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
'16.5.9 10:11 AM
(183.104.xxx.151)
친구가 죽으라 하면 죽을 건가요??
뭔 말도 안되는 걱정을..
그리고 그 친구 오지랖도 참..
동향 갈만 하니 가는 거지..
친구야 남향 갈테니 나도 가고 싶다고 그런데 돈에 맞추다 보니 그런다고
이천만원만 달라 하세요
꿔 달라는 게 아닌 달라고 하세요
2. 친구
'16.5.9 10:11 AM
(183.104.xxx.151)
취소 할 테니 이천만원 달라 하세요...
3. ...
'16.5.9 10:12 AM
(118.223.xxx.155)
취소하면 2000만원 날리는건데 이게 고민거리나 되나요?? 친구가 2000 준대요?
"2000 니가 줄거 아니면 닥치고 있어" 이렇게 전해주세요
4. 별오지랖
'16.5.9 10:12 AM
(1.225.xxx.91)
동향은 무슨 사람 살 데 못 되는 지옥이라도 되나요?
같은 값이면 남향이 더 낫다 이거지 동향도 다 사람 사는 데고
살다보면 다 잘 삽니다. 저도 동향에 9년이나 살았네요.
남의 돈이라고 계약금 버리는거 함부로 이야기하네요.
님이 동향이라도 그 집을 선택했을 때는 그래도 장점을 보고 사셨을 거예요.
가격이 더 낮은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구요.
새 집에 이사가셔서 좋은 일만 생기고 더 잘 돼서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5. 잘 사셨어요
'16.5.9 10:18 AM
(220.86.xxx.20)
내 예산에 맞고
앞이 뻥 뚫렸으면 그게 더 좋은 집입니다.
동향도 나쁘지 않습니다.
6. 동향이
'16.5.9 10:19 AM
(61.82.xxx.167)
산이 보이는 동향이 더 좋다 하세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7. ...
'16.5.9 10:29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오지랖 쩌네요
껌값도 아니고
중심잡아요
뭘 그리 휘둘릴까 갖고 노는것같은데.
8. 친구
'16.5.9 10:31 AM
(183.104.xxx.151)
그래야 하는 걸까요? ㅠ
이게 고민 거리가 되는 건 지 전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9. 이런고민은 남편과..
'16.5.9 10:40 AM
(115.140.xxx.74)
남편하고 상의할일 아닌가요?
초,중딩도 아니고, 이런 중대한일을 친구말에 오락가락 헷갈리실까나...?
그 친구 질투는 아니겠지요? ^^"
10. 정동향
'16.5.9 10:44 AM
(59.5.xxx.56)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지 1년 살았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중간층이라 춥지도 않고 앞이 트여 어둡지도 않고.
단지 여름에 일찍 더워지는거랑 빨래 일찍 널어야 했던것 때문에 부산스러웠지만
동남향 사는 지금도 그건 비슷함~~
대신 여름에 일찍 해져서 오후 덜 더운거랑 빨래야 대체품이 많으니 맘 푸세영~~
11. 계약금이
'16.5.9 10:46 AM
(112.173.xxx.198)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는 님 생각해서 그런 말 하는거에요.
나중에 팔기 힘드니깐요.
12. 무슨
'16.5.9 10:48 AM
(1.225.xxx.91)
집앞에 혐오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동향이라는 이유로 저렇게 호들갑 떠는 거면
절대 안 팔릴까 걱정하고 생각해서 하는 말 아님.
13. ㅇㅇ
'16.5.9 10:55 AM
(66.249.xxx.221)
싸게 내뇌야 팔리겠지만
그만큼 싸게 사서 싸게 파는건데 왜 호들갑인지 모르겠어요
거기다 이미 낸 2천을 무르라고?
14. 원래
'16.5.9 11:11 AM
(220.118.xxx.68)
집살때 말 많아요 앞이 탁 트이고 산도 보이고 좋네요 축하드려요
15. ㅇㅇ
'16.5.9 11:12 AM
(211.36.xxx.181)
10년을 남향살다 서향사는데
아침에 햇빛 안들어오고 저녁때 석양이 들어와서 눈부시고 그래요.그렇지만 사는데 그걸로 인해 지장받는다 별로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빨래도 잘마르고 앞동이 탁 트여 시원하고...장단이 다 있어요.친구말은 참고만 하시고 즐거운 이사하세요~
16. ........
'16.5.9 11:17 AM
(211.200.xxx.6)
그 친구분 수십억짜리 돈주고 북향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보면 다들 미쳤다고 그러겠네요 .
강남에 한강조망되는 비싼 아파트들 중에 조망때문에 북향아파트인 집들 엄청 많아요.
다들 본인 상황에따라 이것저것 따지고 북향이여도 사는 사람들 많은데.. 무슨 동향 아파트 싸게 산걸로 저렇게 타박하는건지 이해불가.
17. 세상의중심
'16.5.9 11:20 AM
(223.62.xxx.112)
탁 막힌 남향보다 뻥 뚤린 동향이 훨씬 좋습니다
친구가 다시 집 잘못샀다 하면 주위에서 다들 집 잘 샀다고 한다 한마디해주세요
18. ++
'16.5.9 11:26 AM
(180.92.xxx.57)
전 서향보다 차라리 동향이 좋아요...집 잘 샀어요...
이사 잘하시고 부자되시는 겁니다...
19. 동향이
'16.5.9 12:08 PM
(112.162.xxx.61)
나중에 왜 팔기 힘든가요?
제지인 동향 고층 내놓자마자 팔리던데...
20. 건조기를
'16.5.9 12:33 PM
(39.7.xxx.222)
사는 걸로
21. 음...
'16.5.9 12:58 PM
(218.234.xxx.133)
이미 계약하셨으면 어쩔 수 없죠. 2천만원이 땅 파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남향은 돈 더 주고 살 가치가 있거든요...
22. ...
'16.5.9 1:12 PM
(1.229.xxx.62)
계약금이얼마냐에따라요
2천더주고 남향살껄 후회해본사람이예요
23. 한마디
'16.5.9 1:41 PM
(117.111.xxx.198)
남향이 더 비싼건 그만한 이유가...
24. 앞이 막힌
'16.5.9 2:05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남향은 최악입니다. 답답해서 못살아요.