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아이둘 있어요,
그런데 저희보고 대뜸 너희는 피임 어찌하냐고 묻네요,
그래서 상상에 맡길게요,
대답했는데, 왜 궁금한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애가 셋 될줄 알았는데 안생기니 궁금한건지?
다른 집 시누도 그런가요?
전 신혼에 합가했는데
제방 뒤진 시부가 콘돔 들고나와
퇴근하는 제앞에서 흔들며
집안망하게 하려는 ㄴ 이라고.
그때 그만 그집구석과 이별했어야했어...
저런 인품인 사람은 상식이란게 없어요...
아마 원글 시누이도 그런 인간인가봅니다...
안 궁금합니다.ㅠㅠ
남동생과 애틋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데 피임 같은 건 궁금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