 남피해끼칠성격아니예요

  • 26.
    '16.5.10 6:47 AM (59.11.xxx.51)

    저도 윤여정넘좋아요 남편잘못만나서 아들둘자기힘으로 잘키우고 ~~~ㅈㅇㄴ 도 인정한 대단한 여자라고..그런도도함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못살았을꺼같아요 ㅈㅇㄴ친구들도 인정하더군요 좋은여자라고

  • 27. 진심
    '16.5.10 7:09 AM (99.226.xxx.41)

    멋진 배우입니다.
    오늘 비정상회담에서는 더 더욱 빛이 났어요.
    한 명 한 명 다 기억하고 이름 불러주면서 화아아악~ 몰입되더라는.
    솔직하고 멋져요,.

  • 28. 차이
    '16.5.10 7:5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조영남은 티비 나와 입을 열면 매를 부르고
    윤여정을 티비 나와 입을 열면 사람을 부르네요

  • 29. 아휴
    '16.5.10 8:17 AM (175.199.xxx.142)

    여긴 자유게시판이예요
    연예인 좋고 싫고 얘기할 수 있는곳이구요.
    표현이 좀 과하긴 했지만 연예인은 그냥 보이는게 다는 아니예요. 저나이 되도록 저자리 지키고 관리하기 쉽지 않아요
    그만큼 성격이 대쪽 같은 면도 있겠죠
    뭐 아닐 수도 있지만 저 배우를 보면 그런면이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사람들도 있는거구요.

  • 30. 요지
    '16.5.10 8:22 AM (175.199.xxx.142)

    그런데 피부얘기하는데 그와는 상관없는 얘기가 나왔네요
    피부는 정말 좋아졌어요~
    피부도 이젠 타고나는것보다 관리의 힘이 더 크다는걸 느껴요

  • 31. ..
    '16.5.10 9:2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피부에 굉장히 돈 많이 들인다고
    본인 스스로 말했어요

  • 32. 진짜
    '16.5.10 9:31 AM (112.154.xxx.98)

    윤여정씨 좋게 안보면 찌질한건가요?
    좋은사람도 있음 싫은사람도 있는거죠

    꽃보다 누나인가에서 보고 정말 비호감였는데
    그사람을 잘모르니 그냥 화면에서 나온 모습보고 싫다고 볼수도 있지 윤여정씨가 언제부터 저리 모든사람에게 호감도 연예인이라고 난리인건지 모르겠네요

    꼬장꼬장 넉넉함이라곤 별로 없던걸요
    차라리 나문희씨 같은 푸근함이 좋지 까탈 예민해 보여 별로입니다

  • 33. 여정씨
    '16.5.10 9:37 AM (59.13.xxx.117)

    직접 본 적 있는데 그냥 하얀백 어깨에 매고 흰 셔츠 큐롯 팬츠. 쉬실 때라 그런지 희끗희끗한 머리 그대로. 작고 날씬하고 멋져 보였어요. 내츄럴한 모습이 그 연세에 좋아보이던데요..근데 윗 댓글을 보니 그 그냥 둘러맨 가방이 에르메스군요...

  • 34. 그럼
    '16.5.10 9:47 AM (1.246.xxx.85)

    윤여정씨 말투가 좀 딱딱해서 도도해보이나봐요 전 그런데 이상하게 그게 꼬장꼬장해보이는게 아니라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자존감도 높아보이고 꼿꼿해보여서 멋져요 나이들면 당당하게 나이들고 싶어요 자신의 색깔도 확실하고~

  • 35. 그러게요
    '16.5.10 10:07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윤여정씨 좋게 안보면 찌질한건가요?
    좋은사람도 있음 싫은사람도 있는거죠222

    82사람들 또 찬양하네요 이러다 뭔 일 있으면 홱 돌아서는 냄비근성 종종 봤거든요
    이 사람도 자기사람 아닌사람 구분해가며 인간관계 줄을 긋는 스타일. 최화정하고 친하게 지내는 걸로 봐서 뭐 그리 찬양할 인물은 못되지않나 싶네요
    명품 두를 돈 없었음 그냥 마르고 볼품없는 스타일이죠 뭐

  • 36. 목소리 듣기싫어서
    '16.5.10 10:42 AM (119.198.xxx.75)

