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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받으시는 분들 질문이요!

dd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16-05-09 13:42:32

처음으로 피티 받아본지 두달 되어가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2회씩 지금까지 10회 되었어요

인바디 결과 체지방 1.2키로 정도 줄고

근육량은 2키로 증가해서 피티샘이 그 정도면 잘했다고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만큼 드라마틱한? 몸매 변화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직 횟수가 얼마 되지 않아 그럴 수 있지만

사실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 체중은 아니고(160/46키로)

탄력있고 라인이 예쁜 몸매가 되고 싶어서 운동 시작했는데

운동 강도가 약한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수업은 총 50분 하는데 하루는 상체 하고 그 담번엔 하체하고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해요

지난번 수업 때는 점프 스쿼트랑 이동하면서 하는 런지,

철봉에 매달리기 한 상태에서 하는 레그레이즈하다 죽을 뻔..

그 정도 해야 전신에서 땀이 흐르더라구요

평소 수업때는 힘들기는 한데 숨이 턱까지 차오르거나

다음날 근육통으로 온몸이 아픈 정도는 아니구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면서 이 부위가 자극가는 거다, 했던 부위에

살짝 근육통 있는 정도예요

수업 후에는 혼자서 유산소 30분 하는데

12분 빨리 걷고 3분 뛰고 이걸 두 번 반복해요

식사는 거의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 정도..

간식은 우유한잔이랑 한줌견과 한봉.

정상식은 안한지 석달정도 되었어요

제가 원하는 복근이랑 힙업 상태가 되려면

운동강도를 좀 더 높여달라고 해야할까요?

다음주부터는 주3회로 늘려서 해 볼까 싶은데

너무 처음부터 욕심내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당~^^


IP : 118.33.xxx.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9 1:44 PM (118.33.xxx.98)

    아 주2회 피티하고 나머지 3일은 배웠던거 복습하는 식으로
    근력50분 유산소 30분 해서 총 주5-6회 정도 운동하고 있어요

  • 2. ...
    '16.5.9 1:48 PM (220.72.xxx.168)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피티 2번만 운동하고 다른 날은 안하시나요?
    다른날에 개인운동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하시면...

  • 3. 10회에
    '16.5.9 1:50 PM (122.153.xxx.162)

    그정도면 대단한 결과치 아닌가요???

    2번에 나머지는 자유운동이 낫죠....마냥 PT할거 아니라면요....

  • 4. ㅇㅇ
    '16.5.9 2:13 PM (118.33.xxx.98)

    수치상으로는 그렇다는데
    복근도 잘 안 보이고
    팔도 밋밋하고 그래서요^^;;

  • 5. qas
    '16.5.9 2:23 PM (203.226.xxx.57)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6. ...
    '16.5.9 2:40 PM (119.67.xxx.83)

    지방빠지는것보다 근육붙는 속도가 빠릅니다. 10회해서 그정도 득근이면 괜찮다고 보구요, 좀 더 하셔서 지방이 빠지기 시작하면 몸매도 많이 달라보일거에요.

  • 7. 근력추가
    '16.5.9 2:46 PM (211.57.xxx.114)

    피티 종료하고도 마냥 맨몸 런지 맨몸 스쿼트만 하실 수는 없으니
    웨이트 트레이닝(가급적이면 프리웨이트 위주로)도 좀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봉에 원판 끼워서 어깨에 짊어지고 하는 백스쿼트나 바닥에 있는 바벨 들어올리는 데드리프트 이런 것들이요...
    한 번 제대로 배워두면 혼자 운동하실때도 두고두고 하실 수 있고
    차츰차츰 무게도 늘려나가실 수 있으니 목표설정하고 운동하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원하시는 힙업을 하시려면 무게 스쿼트(백스쿼트) 필수입니다!!!!

  • 8. 식사
    '16.5.9 2:50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식사는 거의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 정도..
    간식은 우유한잔이랑 한줌견과 한봉.
    정상식은 안한지 석달정도

    이래야 살이 빠지는군요..^^;;;

  • 9. dd
    '16.5.9 2:52 PM (118.33.xxx.98)

    아 피티수업때 맨몸 운동만 배우는 건 아니고요
    거의 기구나 바벨, 아령 쓰는 위주로 하고는 있어요
    근데 정확한 동작이 담날되면 기억이 안날때가 종종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체내 지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강도 올리고 무게 올리는 위주로 더 열심히 해볼게요!