    별로예요‥ 그렇게 멋지게 느껴지지도않고

  • 37. 저 피부과에서 두어번 마주쳤었네요
    '16.5.10 10:59 AM (59.10.xxx.227)

    최화정도요

  • 38. 멋짐
    '16.5.10 11:52 AM (223.33.xxx.3)

    아리아케 단골이신지 한 세 번 봤는데 정말 맛있게 잘 드시더군요. 하나도 남기지 않으세요.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건지. 먹는 모습이 복을 결정짓는다는 말을 재확인했어요.
    그리고 윤여정씨 젊을 때 장희빈으로 주연급 배우했던 분이에요. 화녀야 다들 아실 테고. 한때 최고 인기였다는 거. 그때 얘기듣기론 김민정씨가 인현왕후였던가.

  • 39. phua
    '16.5.10 12:14 PM (175.117.xxx.62)

    찌질한 남편 뻥 차 버리고
    아이들 훌륭하게 키운 것 보고
    대단타.. 했는데요,

    연예계에서 윤여정씨 정도 선배이면
    장자연씨 같은 후배 일에
    입장표명 같은 것을 해 주면 좋았을 텐데.. 하면서
    혼자 섭섭해 한다는.

  • 40. 돌리지말고 보시지...
    '16.5.10 12:14 PM (218.147.xxx.189)

    나오면 돌린다는 분.. 돌리지말고 어디 가식적인가 한번 보시지 그랬어요.
    예전에 복수 엄마로 나올땐 정말 팬이었다가 또 뭐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호감~~... 했었어요.

    늘 획기적인 연기만 한건 아니고 생활연기도 한거 맞고.. 목소리가 특이하니 늘 비슷하게 보이는것도
    없잖아 있고....

    그런데 어제 저는 요즘 잘 안보던 비정상회담인데 우연히 리모콘이 안보여서 ㅎㅎㅎㅎ 그냥 봤거든요.
    재밌었어요. 왜 가식적일까요?? 가식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고 호불호가 분명하고 그런다고
    자긴 바르고 대나무다 다 꼴보기 싫다 이런게 아니라 ... 여기서 이러라면 이래야되고 저러라면 저래야죠.
    하는 얘기도 농담섞어 잘 하고....

    패널들이 하는 얘기.. 보통은 듣다가 ' 와 한국말 잘하시네요.' 하고 받아치고 마는데
    질문이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한 답을 찾아야되는데 다른쪽으로 가고있지 않나요? 하며 정확하게
    얘기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묘하게 다른 한끝이 있어요. 몇마디 말들에 아 확실히 저렇게 사고방식 갖는게 쉽지는 않겠다.
    직설적인데 유연한편이지.... 보통 그 연배 사람들과는 마~~~~~~~~~~~이 달랐어요.

  • 41. 솔직
    '16.5.10 12:16 PM (175.199.xxx.142)

    전 그냥 저나이에 저런 위치에 있다는게 부러워요.
    솔직하게 라디오스타 나와서 돈많이 벌려고 연기한다는것도 어찌 들어보면 좀 그렇지만
    사실이구요.
    그래도 막 보고 멋지다~ 이런 느낌은 안들어요.

  • 42. 저도
    '16.5.10 12:18 PM (210.219.xxx.237)

    윤여정씨 너무 불편하고 나오면 채널 돌려요
    본인이 대단한 연기자인척 하는모습이 보여요

    언제나 그특유의 목소리와 동일한 연기패턴 지겹던데
    대선생님인척.. 2222222222222

  • 43. ..
    '16.5.10 12:27 PM (211.224.xxx.178)

    연기는 솔직히 잘하는줄 모르겠어요. 외모도 목소리도 별로고. 근데 요즘 세대들에게 어필하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솔직하고 돌직구. 내년이면 70인데 생각하는게 전혀 고리타분하지 않고 젊은사람보다 더 개방적이고 트여있는 사고를 해서 한창 일하는 젊은 감독,작가들과도 잘통하고 시청자들도 좋아하고 하여튼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매력이 있어요. 옷 젊게 세련되게 잘입는것도 연예인은 매력이고 능력이고 마인드 젊은것도 매력이고 젊은배우나 감독들과 친분 좋은것도 능력이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사회생활에서도 일만 잘하는 사람보다 이런 부류사람들이 회사서 잘나가는거랑 똑같은거 같아요. 사람은 어느정도는 근자감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연예인은. 이분이나 김수미나 비슷해요. 이분이 더 머리도 좋고 스마트할뿐

  • 44. ..
    '16.5.10 12:35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깐깐해보이지만 은근 소탈하고 열린 마인드라 좋아요~

  • 45. ..
    '16.5.10 12:47 PM (218.234.xxx.161) - 삭제된댓글

    스타일 좋다, 성격 있다 까칠해서 스탭들이 진장한다.
    이런 소리 들은 것 같은데요,
    티브이 나오는 윤여정 보면, 전형적인 한국 여성상을 연기해서 몰랐는데,
    영화 보면 쿨하고 색깔있는 연기 하잖아요.
    영화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영화는 그 사람의 깊이가 흘러나오는 것 같거든요.
    쿨하고 색깔 있는 중년, 할매 연기할때 이 아줌마가 엄청 재밌고 매력잇는 사람이구나 싶던데요.

    피부와 옷에 엄청 투자 하는 것으로 알아요.
    피부는 주변 타박 때문에,
    옷은 자기가 돈벌어서 명품옷 갖는 것을 좋아한대요.

  • 46. ..
    '16.5.10 12:49 PM (218.234.xxx.161) - 삭제된댓글

    스타일 좋다, 성격 있다 까칠해서 스탭들이 진장한다.
    이런 소리 들은 것 같은데요,
    티브이 나오는 윤여정 보면, 전형적인 한국 여성상을 연기해서 몰랐는데,
    영화 보면 쿨하고 색깔있는 연기 하잖아요.
    영화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영화는 그 사람의 깊이가 흘러나오는 것 같거든요.
    쿨하고 색깔 있는 중년, 할매 연기할때 이 아줌마가 엄청 재밌고 매력잇는 사람이구나 싶던데요.

    피부와 옷에 엄청 투자 하는 것으로 알아요.
    피부는 주변 타박 때문에,
    옷은 자기가 돈벌어서 명품옷 갖는 것을 좋아한대요.
    입고 나갈 데도 많고, 카메라 앞에 확대되어 들이대질 일도 많잖아요.

  • 47. ..
    '16.5.10 12:51 PM (218.234.xxx.161) - 삭제된댓글

    스타일 좋다, 성격 있다 까칠해서 스탭들이 진장한다.
    이런 소리 들은 것 같은데요,
    티브이 나오는 윤여정 보면, 전형적인 한국 여성상을 연기해서 몰랐는데,
    영화 보면 쿨하고 색깔있는 연기 하잖아요.
    영화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영화는 그 사람의 깊이가 흘러나오는 것 같거든요.
    쿨하고 색깔 있는 중년, 할매 연기할때 이 아줌마가 엄청 재밌고 매력잇는 사람이구나 싶던데요.

    피부와 옷에 엄청 투자 하는 것으로 알아요.
    피부는 주변 타박 때문에,
    옷은 자기가 돈벌어서 명품옷 갖는 것을 좋아한대요.
    입고 나갈 데도 많고, 카메라 앞에 확대되어 들이대질 일도 많잖아요.

    바람난 가족, 돈의 맛의 윤여정.. 평소 투자한 효과가 있다 싶던데요.
    평소 꼬질꼬질 보수적으로 입고 다니면 .. 느낌이 있었겠어요.

  • 48. 아스피린20알
    '16.5.10 12:59 PM (112.217.xxx.235)

    `무릎팍도사`랑 `힐링캠프(한혜진 진행할때)` 보고 반했어요.
    특히 천경자 화백과의 일화를 얘기해주면서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했었다는 부분..

    보기엔 강단있고 깐깐하고 소위 `꼰대`같은 모습이지만
    오히려 TV프로에서 솔직하게 할말 다 하는 참 당당한 멋진 여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 옛날 찌질한 전남편과 갈라서고 아들 둘을 훌륭하게 키워냈겠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윤여정 할머니 좋아합니다. ^^

  • 49. 아스피린20알
    '16.5.10 1:05 PM (112.217.xxx.235)

    참 예전에 힐링캠프에서 피부과 시술 받는다 했었어요.
    다른집은 다들 새로 짓기도 하고 그러는데 우리집만 유독 낡아 보이면 누가 사요. --> 이런 뉘앙스의 얘기를 하며
    본인도 조금씩 유지 보수 한다고.. ^ ^

  • 50. 저도
    '16.5.10 1:05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생존자..라고 생각해요.
    그런 그지같은 놈에게 미련 안가지고
    멋있게 사는 거 멋있어요.
    저는 이미숙.윤여정 두분 정말 좋아해요.
    제가 마음이 약해선지
    센 여성들 좋아요. 나문희 씨도 정말 좋아하는데
    싫다는 분 있다니 슬퍼요.