  • 10. ㅇㅇ
    '16.5.9 3:12 PM (165.225.xxx.71)

    저희 트레이너는 하루 한 두끼 정도는 메뉴 가려가며
    (튀긴 거나 빵이나 면 같은거 조심) 일반식 먹으라 하는데
    먹는 걸 너무 줄이신 거 아닌가 싶은데요.
    저는 아침은 안 먹고 점심 한끼 보통으로 먹고
    저녁은 고구마 닭가슴살로 먹어요.
    단기간에 뭔가 성과를 보여야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선수로 나가실 것 아니면 넘 무리하지 마세요.

  • 11. ...
    '16.5.9 3:15 PM (203.234.xxx.219)

    pt는 받지않고 헬쓰는 7년이상 했는데요
    원글님은 원래 마르신 체형이라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기 힘들지 않을가 싶네요
    운동량과 식단을 보면 많이 노력하시는것같은데요
    저같은 경우 다이어트 초반에 3개월정도 10키로 이상 감량하고
    체지방과 근육량 만족할만큼 나왔거든요
    옆에서 트레이너가 저보고 다른 여성보다 근육량이 몇배나 잘 생기는 체형이다 했구요
    여튼 77사이즈에서 55사이즈로 줄이고 키도있다보니 효과 많이 본 케이스네요
    아마 원글님은 원래 체지방량이 적고 마르신 체형에 키도..
    그래서 기대치보다 못할수도 있을것같아요
    오랜 기간 주위에 운동하는 사람들보니 덩치 큰 사람들 경우 운동후 열심히하면
    3개월정도되면 놀랄 정도로 변화가 보이고
    원래 작으시고 날씬하신 분들은 큰 변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 12. dd
    '16.5.9 3:28 PM (118.33.xxx.98)

    아 식사가 부실하면 근육 생기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을까요?
    정확하게 쓰지 않아서 그렇지만 아주 적게 먹는 건 아니고요^^
    아침마다 닭가슴살 혹은 소고기 혹은 전복 이런 식으로 단백질 잘 챙겨먹고
    샐러드는 푸짐하게 먹어요 양배추 오이 사과 토마토 두릅 파프리카 브로콜리
    대여섯가지 섞어서요~
    단기간에 어떤 성과를 내려거나 대회 나가려는 건 아니구요 ㅋㅋㅋ
    그냥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나 싶었어용
    허벅지나 허리 사이즈는 예전보다 많이 줄었는데
    뭔가 탄력있게 올라붙는 모양이 안 보여서요^^;;
    사실 이렇게 웨이트 운동을 해본 건 태어나 첨이라
    감이 잘 안오기도 하고 그러네용
    전 원래 마른체형은 아니었고
    지금은 30대 후반으로 향해가고 있는데
    20대 초반에는 60키로까지 살찌고 그랬었어요ㅎㅎ
    원래 잘 찌고 잘 붓는 체질이에요~

  • 13. 좀부족
    '16.5.9 3:56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주2회로 부족하고 나머지 날도 혼자 해야 되구요.
    근육 원하시면 웨이트 올려야 되죠.
    가볍게 20회 할 거 무겁게 15회로 바꾸시고

  • 14. ㅇㅇ
    '16.5.9 3:58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

    네 주2회 수업받고 나머지날은 혼자하고 있어요^^
    총 주5-6회 정도 하는 듯요
    한셋트 횟수를 좀 줄이더라도 무게를 올려야겠네요~!

  • 15. ㅇㅇ
    '16.5.9 4:00 PM (165.225.xxx.71)

    당연히 먹는거 쉬는 거 부족하면 근육 붙는데 영향 끼치지요.
    보통 PT는 비싸니 길어봤자 3개월하면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트레이너가 짧은 시간 안에 표를 좀 내게 하려고 무리하게
    몰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요.
    아무래도 살을 빼면서 하는게 아니라 몸을 탄탄하게 만드는 건
    짧은 시기에는 힘들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장기전인데 그놈의 뱃살 옆구리살은 정말 안나오네요.ㅠ

  • 16. 사이즈
    '16.5.9 4:01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서 근량으로 따지지말고
    체지방률만 보세요.
    체중도 보지 말고.

    20프로~25프로면 정상
    20프로 미만이면 심각하게 근육질이어서, 남자는 문제가 없지만 여자에게 생리불순 머리빠짐 등등의 문제가 생김. 프로모델 정도라야 유지 가능.

  • 17. ㅇㅇ
    '16.5.9 4:11 PM (118.33.xxx.98)

    네 주2회 수업받고 나머지날은 혼자하고 있어요^^
    총 주5-6회 정도 하는 듯요
    한셋트 횟수를 좀 줄이더라도 무게를 올려야겠네요~!

  • 18. 워 워..
    '16.5.9 5:48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지금 운동량이 부족하다뇨??
    원글님이 원래 날씬한 사람이었는데 체지방이 1.2 Kg 줄고 지방량이 2Kg 늘었다면서요??
    여자는 운동 아주 열심히 해도 1년에 500g 늘까말까 해요.
    저라면 에헤라디야 하면서 파뤼~를 열겠네요.