  • 51. 20세적 미모가
    '16.5.10 1:13 PM (125.176.xxx.188)

    이제 돌아오는듯
    그 나이에서는 몰수없는 미묘한 매력이 있긴해요
    성시경이 말했듯 그냥 엄마이미지가 아닌
    또 그 나이에선 잘 찾아볼수없는 스마트한 사고 방식이 더 아름다워 보여요

  • 52. ...
    '16.5.10 1:32 PM (118.33.xxx.46)

    아니 한분야에서 30년 넘게 일했는데 방송에서 태도지적하시는 분들 참 ...연예인으로 살면서 이혼문제빼고 구설수에 오른적이 없잖아요. 여자연예인들 대부분 력셔리 브랜드만 입던데요 뭘. 수입되고 안목에 취향있어 그런거 즐긴다는 개인의 자유죠.
    성격 까칠한 건 유명세있고 한분야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 한국에서는 대부분 성격 저래요. ㅎㅎ

  • 53.
    '16.5.10 1:36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유일하게 그나이에 말통할것같아 보여서 좋아요
    찌질한 남자 차버리고 남자없이 못살거 같이
    계속 재혼하고 희생하고 사는 레파토리 지긋한데
    남은인생 즐기고 개척하며 사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자기가 벌어서 자기 사고 싶은거 실컷 사는것도
    보기 좋아요~
    자식이나 남자한테 절절매여 보이지 않아서리

  • 54. 예전만큼은
    '16.5.10 1:38 PM (183.98.xxx.230)

    전 그저 피부과 어디 다니는지가 궁금할 뿐..
    59.10.xxx.227 님, 무슨 피부과에서 마주치셨는지 가르쳐 주실 수 있으세요?

  • 55.
    '16.5.10 1:42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부부가 서로 존중하며 동반자적인 관계가 아니라
    여자 혼자 일방적인 희생만 많이하는 세대여서
    여자가 경제적 능력이 있는데도
    바람피는 남편 성질 더러운 남편한테 지극정성 하는
    할머니들만 보다가 저렇게 사는 여성상을 보니까
    너무 좋네요

  • 56. 윤여정
    '16.5.10 2:32 PM (125.246.xxx.2)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애들 키울려고 진짜 개같이 벌었대요.
    들어오는 역할 이상한거 지저분한거 안따지고 돈 되는것 다 했대요.
    푼돈 벌려고 그 높은 자존심 굽힐일 많았을텐데(제가 나이들어 보니 알겠어요.)
    새삼 높게 보이더라구요.
    그나 되니까 아이들 의젓하게 장성시켰구나 했어요.

  • 57. ........
    '16.5.10 2:36 PM (59.4.xxx.46)

    멋있게 나이들어가는데 왜 그러는지요?돈 충분히 잘벌어 비싼옷 사입을 능력되는데 전원주할머니처럼 남대문패션 입어야하나요?이혼해서 남편 흉보는 토크도 안하면서 시원시원하게 잘 지내고 그나이에 돈도 잘벌어
    자식들도 잘 컸고........저라도 어깨 쭈욱 펴고 살겠네요

  • 58. ㅇㅇ
    '16.5.10 3:2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한때는 장희빈도 한 사람인데요.

    미국 가서 대표적 한남풍 조영남 덕에 고생에 찌들어 애들 먹여살리려고 꾸미지도 못하고 티브이에 나왔을 때

    망가진 피부 갖고 30년을 욹어먹는 인간들 얼굴 좀 보고싶다.

    한남충 조영남 언플과는 다르게 애들 키울 때 돈 10원도 안 보내서 윤여정 혼자 다 키우고 가르쳤어요.

    원래도 세시봉 가수들이 다 반할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였고

    몇 십년 가꿨으니 당연히 피부 좋았졌죠.

    그리고 개성 없는 성격이 아니고 자의식 강하고 개성 있는 성격이라
    빈말 잘 못하고 가식 못 떨더라구요.

    가식 쩔고 개성 없고 자존감도 없는 것들은 이런 사람 싫어하죠.

  • 59. ㅇㅇ
    '16.5.10 3:2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한때는 장희빈도 한 사람인데요.

    미국 가서 대표적 한남츙조영남 덕에 고생에 찌들어 애들 먹여살리려고 꾸미지도 못하고 티브이에 나왔을 때

    망가진 피부 갖고 30년을 욹어먹는 인간들 얼굴 좀 보고싶다.

    한남충 조영남 언플과는 다르게 애들 키울 때 돈 10원도 안 보내서 윤여정 혼자 다 키우고 가르쳤어요.

    원래도 세시봉 가수들이 다 반할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였고

    몇 십년 가꿨으니 당연히 피부 좋았졌죠.

    그리고 개성 없는 성격이 아니고 자의식 강하고 개성 있는 성격이라
    빈말 잘 못하고 가식 못 떨더라구요.

    가식 쩔고 개성 없고 자존감도 없는 것들은 이런 사람 싫어하죠.

  • 60. ㅇㅇ
    '16.5.10 3:3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한때는 장희빈도 한 사람인데요.

    미국 가서 대표적 한남츙조영남 덕에 고생에 찌들어 애들 먹여살리려고 꾸미지도 못하고 티브이에 나왔을 때

    망가진 피부 갖고 30년을 욹어먹는 인간들 얼굴 좀 보고싶다.

    한남충 조영남 언플과는 완전 다르게 애들 키울 때 양육비 돈 10원도 안 보내서
    윤여정 혼자 고생고생 다 키우고 가르쳤어요.

    원래도 세시봉 가수들이 다 반할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였고

    몇 십년 가꿨으니 당연히 피부 좋았졌죠.

    그리고 무개성 착한척 가식 떠는 성격이 아니고 자의식 강하고 개성 있는 성격이라
    빈말 잘 못하고 가식 못 떨더라구요.

    가식 쩔고 개성 없고 자존감도 없는 것들은 이런 사람 싫어하죠.
    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미쳐날뛰며 싫어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 61.
    '16.5.10 4:09 PM (61.82.xxx.136)

    윤여정씨 좋아해요.
    까칠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에요.
    쥐뿔도 없으면서 성격만 안 좋으면 그 나이에 그 자리까지 왔겠습니까....
    실제로 각종 매체 인터뷰들 보면 여배우들 판에 박힌 내용들이 아니라 자존심 내세울 땐 내세우면서 숙일 땐 숙이고 여러모로 생각의 깊이가 얕지 않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던데요.

    그리고 젊었을 때에도 전형적인 미인형이 아니다 뿐이지 매력있고 도회적인 이미지였어요.

    연기는 드라마보다는(특히 김수현 드라마는 너무 틀에 박힘) 영화에서의 연기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뭣보다 그지같은 ㅈㅇㄴ과 헤어지고 아이들 잘 키워내고 자기 커리어 확실히 쌓았다는 점에서 여성들에게 충분히 본보기가 된다고 봅니다.

  • 62. 근데
    '16.5.10 4:10 PM (1.236.xxx.90)

    진심 궁금한거..
    윤여정씨 또래 배우중에 정말 연기 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다 비슷하지 않나요? 어느정도 연기하는거...

  • 63. 신사 사거리에있는
    '16.5.10 4:18 PM (175.223.xxx.136)

    테마 피부과에요~

  • 64.
    '16.5.10 4:25 PM (211.202.xxx.201)

    꽃보다 누나에서 좀 별로여서....
    생각보다 너그러움은 없어보였어요.
    나이들면 푸근하고 너그러워야 보기좋은거 같아요.