    지금 너무너무 잘 하신거고 운동량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이대로 가시고요,
    트레이너에게 정상 식사를 하루에 1회 정도 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오래 가려면 정상식사도 하면서 해야지
    지금 원글님처럼 드시다보면 정말 그 음식에 질려서 삶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져요.
    사람이 먹는 낙이라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 19. 워 워..
    '16.5.9 5:52 PM (112.186.xxx.156)

    지금 운동량이 부족하다뇨??
    원글님이 원래 날씬한 사람이었는데 체지방이 1.2 Kg 줄고 근육량이 2Kg 늘었다면서요??
    여자는 운동 아주 열심히 해도 1년에 500g 늘까말까 해요.
    남성처럼 근육을 잘 만들어주지 못하거든요.
    저라면 에헤라디야 하면서 파뤼~를 열겠네요.

    지금 너무너무 잘 하신거고 운동량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이대로 가시고요,
    트레이너에게 정상 식사를 하루에 1회 정도 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오래 가려면 정상식사도 하면서 해야지
    지금 원글님처럼 드시다보면 정말 그 음식에 질려서 삶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져요.
    사람이 먹는 낙이라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 20. dd
    '16.5.9 9:26 PM (118.33.xxx.98)

    네 오늘 운동하면서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니
    지금 사실 너무 말랐다고 좀 더 잘 먹어야 한다네요..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운동후 바나나1개랑 닭가슴살 한덩어리 같이 먹어주래요
    사실 요즘 고구마랑 샐러드가 넘 맛있어서
    밥이랑 반찬 먹고 싶은 생각이 많이 없어졌고
    가끔 청국장이랑 싱거운 나물반찬 같은 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하루 한 끼정도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근육 키우려면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 배웠네요 감사해용^^

  • 21. 저는
    '16.5.10 10:50 AM (112.186.xxx.156)

    원글님보다는 조금 더 크고 체중도 조금 더 나가는데
    모두들 늘씬하다고 하는 정도입니다.
    얼굴보면 늘씬하다고 하는데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깜짝 놀라면서 이렇게 말랐냐고..

    하여간에 저도 마른 편인데 아주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어요.
    저는 셀프 헬쓰 합니다.
    시간도 없고 해서 PT 를 받기 어렵고, 저는 뭐든지 천천히 착실히 가려고 하는 타입이라서요.

    제가 운동할 때 오랫동안 보던트레이너가 왔다갔다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데
    저보고 잘 먹으면서 하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해도 근육이 잘 안 붙으니까 아마도 제가 잘 안먹는 걸로 보이는가 본데
    사실 저는 무지무지 잘 먹어요. 남편의 두배 먹습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식단을 그렇게 짜고 PT 하고 그러면 근육이 조금 더 붙는 건 알지만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아요.
    맛있는거 제 양에 맞게 잘 음미하면서 먹는게 저는 참 즐겁습니다.
    운동 때문에 그런거 포기하는거 싫고 사실 지금도 날씬해서 체중조절은 별로 원하지도 않구요.

    어찌되었건 지금 원글님이 PT 10회에 이런 결과를 얻은 건 아주 놀라운 정도이고요,
    진짜 축하할 일이예요.
    절대로 운동량이 부족한 거 아니니 (단백질) 잘 드시면서
    음식을 운동때문에 먹는거라기 보다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기도 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 22. dd
    '16.5.10 12:37 PM (118.33.xxx.98)

    네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정상식을 하면서
    꾸준히 운동해야겠어요~
    저는 님은 하루 운동량이 어느 정도 되고 일주일에 몇 번 하시는지요~?

  • 23. 저는
    '16.5.10 4:25 PM (112.186.xxx.156)

    저는 직장 다니느라 시간이 별로 없지만 거의 매일 운동합니다.
    평일에는 퇴근후 수영 또는 헬쓰 하는데 한번 헬쓰와 수영을 같이 했더니 너무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수영 또는 헬쓰 합니다. 하루에 대략 1시간씩 매일합니다.
    주말에는 특별한 일 없으면 장거리 등산 또는 장거리 달리기 하고요.
    일에 밀려서 너무 피곤한 주에는 그냥 수영하고 말아요.
    예전에는 평일에 요가와 필라테스도 했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그건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못할 듯.

    운동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보면서 해야 합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꾸준히 하면 aerobic base 는 유지하면서 살 수 있어요.

  • 24. dd
    '16.5.10 5:59 PM (118.33.xxx.98)

    네 저는 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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