  • 65. 지나가다
    '16.5.10 4:58 PM (221.146.xxx.225)

    저 위 댓글 중, "김혜자나 나문희나 이런할머니들 정말 지겹고 대화도 안통하는데 윤여정 김수미는 너무 웃겨요" 이 글에서 김혜자씨 인터뷰하는 것 보시면 전혀 지겹지 않고 나름 굉장히 재밌는데요~ 지난번 손석희씨랑 인터뷰하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얼마나 가식없고 솔직하면서 따뜻하고 재밌었는지 반응이 얼마나 좋았는데요~ 전 따뜻함이 베어있는 그 대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 66. 할머니들다멋짐
    '16.5.10 5:52 PM (90.195.xxx.130)

    윤여정 나문희 김혜자 김수미 다 솔직히 멋진 할머니들이죠. 비교좀 하지마세요 각자 매력으로 살아가고 그 위치 까지 가신 분들입니다. 윤여정씨 멋져요... 인터뷰 할때 말이나... 자기도 인생 처음 살아본다고, 그래서 다 알지 않는다면서. 그말 할때 멋졌어요. 그러고보니 거의 저의 엄마와 동년배인데... 울엄마에게 예쁜 옷 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 67. 지나가다
    '16.5.10 6:17 PM (223.33.xxx.11)

    저, 중 2때 처음 베스트 극장에서 윤여정씨 트렌치 코트 입고 연기하는 것 보고 홀딱 반했어요. 그러니까, 30년 얼추 넘었죠.
    그냥 무조건 멋지고 새롭고 신기했어요.
    그렇지만 연기를 잘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머리가 좋고, 자기를 정확히 알고, 시대도 참 잘 탄 것 같습니다.
    혼자서, 아들 둘 데리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더군다나, 그당시 40바라보는 여배우란 거의 없다시피할때인데.. 그 시절 견디면서 여기까지 온 거 보면서 저도 많은 희망과 용기 얻어요.

    명품 턱턱 사서 입고 다니는 모습도 좋아보이구요.

  • 68.
    '16.5.10 7:20 PM (121.146.xxx.64)

    수십년전 윤여정씨 미혼일때 큰 검은테 안경 끼고
    나올때 여자이긴 한데 굉장히 중성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 69. ..
    '16.5.10 7:24 PM (202.156.xxx.233)

    예전 기사에 옷 좋아해서 옷에는 돈 안 아낀다 했어요.
    저도인데 전 돈이 없네요 ㅎㅎ
    이혼하고 애들이랑 힘들었을텐데 ... 잘 이겨낸 모습이 딱 좋아요 ㅎ

  • 70. 윤여정씨는
    '16.5.10 7:25 PM (121.146.xxx.64)

    연기를 잘 해서라기보다
    조영남과의 이혼후 재혼없이 두아들 키운거에
    점수를 많이 받는것 같아요
    얼마전 모배우 재혼 삼혼에 비난이 쏟아진것것과 대비

  • 71. 바람난
    '16.5.10 7:27 PM (121.154.xxx.40)

    남편 한번도 언급 안하는거 보고 존경스러웠슴

  • 72. 성격은 좀
    '16.5.10 7:31 PM (175.215.xxx.157)

    꽃보다 누나에서 보니 아랫사람에게 일 시키고 나서 전혀 믿지 못하고 지나치게 간섭하고 의심하는 것 보니
    성격은 솔직히 아니구나 했어요. 나이들면 너그러움이 있어야죠.
    멀리서 이미지로 보기에는 멋있고 직업적으로 원로 위치에 있는 건 훌륭하지만 가깝게 얽히면..
    특히 아랫사람으로 얽히면 정말 피곤할 것 같다 생각 들었어요.

  • 73. 젊었을땐
    '16.5.10 8:24 PM (14.52.xxx.171)

    굉장히 개성있게 예쁜 얼굴이었구요
    중년일때 많이 삭았죠
    담배 굉장히 피워서 목소리도 안 좋고 피부도 나빠지고
    김수현 드라마에서 곱게 큰 부인으로 나오면 매치가 잘 안됐어요
    나이들어 머리숱 안 줄고 피부 좋아지고
    도도한 말투가 몸에 배니까 특유의 느낌이 사는것 같아요
    김수현 작가랑 틀어진 이유가 세간에 도는 그거 맞는지...
    두분 케미가 꽤 좋아서 요즘 그래 그런거야 죽쑤니까 아쉽네요

  • 74. 맞아요.
    '16.5.10 8:29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목소리,태도 비호감. 왜 윤여정씨만 나오면 좋다. 멋지다 하는 사람이 많은지 의문스럽기도 하고.. 저 나이에 알바쓰진 않을테고.

  • 75. 참 내
    '16.5.10 8:42 PM (118.33.xxx.46)

    김혜자씨는 나이 일흔에 연극무대에서 15살 소년 역할까지 하시는 분이에요. 백지연 토크쇼 나와서 인터뷰 하시는 거 듣고 또래 분들하고는 다른 분이라 굉장히 놀람. 상당히 ㅎㅎㅎ 쿨하신 분이에요.

  • 76. 예전만큼은
    '16.5.10 9:41 PM (14.52.xxx.54)

    175.223.xxx.136님 피부과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비용이 후덜덜 하네요.
    다른 피부과 두배 같아요 ㅎ

  • 77. ..
    '16.5.10 10:07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보통 저나이 또래 할머니들 나오면 지루하고 재미 하나도 없잖아요
    이런 할머니들 정말 지겹고 대화도 안통하는데 윤여정 김수미는 너무 웃겨요.
    너무웃기고 재밌어서 보게되요 ㅋㅋ

    둘이 색깔이 확다른데
    윤여정은 지성이 있는쪽이고 까칠하지만 진솔하고 말이 잘통하는 화통함과 유머감각을 갖췄더라구요2222

  • 78. ..
    '16.5.10 10:07 PM (175.223.xxx.166)

    보통 저나이 또래 할머니들 나오면 지루하고 재미 하나도 없잖아요
    이런 할머니들 정말 지겹고 대화도 안통하는데 윤여정은 너무 웃겨요.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보게되요 ㅋㅋ
    윤여정은 지성이 있는쪽이고 까칠하지만 진솔하고 말이 잘통하는 화통함과 유머감각을 갖췄더라구요2222

  • 79. ......
    '16.5.10 10:19 PM (221.146.xxx.41) - 삭제된댓글

    한국의 잔느모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01 방충망 교체 셀프 엄청 쉬워요~~~얼렁 하세요~~ 7 여름이다 2016/06/20 15,586
568200 구혜선 남편 안재현이 인상이 안좋은 편인가요? 20 ㅁㅁ 2016/06/20 13,011
568199 에멘탈 치즈 맛있게 먹게 도와주세요.. 4 ppp 2016/06/20 1,180
568198 출판사 취업은 어떤가요?? 8 질문 2016/06/20 13,712
568197 이제 방금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26 .... 2016/06/20 4,330
568196 뽀로로를 앞섰다는 캐통령 유튜브스타 캐리에 대해 아시나요? 15 궁금해요 2016/06/20 2,165
568195 서안 여행가면... 뭐 쇼핑할 게 있나요? 3 .... 2016/06/20 1,576
568194 광화문 주변고급 일식집 추천 4 !!!? 2016/06/20 1,141
568193 괌..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호텔 예약 질문도.. 8 질문 2016/06/20 1,628
568192 출산 후 100일 선물 2 ㅇㅇ 2016/06/20 694
568191 계단식에서 복도식아파트로 옮기신분 계신가요? 4 ㅇㅇ 2016/06/20 2,087
568190 안희정-전기세 올려야 한다 7 안희정 2016/06/20 1,854
568189 왕복 30키로 기름값 얼마들까요? 5 승용차 2016/06/20 7,444
568188 냉장실 온도 몇도가 적당 한가요 6 냉장고 2016/06/20 1,231
568187 한여름 에어컨없이 잘 지낼수 있을까요?? 14 ddd 2016/06/20 2,612
568186 지금 미술시작 하면 미친짓일까요 14 고3 2016/06/20 2,779
568185 일하기가 너무 싫어요..... 6 2016/06/20 3,329
568184 사당역 부근 초중등 영어 과외 학생 있을까요? 3 하루하루 2016/06/20 794
568183 냉국 쉽게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6 최고레시피 2016/06/20 1,707
568182 의료사고 6 세상 2016/06/20 1,246
568181 곡성 보신 분들 보고 나면 혹시 토하고 싶나요? 4 ... 2016/06/20 1,591
568180 괌이 미국으로부터 독립하려나 봅니다. 8 구암 2016/06/20 3,553
568179 거실에 벽걸이 선풍기 달면 보기싫을까요? 10 더워요 2016/06/20 1,701
568178 갤7 색상고민 1 핸드폰 2016/06/20 1,084
568177 머리카락이 헤드부분에 끼지않는 무선청소기 있을까요 2 크롱 2016/06/20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